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둑 | TIBIU
18+남겨진 자들을 위하여
책도둑 · 日常 · 校园漫画连载오랜 세월 대륙에서 가장 부유하고 막강했던 청림국. 그러나 그들이 야만족이라고 비웃던 금빛 민족의 침략으로 그 태평성대도 막을 내렸다. 노예로 전락했다가 빈민이 되어 버린 망국 출신의 푸른 민족, 그리고 그중 한 명으로 태어난 소녀 해수. 아기 때 버려져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 그런 해수를 데려다 딸처럼 키워 주신 양부모님과 그들의 친딸인 해령이 해수에게는 세상 전부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하필이면 남의 집 담장을 넘어간 공을 계기로 해수의 삶에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데……. “어어……!” “야, 미쳤냐? 너무 세게 던졌잖아!” “좀 기다려 봐. 담 넘어서 가지고 올게.” “안 돼, 가지 마!” 해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해수는 해령을 위해 절대 넘지 말아야 할 저택의 담장을 넘게 되고. “야, 나와.” 새 나라의 지배층인 금빛 민족 장교의 딸에게 들키고 만다. “남의 집에서 뭐 하는 거야?” “죄송합니다, 아가씨. 절대로 나쁜 의도는 없었습니다. 전부 설명해 드리겠으니 부디 용서해 주세요.” 노예 민족 출신인 해수와 상류층 장교의 딸인 라타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그렇게 시작되고,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그들의 신분 차이는 실로 까마득하기만 한데. “……혹시, 내가 싫어? 그런 건 아니지?” “우리 둘 다 여자잖아. 그게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분명히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거야. 그리고…… 너는 금빛 민족이잖아. 나는 푸른 민족이고.” 결코 생겨서는 안 될 감정이 싹트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혼란을 맞이한다. 과연 그들은 세상이 정한 벽을 허물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 본 소설은 동일 작가의 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전작을 보지 않아도 감상에 무방합니다.
18+두 번째 결혼은 다정한 원수와
책도둑 · 浪漫奇幻 · 架空历史漫画连载비겁한 황제는 나라를 버리고 도망쳤다. 평소에 거들떠보지도 않던 황후는 수도에 남겨 둔 채. 레케온의 황후 렌티아는 한심하게 도망친 황제를 대신해 제국을 침략한 유목민 군대와 협상하는 역할을 맡는다. 적군의 대표로 그녀와 협상 자리에 마주 앉은 사내는 키르타라는 이름의 젊은 맹장. 다정하게 웃는 얼굴 아래 속을 알 수 없는 그가 그녀에게 뜻밖의 제안을 건넨다. “폐하께 청혼하고 싶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혼인 동맹이었다. * * * “황후 폐하. 만약 폐하께서 재혼을 택하신다면, 제 나름의 방식대로 폐하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요? 어떤 방식인데요?” 키르타가 진지하게 운을 떼자 렌티아는 조금의 경계심도 없이 곧장 되묻고야 말았다. 그때 위기를 직감하고 미리 긴장했어야 했는데. “폐하께 청혼하고 싶습니다.” 다음 말을 듣는 순간, 일시적으로 뇌가 정지하고 눈빛이 멍하게 흐려졌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당신의 두 번째 남편이 되겠습니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와중에 단어 하나하나가 귀에 선명하게 박혔으나, 도저히 그 모든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부디 저를 받아 주시고, 황후 자리를 지키십시오.”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어서, 온 세상이 멈춰 버린 듯했다.
왕녀님의 두 번째 첫사랑
책도둑 · 浪漫奇幻 · 重生漫画连载천한 하녀의 딸, 왕이 버린 사생아. 왕의 피를 이어받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비운의 소녀. 왕녀 이본느. 버젓한 옷 한 벌, 제대로 된 시종조차 거느리지 못한 채 살아온 왕녀의 앞에 한 줄기 빛과 같은 그녀가 나타났다. 햇살처럼 아름답고 고운 소녀. 키안나 버클리. 당대에 내로라하는 공작가의 귀하디귀한 고명딸. 이본느에게 키안나는 처음 마주한 온기이자 생명이었다. “당신을 만난 걸 후회해.” 하지만 그녀는 이본느에게 차갑게 속삭였다. “당신을 만나기 전에 그냥 죽어 버릴걸.” 간절한 사랑을 거부하는 키안나의 냉대에 이본느의 심장은 절망으로 무너지고, 그녀를 쟁취하기 위해 이본느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내리게 된다.
