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희 | TIBIU
18+열패감
유우희 · 现代背景 · 爱恨交织漫画连载※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물리적인 폭력 및 가학적인 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발레는 족쇄이자 세상이었다. 치기 어렸던 열여덟, 희서의 세상에 사언이 침입했다. “희서야. 나한테 좀 다정하게 대해.” “…….” “내가 너 하고 싶은 발레도 하게 해 주잖아.” 사언은 발레라는 키를 가지고 희서를 휘둘렀다. 하지만 사언이 가진 마음을 눈치챘을 때, 희서는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 서로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는 사이. 사언은 희서를 독점하고, 희서는 그 마음을 이용하며 제 결핍을 채웠다. “난 후회해. 사언아.” “후회?” “너 같은 걸 이용한다는 착각에 빠져 살았던 시간이 너무 아까워.” 스물여덟,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던 관계가 마침내 깨졌다. “아깝네. 네가 편해질 수 있는 기회를 날려 버리고.” “......” “어디 한번 버텨 봐.” *** “내가 지금 발레를 보는 건지, 포르노를 보는 건지 알 수가 있어야지.” 발레리나에게는 가장 치욕스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사언이 희서의 귀를 핥으며 레오타드를 옆으로 젖혔다. “넌 예술 못 해. 연희서.” “…….” “그러니까 내가 그만두라고 말했잖아.” 자칫 화나 보이는 얼굴에 야릇한 흥분이 감돌았다. 못 참겠다는 듯, 찌푸려지는 눈살. 탁하게 뱉어지는 뜨거운 숨. 그의 모든 것이 자극제가 되어 눈앞이 혼탁해졌다. 사언이 희서의 입술을 쥐어뜯듯 머금었다. 목을 긁고 나온 목소리가 잔뜩 쉬어 있었다. “이러다 까딱하면 애 배겠어.”
무인도 로망스
유우희 · 甜宠 · 占有欲/嫉妒漫画连载“우연히라도 너 보기 싫어서 가는 거야.” 헤어진 전 남자친구랑 무인도에 떨어질 확률은 몇 퍼센트일까? 심지어 두 사람만 살아남을 확률은? 장기 연애를 끝내고 해외 봉사에 자원한 서림은 우연히 비행기에서 전 남친 희재와 재회한다. 갑작스런 비행기 사고에 휘말리게 된 두 사람. 그들이 떨어진 섬은 다름 아닌 무인도. 아니. 무인도인 줄 알았다. 희재의 실종. 그리고 시작된 인간 사냥을 마주하기 전까지는. [잡았다. 쥐새끼.] 구릿빛 피부. 뺨에 그어진 남색의 줄무늬. 샛노란 삼백안 눈동자. 야생에서 살아남은 남자의 몸에 덕지덕지 붙은 근육이 말해주고 있었다. 이곳은 무인도가 아니라고. *** [왜 울지?] “흐, 흡.” [씻고 싶지 않나?] 하칸은 가슴 덮개를 벗기는 걸 포기하고 손을 아래로 내렸다. 밀부를 가린 이상한 천을 만지작거렸다. 마찬가지로 벗기는 법을 몰랐다. 몸에 밀착된 천의 앞부분을 엄지로 밀어 올렸더니 서림의 어깨가 부르르 떨렸다. “하, 흣!” 하칸은 그 부위를 반복해 문질렀다. 클리토리스가 눌리며 굴려지면서 뱃속이 뜨거워졌다. 서림은 황급히 하칸의 손목을 부여잡았다. 이 미친 남자가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 간질간질한 감각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왔다. 서림은 허벅지를 모으며 허리를 들썩거렸다. [난 널 씻겨 주려는 것뿐이다. 발정이 나거든 참아.]
18+순정을 짓밟지 마세요
유우희 · 浪漫奇幻 · 浪漫喜剧漫画连载‘좋아해요. 제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금방 끝날 거라 생각했으나, 꽤 오래 지속된 오필리어의 순정. 그 순정을 짓밟고 가지고 노는 것만큼 재밌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 “오필리어 데네브한테 혼담이 들어왔대.” 손을 뻗어 주기만 하면 금방 되찾을 마음이라 쉽게 여겼다. “오필리어는 날 못 놔. 3일이면 다시 돌아오게 돼 있어.” 되찾으면 버릴 작정으로 시작한 내기. 그러나 휘말린 쪽은 자신이었다. 붙잡을 만하면 붙잡히지 않는 오필리어와의 신경전 끝에, 로베른은 절실히 묻고 싶어졌다. “어떻게 사랑이 변해? 어?”
18+괴물의 늪
유우희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본 작품에서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리체에게는 소중한 친구, 요한이 있다. 아버지의 강요로 맺게 된 인연이었지만 요한은 늘 다정했고 리체를 아껴 주었다. 언젠가 결혼을 한다면 요한과 하고 싶었다. 물론 이루어지지 못할 소망일 뿐이라 리체는 제게 들어온 청혼을 수락했다. 요한이 아닌 다른 남자의 청혼을. 그리고 결혼식 당일, 신부가 사라졌다. 신부를 납치한 사람은, “네가 나한테 이러면 안 되지. 리체.” 요한이었다. *** “아, 흐응, 흑, 보, 보지 마….” 리체가 다리를 오므리려 했으나 요한이 기어이 무릎을 잡아 벌렸다. 맥없이 벌어진 다리 사이를 파고든 손이 아직도 찔끔거리며 소변이 나오는 음부를 문질렀다. “저런, 리체.” 그가 난감하다는 듯 눈썹을 늘어뜨렸다. “당하면서 좋다고 오줌이나 싸고.” 웃음기 섞인 목소리가 귓가에 속삭여졌다. “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