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후 | TIBIU

사냥감의 표식
령후 · 契约爱情 · 恋爱漫画连载평생 부모님의 뜻대로만 살았던 시현. “일단 내 목표는 레지던트 마치기 전까지 구하는 거야.” “뭘?” “남자를.” 처음으로 반항하겠다고 마음먹은 그 순간에, 마침 적당한 남자가 있었다. "아빠, 보기보다 눈치 빠르네? 우리 사귀는 사이야."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막 시작한 관계고, 천천히 만나면서 인사드리려 했습니다.” 다정하고 상냥하지만 선은 확실한 남자, 남태주. 그가 허락해 준 고작 1년간의 짧은 거짓말이었다. 아니, 그런 줄 알았다. * “원래 누구에게나 이렇게 해?” “무슨 뜻이야?” “사귀었던 남자들에게도 이렇게 헌신적이었냐고.” 그건 아니다. 그동안은 상대가 좋다고 해서 받아줬던 것뿐이었다. 태주와도 필요에 의한 가짜 연애일 뿐이었는데. “은시현.” “어?” “키스해도 돼?” “뭐?” 태주가 몸을 수그리더니 점점 더 가까워졌다. “눈 좀 감아.” 친구>연인, 계약연애, 사건물, 전문직, 경찰/형사/수사관, 능글남
다정의 소망
령후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4년 전에 왜 그냥 갔어? 무슨 말을 해야 하는데요? 서로 술에 취했다. 그래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섹스를 했다. 그것 말고 더 뭐가 필요한데요? 내가 처음이었으니까 선배 발목잡고 늘어져 주길 원했어요? “약혼자가 있어요.” 누가 뒤통수를 후려갈긴 건가? 아니면 귀가 잘못된 건가? 소망은 그 상태 그대로 굳어 바로 앞에 있는 다정의 얼굴만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언제 약혼했는데?” “그건 왜요?” “누구야? 뭐 하는 남자야? 만난 지는 얼마나 됐어?” 이래선 안 되는 것을 알고 있다. 임자 있는 여자를 원하는 게 제일 나쁜 짓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런데 막상 본인에게 닥치자 마음대로 제어가 되질 않는다. “그걸 선배가 알아야 해요?” “그래! 내가 널 좋아하니까.” 이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도 우습다. 그동안 애써 누르고, 묵인하고, 알아채지 않으려고 했던 감정이다. “선배가 날 좋아하면 내가 선배 받아줘야 해요?” 차가운 음성에 이성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 돌아왔다. 소망은 고개를 끄덕이며 다정의 팔을 놓아주었다. 맞다, 이건 짝사랑이다. 자신의 사랑을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잊자. 잊을 수 있다. 첫사랑, 첫 여자가 뭐 별건가? 그냥 지나가는 열병이었다고 치부하면 그만이었다.
일그러진 낙원
령후 · 现代背景 · 爱恨交织漫画连载양화 유통의 금지옥엽 장녀, 설재연. 설재연의 개, 소우진. “소우진, 나랑도 해. 명령이야.” 재연의 일방적인 마음이어도 좋았다. 소우진은 그녀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사라졌던 그가 복수를 위해 되돌아왔던 날. 모든 것이 뒤집혔다. “빚이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갚을 생각이지?” “내가, 뭐든 다 할게.” “그 말 잊지 마. 뭐든 다 하겠다는 말.” 재연에게는 갈 곳도, 도망칠 곳도 없었다. 우습게도, 그녀에게 남은 것은 우진뿐이었다. 현대물, 오해, 복수, 재회물,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능력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피폐물![결혼 적령기[외전증보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결혼 적령기[외전증보판]