붉은 달의 왕녀님
책도둑 · 甜宠 · 王族/贵族漫画连载스스로 전리품이 된 애송이 이방인. 그것이 신국 황태자의 첩이 되어 버린 해원의 왕녀, 은효의 현재 위치였다.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어린 왕녀는 가녀린 제 몸 하나 지키기 위해 고요히 날카로운 발톱을 숨기고 있어야만 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곁을 항상 지키는 존재. “기꺼이 당신의 전부가 되겠습니다.” 신분, 혈통, 성별 그 모든 걸 뛰어넘어 은효의 마음을 울리는 단 한 명의 호위무사 단월. “네 덕분에 이 지옥 같은 곳이 그나마 낙원 같아.” 어둡기만 하던 타국의 낯선 하늘, 새카맣던 은효의 마음속에 붉은 달이 휘영청 떠올랐다. 미리보기 “어, 왕녀님, 잠깐만, 아……!” 단월은 은효를 밀어내며 허둥거렸다. 그러다 답지 않게 발이 꼬였고, 뒤로 풀썩 넘어졌다. 은효의 침대 위로. “아…….” 단월은 신음했다. 그녀는 은효를 올려다보았고, 은효는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은효의 붉은 입술은 타액에 젖어 촉촉했다. 나의 타액.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단월의 호흡이 가빠졌다. “싫으냐?” “아니, 저는, 그게, 어……. 싫지는 않았는데…….” “……네가 또 무슨 황당한 생각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눈은 떠도 좋다. 네게 아무것도 강제할 생각은 없어. 오해하게 해서 미안하구나.” 은효가 물러서는 기색을 보이자 단월이 그녀의 소매를 움켜쥐었다. 은효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았다. 단월이 얼굴을 붉혔다. “왕녀님, 싫다는 게 아닙니다. 절대 그런 게 아닙니다. 저는 그냥, 그저…….” 단월은 거의 울먹였고, 은효의 눈빛이 서서히 바뀌었다. 어쩌다가, 내가. 어쩌다가, 내가 당신을 만나서.- R18封面已屏蔽
맑은 노을이 하늘을 덮을 때
책도둑 · 浪漫奇幻 · 初恋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땅, 하늘, 물, 불, 생명의 다섯 가지 마력과 다섯 민족이 공존하는 세계. 그리고 그곳에서 가장 아름답고 부강한 나라, 청림국. “안녕, 나는 노을이라고 해! 맑은 노을. 그냥 노을이라고 부르면 돼.” “만나서 반가워, 노을아.” 청림국이 이웃 나라 금야국의 이민자를 받아들이던 날, 금빛 눈의 소녀가 노을의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유스티아. 황금빛 날개로 하늘을 누비는 신비스러운 이민족 소녀에게 노을은 묘한 호감을 느끼고, 두 아이는 곧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유스티아의 동족이 노을의 나라를 침략하고, 수줍은 첫사랑으로 물들어 가던 우정은 파국을 맞이하는데……. “노을아.” “닥쳐, 내 이름 부르지 마!” 이민족이라고 무시당하던 금빛 날개의 유스티아는 대륙의 지배층이 되고, 강대국에 속했던 푸른 눈의 노을은 비천한 노예로 전락한다. 서로의 위치가 뒤바뀐 모진 운명 속에서 노을과 유스티아는 아름다운 성인으로 자라나고. “아가씨, 저를 원하시잖아요. 매번 그렇게 더러운 눈으로 저를 보시잖아요. 같은 여자끼리, 수치도 모르고” “아니, 아니야. 그런 게 아니야. 나는…….” 노을의 뒤틀린 애증에 떠밀려 유스티아는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한다. 친구였지만 원수가 된 관계, 사랑이었지만 증오가 된 마음에 과연 진실한 사랑이 찾아올 수 있을까. 
