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렘브륄레 | TIBIU

붉은 날개 아래
끄렘브륄레 · 初恋 · 王族/贵族漫画连载※ 본 작품은 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소설로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 등은 모두 허구입니다. ※ 본 작품에는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강압적인 관계 묘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등장인물들의 가치관, 도덕 관념이 현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략 결혼을 한 달 앞둔 눈부신 가을날. 아늑하고 따스했던 자인의 세상은 붉은 용의 후예, '드라칸'에 의해 완전히 박살나고 만다. “용이다!” 드라코스 제국의 야만인들이 이보르 왕국을 점령하기까지는 채 하루가 걸리지 않았고, 그들의 황제 드라칸은 모든 것을 손아귀에 거머쥔 뒤 자인을 가리키며 명령했다. “내 마르잔이다. 데려가서 따로 가둬.” 그렇게 자인은 하루아침에 황제의 성노로 전락해 버리고 마는데. 무자비한 겁탈과 능욕이 이어지고, 치욕과 수치에 젖어 시들어 가던 자인은 도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을 잃은 자신에게 더 이상 돌아갈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에 빠진다. 한편, 처음 본 순간부터 지독한 소유욕에 사로잡힌 드라칸은 그의 모든 것을 갖고자 한다. “이제부터 네 신은 나다. 나를 섬기겠다고 맹세해.” 자인은 과연 드라칸의 붉은 날개 아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화이트 히트
끄렘브륄레 · 初恋 · 架空历史漫画连载※ 본 작품은 1940년대 브렌타라는 가상 국가 배경이며,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신사가 계약서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물었다. “그럼 이게 무슨 내용인지도 아니?” 소년은 네, 하고 답하며 시선을 들었다. 아기를 연상케 하는 까만 눈동자는 맑고 천진했으나, 입술이 움직여 낸 말은 그렇지 못했다. “제 몸을 파는 거요. 1년간.” * * * 상류층의 권력 유지를 위한 정략결혼이 당연한 시대. 같은 형질의 부부를 위해 대신 자손을 낳아 주는 자들을 라 한다. 우성 오메가인 콜린은 계약을 맺고 월그레이브 백작가에 들어간다. 우성 알파이면서 알파와 정략 결혼한 백작가의 후계자 이드리스. 천박함을 경멸하면서도 마지못해 의 침실을 찾는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몸을 나누면서 점차 이 절박한 에게 끌리고 마는데.
일곱 문을 여는 춤
끄렘브륄레 · 爱恨交织 · 年龄差漫画连载※ 본 작품은 수메르 신화와 고대 근동 지역을 배경으로 한 가상시대물로, 일부 실제 지명과 신화의 내용이 등장하지만 판타지를 가미해 각색한 허구입니다. ※ 등장인물의 가치관 및 윤리 기준은 작품 세계관, 시대상을 반영한 것으로 현대와 다를 수 있습니다. ※ 강압적인 관계, 고문, 전쟁 등 잔혹하고 폭력적인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작중 제국어 외의 대화는 〈 〉 를 사용하여 표시하였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슈타르의 장미를 차지하는 자가 위대한 제국의 주인이 되리라.] 사랑과 미, 생식과 다산, 전쟁과 승리의 여신 이슈타르. 붉은 사막에는 100년에 한 번 여신의 장미가 붉은 머리 사내 아이의 모습으로 피어난다는 전설이 있다. 이슈타르의 장미로 태어나 금지옥엽으로 자란 소년 에르체. 그가 열 살될 무렵, 파르사 황실에 내린 신탁으로 삶이 모조리 짓밟히고 만다. 그로부터 10년 뒤. 파르사의 황제 이스판 앞에 사라진 줄 알았던 이슈타르의 장미가 나타난다. 미인계가 틀림 없는 미모의 선물 노예로. 에르체가 원수를 위해 준비한 춤은 바로 '일곱 문을 여는 춤'. 저 악마를 유혹하는 데 이보다 적당한 춤이 어디 있겠는가. 이스판과 에르체. 훗날 신화가 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비극으로 시작한다.
로드 베일의 저주
끄렘브륄레 · 治愈 · 初恋漫画连载※ 본 작품은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로, 실제 역사적 사건과 인물 및 지명이 등장하지만 스토리적 재미를 위해 각색한 허구입니다. ※ 작품 속 등장하는 종교관과 가치관은 시대적 배경에 따른 것으로 현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병든 아버지의 수발을 들며 고된 삶을 이어 가던 올리비에. 위독한 아버지를 대신해 이복 형을 찾으러 갔다가 별안간 납치당하고 만다. 눈을 뜬 곳은 저주받은 괴물이 득실거리는 '로드 베일의 성'. “우리는 저주에 걸렸어.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괴물로 살아야 하지.” 그들은 '진정한 사랑의 결실'이라는 저주의 해법을 위해 공작의 아이를 낳아 줄 오메가를 돈 주고 사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몸을 판 게 아니라 납치당해 온 올리비에는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소용없고, 결국 아버지의 약을 구하고 저도 살고자 일단 협조를 결심한다. 하지만 깊은 상처를 지닌 괴물 공작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는데... “뭐로 찔러도 안 죽으니까 헛짓하지 마. 다음에는 목을 비틀어 버린다.” “앞으로 내 자리는 여기, 네 자리는 거기야.” “꺼지라고!” 이 알파와 도무지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다. “호, 혹시 모르는 거잖아요. 저주가 풀릴 수도. 어, 어쩌면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될 수도…….” 한편, 로드 베일과 500년 묵은 저주의 정체가 서서히 밝혀지는데... 과연 올리비에는 저주를 풀고 무사히 성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