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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미 | TIBIU
作者档案
오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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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미
other · 主要名称
作品
3 部作品
위험한 부부
오연미 · 现代背景 · 重逢
漫画连载
“이거 놔줘요.” “3년 만에 만난 남편에게 하는 첫마디치고는 상당히 고약하단 생각 안 드나.” 설마 했지만 역시였다. 애석하게도 모든 불길한 예감은 한 치의 빗김 없이 맞아떨어졌다. 선택권을 부여한답시고 벌인 계략이었단 말인가. 정말 지독한 사람. 지겹도록 끈질긴 이 사랑. “억지 부리지 말아요.” “출장 다녀온 사이에 이혼 합의서 남겨 놓고 사라진 아내보단 덜한 것 같은데.” 우리 부부의 사랑은 뜨겁고도 애틋했으며 격렬했다. 3년 전 그 집안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이런 보석 따위로는 도저히 내 마음을 다 보일 수가 없어.” “난 자신 없어요. 우현 씨한테 어울리는 여자랑 해요, 결혼…….” “너 아니면 나 죽어.”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보여 줄게. 네가 내 목숨이라는 거.”
漫画
아내의 온도
오연미 · 现代背景 · 恋爱
漫画连载
“신부 입장!!!” 그래, 페이는 열 배! 하연의 머릿속엔 오로지 그 생각밖에 없었다. 그 순간 생각한 것 이상으로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그의 입술이 달뜬 입술 위로 살포시 내려앉았다. 어째선지 뭔가 조짐이 이상할 정도로 이상야릇해졌다. 이 느낌이 아닌데…… 뭔가 이상하다. 이 입술은 뭔가 다른가. “읏!” 찰나 물컹하면서도 뜨거운 무언가가 입술 사이를 뚫고 빠르게 밀려 들어왔다. 숨 막히는 짜릿함에 오금이 저릴 정도였다. “하……. 가만히 좀 있어 볼래.” 한껏 달뜬 입술을 살짝 떼어 낸 그의 목소리가 귓가에 쏙 들어박혔다. 나간 정신을 간신히 부여잡고 고개를 들었을 때 야릇한 시선을 쏘아 보내는 그의 얼굴에서 광채가 퍼졌다. “어?” 그 이름도 유명한 도현민과 지금…… 첫 키스를 했다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명성 그룹의 본부장이자 배우이기도 한 그. 앞으로 넘어져도 코가 안 깨질 것 같은, 세상 모든 것을 가진 것만 같은 남자. “입술 말고, 다른 것도 다 갖고 싶어지게 하네.” 한데, 이럴 땐 언제고. “그냥 내가 잠깐 이성을 잃었을 뿐이야.” “이보세요, 도현민 씨.” 몇 번이고 말하지만, 직진밖에 할 줄 모른다고요. 장롱면허라니까. 그래서 후진도 좌회전도 우회전도 유턴도, 다 없이 곧장 앞만 보고 밟는다고요. “저 잘못 건드리셨어요.”
漫画
숨결만 닿아도
오연미 · 现代背景 · 重逢
漫画连载
“사랑할게.”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이 깃든 우빈의 한마디가, 막연한 설렘에 떨고 있는 설의 심장에 고스란히 내리꽂혀 깊숙하게 번졌다. 아…… 이런 것이구나. 남자의 손길이란 것이……. “나만 사랑하는 여자로 만들 거야.” 영혼까지 혼미해지게 만드는 이 마력의 몸짓은 결코 잊을 수 없으리……. 그렇게 미국 땅을 돌아섰고 한국에서 다시 재회하길 원한 적 없다. “나는…… 미칠 것 같단 말이야.” 숨결만 닿아도 놓칠 것만 같은 정신 줄을 진정 부여잡고 싶었다. “놓아 주세요.”
漫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