은빛 눈의 도련님
책도둑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도련님은 언젠가 결혼하실 거잖아요. 평생 혼자 사실 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저한테 왜 그러세요?” 처음엔 그저 병약하고 까다로운 자작가 도련님이었다. 그러다 어느새 미운 정이 들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당신은 나의 가장 큰 고통이자 열망이 되었다. “내 진심이 궁금해?” 노엘의 은빛 눈은 더없이 간절했다. “이게 내 진심이야. 너도 알고 있잖아.” 그의 손이 얼굴을 감싸자,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나, 더는 못 참겠어.” 차마 나 또한 그렇다고 대답할 수 없었다. 다만 우리 둘의 입술과 입술이 엉켰고, 몸과 몸이 맞닿았다. 억눌러 왔던 감정들이 그날, 터져 버리고 말았다."
18+백작과 비서의 스캔들
책도둑 · 治愈 · 浪漫奇幻漫画连载젊고 아름다운 백작가의 영애, 샤를린 레녹스. 그녀는 모두의 우려를 뒤로하고 작위와 함께 막대한 재산을 거머쥐었다. “이제는 어디를 어떻게 해 드릴까요? 나의 백작님.” 또한 이미 한차례 포식을 끝내고도 다분히 음탕한 눈빛으로 자신을 샅샅이 훑어 오는, 비밀스러운 연인 테온까지. 눈부신 나신으로 그의 허리에 다리를 감으며 이제 남은 건 사랑해 마지않는 테온과의 행복한 결말뿐이라고 생각했다. “어서 나를 즐겁게 해 봐.” 그와 숱한 밤을 함께했어도 샤를린은 전혀 알지 못했다. 테온의 다정하고 온화한 미소 뒤에, 오래전부터 이어진 싸늘한 냉기와 복수심에 이글거리는 검은 불꽃이 있다는 것을. *** “벌써 가시려는 겁니까?” “흐읏, 응……. 아니, 조금만 더 천천히…….” “제가 아무리 천천히 가려고 해도 이렇게 예민하시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벌써 이렇게 좋아서 흠뻑 젖으셨는데.” 남자는 은빛으로 반짝이는 자신의 손가락을 흥미롭게 관찰했다. “정말, 정말 미끄럽네요.” 샤를린은 젖은 숨을 헐떡이며 그녀의 연인이자 비서인 테온을 올려다보았다. 여우처럼 길쭉한 그의 눈매가 매혹적으로 휘었다. “그리고 맛도, 참…….” 테온은 웃는 모습 그대로 끈적한 손가락을 제 입에 집어넣었다. 남자의 파란 눈이 여자의 붉은 눈을 파고들었다. 시선이 눅진하게 엉켰다. “딱, 당신을 닮았어요.”
18+요정의 침실
책도둑 · 治愈 · 初恋漫画连载*본 작품은 2021년 타사에서 출간된 단편집 중 을 장편으로 완전개정하여 출간하였습니다. 그건 분명, 가벼운 호기심에 던진 질문이었는데……. 왕국의 햇살 같은 막내 왕녀, 카디아는 자신의 호위 기사인 루나엘을 바라보며 새삼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사실 어쩌면 그때부터였을까. 10년이 넘게 함께한 그녀를 마주할 때마다 주체할 수 없이 가슴이 쿵쿵 뛰기 시작한 것이. 결국 카디아는 잠재울 수 없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루나엘을 향해 기어이 가련한 한탄을 내뱉어 버렸다.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왜 내가, 너를 상대로…….” “예전에 저한테 물으셨죠? 키스해 본 적 있냐고.” “…….” “허락하신다면, 기꺼이 당신을 제 처음으로 삼겠습니다.” 밤의 요정을 닮은 기사의 이성이 비로소 뚝, 끊기는 순간이었다. *** “아. 흣…….” 루나엘이 그녀의 가슴을 살짝 깨물고 그 언저리를 쓱 핥자 카디아가 움찔거렸다. 그녀는 간지러운 느낌에 헐떡이며 루나엘의 목을 꽉 끌어안았다. “거봐요, 전하. 참 빨리 세우신다니까.” 루나엘이 슬쩍 웃으며 카디아의 빳빳해진 유두를 톡톡 두드렸다. “흐으, 그냥 만지지만 말고……. 어서 빨아 줘, 룬.” 왕녀가 굳이 명하지 않아도 어차피 할 생각이었지만, 저 깜찍한 입술이 그리 야한 말을 직접 종알대자 듣는 이의 변태적인 쾌감이 훨씬 짙어졌다. “기꺼이.” 루나엘이 달큼하게 말했다. 그녀는 뽀얗게 드러난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연인의 타액으로 축축하게 젖은 혀를 깊숙한 가슴골에 집어넣었다.
