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상 | TIBIU
18+이 밤을 대가로 받아 주세요
타박상 · 浪漫奇幻 · 架空历史漫画连载루겐스 왕국 공작가의 장녀이지만 병약하다는 이유로 동생에게 후계자 자리를 빼앗긴 알리사 헤제키엘. 알리사의 자리를 빼앗은 동생 에드거는 알리사에게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고, 알리사는 누구에게도 이를 토로할 수 없다. 그러나 소르벤 왕국과의 전쟁이 일어나 그 동생과 약혼자가 모두 전쟁터로 가고, 공작령이 점령당하기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아무 도와줄 곳이 없는 상황. 알리사는 혈족들과 가신들의 목숨을 구해야만 했다. “이 밤을, 대가로 받아 주세요.” 그 말 한 마디로 시작된, 점령자 카일리에게 몸을 주는 거래. 그러나 그는 어느날 홀연히 군사들을 이끌고 떠난다. 남은 것은 적국의 점령자에게 몸을 바친 자라는 오명. 아무도 그녀를 원하지 않게 되었을 때, 누구도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게 되었을 때 알리사는 떠났다.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그러나. “휴전의 상징으로 그대들의 혈족을 보냈으면 합니다. 알리사 헤제키엘이 좋겠군요.” 카일리는 그녀를 잊지 않고 휴전의 상징으로 보내라고 요구하고, 뒤늦게 루겐스에서는 알리사를 찾기 위해 소란이 벌어지지만, 알리사의 행방은…. “당신이 누구이든, 어떻게 되었든 다시 데려가려고 했어. 진심이야.” “그건 당신이 마음대로 정한 계획일 뿐이죠.” *키워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후회남, 상처녀, 무심녀, 여주중심, 더티토크, 오해, 고수위
남주님, 아이만 낳아 주고 간댔잖아요!
타박상 · 浪漫奇幻 · 架空历史漫画连载소설을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 보니 읽고 있던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하필이면 남주인공 루크와 여주인공 알리시아를 가로막는 악녀 카린 웬디스로! ‘이걸 어째? 거기다 난 끝까지 본게 아니란 말이야! 보다가 잤다고!’ 마지막으로 읽은 부분에서 그녀가 빙의한 몸의 주인 카린은 여주를 죽이려고 그녀를 가두고 불을 지르는 계획을 꾸미는 중이었다. ‘아냐, 난 안 해. 안 해!’ 그래, 일단 여주랑 남주를 이어 주고 악녀 짓 안 하고 뒤로 빠져 버리자! 카린은 그러면 잘될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 시종들이 모두 나가고 문이 찰칵 닫혔다. 루크는 문을 보고 있다가, 천천히 카린에게 시선을 돌렸다. 카린의 몸이 움찔 튀었다. ‘그랬는데……. 대체 왜 이렇게 된 거람?!’ 이상했다. 분명 지금쯤 남주와 여주가 만나 하하호호 하고 그녀는 빠져나갔어야 하는데, 왜인지 그녀는 남주와 첫날밤을 치르게 되어 버렸다. 카린은 바짝 얼어 버렸다. 루크의 입술이 호선을 그렸다. “왜 그렇게 긴장했습니까?” “…공작님은 어떨지 몰라도 난 처음이거든요.” “이제 공작님이 아니라 여보, 나 당신 아닌가?” 루크는 그렇게 말하며 카린에게 다가왔다. “긴장 풀어.” 그의 입술이 호선을 그렸다.
망국의 공주로 살아남는 법
타박상 · 浪漫奇幻 · 黑道漫画连载망해 버린 왕국에서 유일하게 포로로 붙잡힌 공주, 안세리나는 나라를 무너뜨린 혁명군에 의해 알 수 없는 곳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부왕보다 늙은 남자의 노리개가 될 거라는 끔찍한 소식. “말도 안 돼! 내가 그런 걸 할 것 같아?” “안 하면 어쩔 건데. 여기까진 뭐 제 발로 왔나?” 비아냥거리듯이 그 소식을 알려 온 남자, 리븐은 그녀에게 다른 방법이 있다 악마처럼 속삭였다. “그 인간의 정부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면 어떡할래?” “어떤 식으로?” “간단하게 말해서, 나랑 먼저 자.” 왕족의 신분은 혁명에 의해 사라져 버렸지만 아직 긍지가 남아 있는 그녀에겐 너무나 수치스럽고 모멸적인 제안. 하지만 그녀에게는 더 나은 선택지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