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드 | TIBIU
18+헬로이즈 공작 성은 비밀을 품고 있다
샤아드 · 浪漫奇幻 · 甜宠漫画连载혹한의 영지 헬로이즈 공작가에서 새로운 입주 하녀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떴다. 그러나 지원한 하녀가 모두 실종됐으며 공작 부부에 대한 불길한 소문으로 인해 단 한 명의 지원자도 없는 와중, 빚이 잔뜩인 세실은 헬로이즈 공작가로 가게 된다. “수도에 있는 남자들은, 보는 눈이 없네.” 그곳에서 세실은 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장신의 공작 부인 제스. “저와도 조금 더, 친밀한 사이가 되지 않겠습니까?” 다정한 듯 날카로운 눈매의 공작 클리프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숨겨 왔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세실은 과연 공작 부부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짙은 포도 향 가득한 저택에서
샤아드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6년 전 도망치듯 떠났던 블랑 저택을 다시 찾은 라일리. 그녀는 그곳에서 훌쩍 커 버린 소년, 칼라와 재회한다. 라일리는 모종의 목적을 위해 칼라에게 접근하지만, 오히려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모습에 당황하고 만다. 그때, 칼라가 어떤 도움을 요청하는데……? “뭐, 뭐든 말만 해. 도와줄 수 있는 건 도와주고 싶으니까.” “그 뜻은, 무엇이든 들어준다는 건가요?” “그……!” “제가, 첫사랑을 위해, 어른의 관계를 알고 싶다……고 해도요?” “……좋아. 내가 알려 줄게, 어른의 관계.” * * * 그녀의 허리를 감싸며 축축한 은발에 코를 묻었다.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차가운 입술이 목덜미에 닿자 놀란 라일리의 몸이 흠칫거렸다. “이 향, 다시 맡게 되길 얼마나 고대했었는지.”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라일리의 목을 핥았다. 같이 시간을 보낼 때마다 맡았던 농익은 포도 알의 단내와 닮은 향의 근원지를. “칼라…….” 낮은 부름이 부추겼는지, 숨을 몰아쉬던 칼라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목욕 가운의 앞섶을 거칠게 벗기고는 조명 아래 빛나는 흰 피부에 달려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