18+연애 말고 동거
책도둑 · 日常 · 校园漫画连载굴곡 하나 없이 평탄하고 완벽한 인생을 살아가던 27살 은서하. 그날도 서하의 삶은 평안하기만 했다. 약혼자가 결혼식을 한 달 남짓 앞두고 바람피우는 걸 알기 전까지는. 서하는 곧장 남자에게 파혼을 선언하고 급기야 부모님의 파혼 반대에 반기를 들며 가출을 강행한다. 홧김에 집은 나왔지만 갈 곳이 없었다. 곧 결혼하리라는 예상에 자취방은 빼버렸고, 고지식한 부모님 댁으로 돌아갈 마음은 더더욱 없고, 아직 파혼 사실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도 없는 막막한 현실에 서하는 정처 없이 길을 헤매다 대학 시절 자주 갔던 술집으로 향한다. 약혼자 놈을 욕하고 부모님을 원망하며 술을 들이켜길 수차례. 친구 혜원에게 좀 데리러 와달라는 부탁 전화를 하게 된다. “나 취했어. 나 데리러 와.” [알겠어. 지금 어딘데?] 오늘따라 혜원의 목소리가 다른 누군가를 닮은 듯했지만, 차오르는 취기에 의해 의문이 사라졌다. 그리고 잠시 후 자신을 데리러 온 여자의 정체에 서하는 경악하는데……. “네가 불렀잖아. 그래서 데리러 왔어.” 애써 외면하고 묻어뒀던 7년 전 그날. 그 아이. 첫사랑 서주연이었다.
18+네가 떠난 자리에
책도둑 · 办公室恋爱 · 异能漫画连载길잡이와 파수꾼이라는 운명으로 맺어진 은재와 하연. 첫사랑이자 영혼의 단짝이라는 수식어도 모자라 두 사람은 늘 한 몸처럼 붙어 다녔다. 어린 시절은 물론, 어른이 되어 국정원 특수요원이 되고 나서도. “사랑해, 은재야.” “나도 사랑해, 하연아." 그렇게 두 사람의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았다. 그러나 테러 집단의 공격으로 하연이 한강에서 추락하고 시체조차 없는 장례식이 치러진 후, 은재는 마음을 닫은 채 그 누구에게도 곁을 주지 않는다. 한국을 떠나 얼어붙은 러시아의 동토에서 형식뿐인 길잡이의 역할만 수행하던 어느 날, 은재는 그곳에서 웬 다정한 이방인을 만난다. “나탈리예요. 나탈리 벨.” 불의 파수꾼인 나탈리의 호감은 점점 은재를 향하고, 급기야 한국으로 돌아와 큰 부상을 입은 은재를 찾아오기까지 하는데. “……왜 이렇게 저를 배려해 주세요?” “왜라니,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제가 멋대로 당신에게 매달려서 이어진 인연이잖아요. 당연히 제가 더 잘해야죠. 더 좋아하는 쪽이 지는 거예요.” 지극정성으로 은재를 위하는 나탈리의 헌신에 굳게 닫혔던 은재의 마음도 어느새 서서히 녹아가고 나탈리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따스함이 스며드는데. 그러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마주치게 된 눈에 익은 뒷모습. “……자, 잠시만요. 잠시만……! 잠깐만요! 거기 멈춰!” 뒤따른 일련의 혼란 속에서, 은재의 사랑은 과연 누구를 향하게 될까.
