물침잠 | TIBIU
18+눈먼 도둑질
물침잠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김아. RL예술재단 이사장의 비서인지, 집사인지, 개인지 모를 그는 ‘김아’ 라고 불렸다. 그가 이사장의 사생아란 소문도, 뒷구멍을 빨며 운신하는 창놈이란 소문도 있었지만 진실은 아무도 몰랐다. 그가 이사장의 여자, 윤가흔에게 손을 대는 하극상을 벌이고 이사장의 뒤통수를 치기 전까지는. “윤가흔씨를 이사장님 입맛에 맞게 길들여 놓는 것도 제 역할입니다.” “제가 거부할 수 있나요?” “당연히 없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는, 검고 음습한 그 눈에 마치 와류에 휘감기듯 쓸려갈 것만 같았다. “난 윤가흔 씨를 처음 본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가흔 씨 같은 얼굴은 누구든 자빠뜨리고 싶어질 거라고.” *** - 그러면 여기서 문제 하나 맞혀 봐. 우리 정창민 이사장을 향한 복수의 이름은 뭘까?
밑바닥, 순정
물침잠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불륜 등의 호불호가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화려하게 등단한 소설가 정욱, 그가 쓴 책 속 문장들에 반해 결혼한 설아는 정욱의 계속된 슬럼프로 인해 시골 저택으로 이사한다. 정욱의 절친한 선배라는 윤제가 이사를 돕기 위해 이들의 저택에 일주일간 묵으러 오고, 설아는 왠지 꺼림칙한 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저녁식사 후 정욱이 술에 취해 잠들자마자 바로 본심을 드러낸 윤제. 그는 설아에게 정욱이 쓴 원고가 표절 의혹을 받고 있음을 전하고, 자신이 그 의혹을 막아 주는 대신 일주일간의 은밀한 거래를 제안한다. *** “내가 그 소문 잠재워 줄까?”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그냥은 해 주기 싫고.” “일주일. 내가 이 집에 묵는 일주일간 내가 원하는 거 다 들어주기로. 어때? 쉽잖아. 인생에서 단 일주일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