령후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인생을 살며 고민이라곤 없어 보이던 그를 수렁에 빠뜨린 게 하필이면 결혼이라니. 이 나라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알고 있는 사람을 아버지로 둔 그에게 결혼이란 건 피해갈 수 없는 일이었다. “외모 같은 건 아무 상관없어. 그냥 나와 뜻이 맞는지, 나하고 같은 목적인지, 그것만 같으면 돼. 물론 서로 충돌이 일어날 성격이 아니면 더 좋겠지만 그것까지 바라는 건 무리고 욕심이지.” “그냥 다 너의 조건에 부합하고, 무조건 여자면 된다는 거지?” “그래, 그냥 여자면 돼. 생물학적으로 여자!” 해준이 멍하니 창밖을 보고 있는 그를 보다 무엇인가 생각난 듯 손바닥으로 자신의 이마를 쳤다. “우리 동생! 시골 가서 땅 파고 있는 내 동생. 강해원!” “갑자기 뭔 개소리야.” “치대 재미없다고 때려치우고 다시 수능 봐서 의대 가더니, 인간 존엄성을 존중하기에 자기는 미천한 생물이라면서 때려치운 내 동생!” “그래서 뭐 어쩌라고.” “생각해봐. 우리 동생 나이가 서른하나다. 시집가야 하는데 못 가고 있잖아. 어차피 갈 마음도 없는데다 독신이 최고라고 외쳐대니 울 어머니 걔 때문에 혈압 올라가신단다. 딱 맞는 조건 아니냐?” 뭔가 마음에 안 드는지 그의 얼굴에 생긴 주름이 펴질 줄 몰랐다. “야, 생긴 거 상관없다면서. 그냥 생물학적으로 여자! XY염색체만 아니면 된다고 했잖아! 추진해봐.”- R18封面已屏蔽
거짓말
령후 · 现代背景 · 浪漫喜剧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무슨 일로 오셨죠?” “사후피임약 처방이요.” “관계 가지신 시간은요?” “24시간 안 됐을 거예요. 사실은 술김에 한 거라 기억도 잘 안 나지만. 됐죠?” 성인으로 당연히 섹스를 할 수 있었다. 무책임했던 게 문제였지만. 그래서 미리 생길 불미스러운 일을 처리하려는 건데 왜 이리 낯이 뜨거운지 알 수가 없었다. “네. 박하얀……. 너?” 귓가를 매만지던 나래가 의사를 쳐다보았다. 자신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남자는 다름 아닌 그녀의 친구 오빠였다. 하필 그 많고 많은 산부인과 중 이런 곳에 들어오다니, 낭패 중의 낭패였다. “진찰내용 다 비밀이죠? 히포크라테슨가 뭔가 선서하면서 약속했을 거 아니에요. 하늘이 귀에 들어가면 절대 안 되는 거 아시죠?” 인간에게 있어서 백해무익이라는 그놈의 술. 바로 그 술 때문에 그녀는 지금 머리가 돌아버리다 못해 미쳐버릴지도 모를 상황에 도달하게 됐다. 그녀의 나이, 스물여덟. 완벽한 어른이라기에도, 그렇다고 어리다고 하기에도 어정쩡한. 아니 어떻게 보면 딱 좋겠다도 싶은 이 나이에 그녀가 미치겠다, 생각한 건 바로 자신의 침대. 그것도 옆 자리에 백설기처럼 새하얀 알몸으로 떡하니 누워 있던 그 청년 때문이었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령후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다시, 시작하자.” “양세진.” “사랑해, 난 여전히 그래.” 그 말을 마친 세진은 그녀가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다급히 입을 맞추어 왔다. 도연은 허락한다는 의미로 그의 목을 감싸며 키스를 받아들였다. 뜨거운 혀가 잇새를 가르고 들어와 이 안쪽을, 혀 아래쪽을 핥아 내릴 때마다 도연은 저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흘렸다. 그의 손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니트 안으로 들어와 브래지어를 들어 올리고 가슴을 움켜쥐었다. 세진이 혀를 빼내자 도연이 고개를 뒤로 물리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여기 주차장이고…….” “맨 구석이고, 밖에서 안 보여.” “그래도, 올라가면…….” 세진이 도연의 손을 잡아 바지춤으로 이끌자 그녀는 더 이상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그의 남성은 이미 부풀어 올라 있었고 세진은 그녀의 허리를 잡아 자신의 몸 위로 올라오게 만들었다. 그녀의 여성에 부풀어 있는 남성이 닿았다. 이틀 전 겪었던 첫 경험으로 인해 아직 여성이 욱신거렸지만 어제보단 훨씬 많이 나아졌다. 그 흥분을 기대하는 것인지 젖어오는 것도 같았다. “여기선 안 해, 만지기만 할게.” 결국 도연이 고개를 끄덕이며 고개를 숙여 그에게 키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