18+우리의 순조로운 이혼을 위하여
책도둑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앞으로 더 노력하세요. 아양을 떨어서라도 폐하의 마음을 얻으란 말입니다. 아니면 창부처럼 음탕하게 유혹하는 연습이라도 하시든가요.” 공작의 권력을 위한 도구로 키워진 대체품, 가짜 공녀, 사랑받지 못하는 황후. 칼리에는 평생 그렇게 살아왔다. 루카엔 공작가의 금지옥엽 딸로 알려진 그녀는 자신을 압박하는 가짜 아버지와 자신을 냉대하는 남편 사이에서 하루하루 시들어 간다. 공작의 명령대로 황제의 마음을 얻지도 못하고, 황제의 편에서 공작과 맞서지도 못한 채. 그렇게 아슬아슬한 황궁 생활을 버티던 중에 드러나지 말아야 할 비밀이 폭로되고, 칼리에는 그녀의 남편이자 제국의 황제인 레이안에게 한 가지 거래를 제안하는데……. “폐하께 제 아버지를 드릴게요.” 선택의 기로에서, 그녀가 무엇을 포기해야 할지는 명백했다. “대신 저와 이혼해 주세요, 폐하.” 보답받지 못할 첫사랑을 이제는 끝낼 때였다.![시한부 공녀님의 마지막 여행 [e북] 封面](https://s3-aws.tibiu.xyz/artwork/platform/bomtoon-kr/191546/25/25fd02b03599816e7844bfa807cc0e90c7ffc337695bb6b00721b42f63f9f6f8.jpg)
시한부 공녀님의 마지막 여행 [e북]
책도둑 · 浪漫奇幻 · 重逢漫画连载원래는 남작 영애였으나 지금은 용병인 넬리카 프린은 병약한 귀공녀 아델라 레오나드의 임시 호위로 고용된다. 마력 과다증이라는 희소병을 앓는 아델라는 언제 갑자기 죽을지 모르는 운명이다. 그녀는 자신이 죽기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고, 넬리카는 용병 조합을 통해 의뢰를 받고 아델라의 호위를 맡게 된다. 두 사람은 철저히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를 유지하지만, 여정을 함께하면서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을 품게 된다.![나를 싫어하는 XX와 단둘이 갇혀 버렸다 [e북] 封面](https://s3-aws.tibiu.xyz/artwork/platform/bomtoon-kr/177447/fb/fb3f50f7040eb4419744bc7567ed0f2f410fc7bf76498ed497d23164d1be8099.jpg)
나를 싫어하는 XX와 단둘이 갇혀 버렸다 [e북]
책도둑 · 校园 · 初恋漫画连载차원과 차원을 잇는 균열을 통해 이계(異界)의 괴물들이 지구를 침범하는 근미래. 본인은 정화 능력을 각성한 길잡이지만 연애는 일반인 남자와만 하는 지안은 어느 날 남자 친구에게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받고, 혼자서 술을 마시다가 특수부대 동료인 윤우와 마주친다. “여기서 뭐 해?” “내가 꼭 대답해야 해? 너한테 일일이 보고할 이유 없어.” 같은 중학교에 고등학교까지 나왔으나 제게 한결같이 무뚝뚝한 윤우를 불편해하는 지안. 남자 친구에게 차인 걸로 모자라 하필이면 싫은 놈과 엮이는 바람에 피곤했던 휴가를 뒤로한 채, 지안은 다른 특수부대 요원들과 함께 파견지로 떠난다. 그곳에서 일어난 뜻밖의 전투 중에 지안은 윤우와 단둘이 차원의 균열로 떨어지고, 다친 그를 구하고자 스킨십을 통한 정화를 시도하는데……. “계속 붙들고 있을 셈이야? 어차피 정화도 끝났잖아.” “아닌데. 아직 부족한데.” “뭐?” “그러니까, 정화해 줘. 키스만 할게.” 자신을 싫어해서 계속 무뚝뚝하게 구는 줄 알았던 놈이 자꾸만 입맞춤을 조르고. “접촉 면적이 넓어질수록 효과가 좋다는 건 너도 알잖아. 손이랑 입이랑 같이 맞대는 게 낫지 않을까?” 완전히 돌아 버린 눈빛으로 자신을 탐하며. “너랑 닿는 건 괜찮아, 성지안.” 한 번도 상상한 적 없는 고백을 던진다. 싫어하는 XX와 단둘이 갇혀 버린 지안. 그녀는 과연 동료의 정화를 무사히 마치고 지구로 돌아갈 수 있을까?
18+황제 폐하의 말 못 할 고민
책도둑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그냥 잘생긴 놈 아무나 옆자리에 앉혀 놓고 국서라고 부르면 안 되나.’ 올해 스무 살이 된 에크론 제국의 황제 오드리. 마땅한 결혼 상대를 찾지 못해 삐딱하게 번뇌하던 그녀는 결국 자신의 친구이자 참모인 앤드류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어떻게 생각해, 앤드류?” “무슨 말씀이십니까?” “국혼 있잖아. 신하는 많은데 신랑감은 없네. 인재가 너무 한쪽으로만 쏠렸어.” 그 가벼운 푸념이, 오랫동안 숨겨 온 그의 욕망에 어떠한 불을 지필지도 모르고. *** “폐하.” 앤드류는 자신의 손가락을 끈적하게 조이는 겹겹의 보드라운 살을 탐욕스럽게 바라보았다. “이렇게 좋아하실 거면, 왜 진즉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하으!” “저는 폐하의 충실한 종이라서, 무슨 명령을 내리시든 기꺼이 따랐을 텐데.” 앤드류가 손가락을 두 개로 늘리자 여인의 비명이 짙어졌다. 동그랗게 부푼 가슴이 허공에서 파르르 떨리며 한 쌍의 탐스러운 정점을 자랑했다. “손으로 하시라 하든, 입으로 하시라 하든, 어떤 자세로 하라 명하셨어도…….” “으읏.” “반드시 폐하의 맘에 들기 위해 노력했을 텐데.”
18+그 기사의 은밀한 유희
책도둑 · 浪漫奇幻 · 逆后宫漫画连载황태자 아세르의 호위 기사이자 소꿉친구, 베키나. “부디 오늘 일은 잊어 줘. 나 또한 잊을 테니.” 그녀는 오랫동안 아세르를 짝사랑해 왔으나, 갈급하게 나눴던 키스 후 냉담하게 바뀐 그의 태도에 끝내 첫사랑을 단념하기로 한다. ‘하녀와 저주받은 공작의 은밀한…… 밤?’ 그렇게 아세르의 곁을 떠나 타지에서 실연의 아픔을 달래기로 한 베키나는 우연히 접한 로맨스 소설을 통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에 눈을 뜨게 되고, 때마침 다가오는 남자들에게 야릇한 호기심을 느끼게 되는데……. * * * “하아, 베키나.” 사내가 그녀의 이름을 속삭였다. 그녀를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눈동자에는 절절한 사랑과 진득한 애욕이 공존했다. 그녀와 하체가 맞물린 채 습하고 비좁은 통로를 휘젓던 그가 불현듯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가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살을 능란하게 주무르자 베키나가 비명을 질렀다. “아, 아, 흐으……!” 쾌락으로 자지러지며 다리를 바동거리는 사이 사내는 그녀의 가슴을 입에 물고 깊숙이 빨았다. “흐응, 읏, 아아……!” 베키나는 다시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허벅지 안쪽을 타고 무릎까지 주르륵 흐르는 끈끈한 액의 감촉을 신경 쓸 겨를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