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 | TIBIU

애증의 얼굴
문순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제기랄! 원한다……! 이 여자를. 하아…… 갖고 싶다……! 동생의 여자라 해도. 자신을 분탕질해대는 것의 정체를 그는 또렷이 알았다. 욕망…… 이 여자한테서 느끼고 있는 것은 짙은 욕망이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동생의 여자에게 미친 것이다. 그것에 재하는 인정할 수 없어, 그녀의 가는 손목을 억세게 움켜잡으며 으르렁거렸다. “이 결혼, 절대 못 해. 민하윤, 너.” “다신 내 몸에 손대지 마.” 그녀에게서 화가 난 냄새가 진동했다. 증오였다. “할 수 없어. 이 결혼. 내가 용납 못 해.” “미친…… 읍!” 화가 나 노려보는 하윤을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감출 수 없는 욕망을 느낀 그는 움직이지 못하게 양손을 잡은 채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팽팽하게 당겨진 몸을 밀착해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게 무엇인지 깨닫게 했다. 금방이라도 뜨겁고 습윤한 그곳으로 들어서고 싶은 강렬한 욕구. 제어할 수 있는 이성이 점점 멀어졌다. “이 결혼…… 왜 못 하는지 알겠지. 이런 거, 너와 나.”- R18封面已屏蔽
퍼플 로즈
문순 · 现代背景 · 重逢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차가웠던 입술은 온전히 온기를 되찾아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그는 허리를 바짝 끌어당겨 깊게 혀를 밀어 넣었다. 정자에서 폭주해버린 욕망으로 잠시 이성을 잃고 그녀를 안아버릴 뻔했었다. 하지만 태민은 그녀가 뒤로 물러서지 못하게 강하게 끌어안아 혀를 빨아들였다. 부드러운 입술이 입안에서 사라져 버릴 것 같다. 갈증을 일으킨다. 한 번 맛본 열매의 맛은 질리지 않는 한 쉬이 가시지 않는다. 아직도 젖은 나영의 살 냄새가 자극적이다. “내 앞에서 자존심 세우지 말라고 했을 텐데. 우리 어린애들 아니야. 성인이라는 말이야.” “그래서요? 키스 한 번에 섹스까지 가자고요?” 나영은 태민의 팔을 뿌리치고 차에서 내렸다. 그러나 나영은 돌계단을 다 오르기도 전에 그의 손에 잡혔다. “당신 동정하지 않는다고 했어.” 태민은 뒤돌아서는 나영을 와락 가슴에 끌어안았다. 비에 젖어 있었을 때보다 가슴이 더 빠르게 뛰고 있었다. 숨을 쉬는 걸 잊어버릴 것 같았다. 안아주고 싶었다. 아이를 잃고 지쳐버린 듯한 그 모습이 너무도 애처로웠었다. 태민은 품안에서 빠져나가려는 나영을 힘주어 안았다. “오늘 우린 비를 맞아서 그런 거예요…….” “아니, 오늘이 아니더라도 내일이라도, 그다음이라도 우리는 그렇게 키스했을 거야. 그리고 지금처럼.” 
마이 레이디는 싸가지
문순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아침부터 남자 둘이 사는 집에 들이닥친 베이비시터 강시내. 그녀의 불량스런 태도에 상혁의 뒷골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믿음이라고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여자를 제 발로 나가게 하고 말 테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싸가지 노란 쌍떡잎이 왜 자꾸 보고 싶은 거냐고?! 헉! 뭐야? 같이 잔 거야? 미치겠다. 시내는 꼼지락거리며 상혁의 팔을 들어 올렸다. “도망가지 마. 네 뒷모습 보기 싫다고 했어.” 시내는 잠이 홀랑 달아나고 있었다. 어떡하지? 움직이지 못하게 끌어안은 상혁의 무언가가 엉덩이를 사정없이 찔러대고 있었다. “나, 너 안고 잘래.” “헉!” 시내는 상혁이 뒤에서 껴안아 어깨에 상혁의 입김이 느껴지자 어찌할 수 없는 뜨거운 것이 느껴졌다. 남자라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따뜻하기도 하고 폭 안아주는 게 나쁘진 않네. 그런데 엉덩이는 그만 좀 찔러. 불편하다고! “네가 싫다면 안 해. 그냥 안고 자고 싶을 뿐이야.” 박상혁, 이 나쁜 놈. 넌 순전히 거짓말쟁이. 자신의 마음 중 사악하고 음침한 마음을 심어 놓은 놈이 속삭이고 있었다. 그래? 거기 봉긋한 가슴, 조금만 움직이면 손에 잡히지? 만져보고 싶지 않아? 그리고 거 봐. 섹시한 엉덩이 굴곡 미치겠지? 시내가 팩하니 몸을 살짝 틀며 바짝 솟아나버린 분신을 건들자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으으으, 움직이지 마. 못 참겠잖아. 난 직진밖에 모른다고! “강시내, 그만 좀 움직여라. 그럼 나 손만 잡고 못 자.”
사랑, 전쟁 같은
문순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그가 인연을 끊고 살아가는 서 회장을 찾아가 무릎을 꿇은 이유는 단 하나였다. 그녀, 현마리! 단지 신분이 다르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처참히 버려졌었다. 오직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 다짐했던 사람에게 무릎을 꿇고 이름마저 버렸었다. 그리고 드디어 그의 손에 그녀가 떨어졌다, 정략결혼이라는 이름으로……. “결혼은 남편을 두고 딴 놈이랑 그 짓을 하라고 만든 게 아니야.” 그가 더 가까이 다가와 손등을 그녀의 뺨에 대었다. 그의 커다란 손등의 촉감에 숨이 멎을 것 같아 그녀는 이를 악물며 그를 노려보며 말했다. “내 몸에 손가락 하나라도 대면…… 가만두지 않을 거야.” “그건 부부의 의무에 위배되는 행동이지 않나? 우린 이미 갈 데까지 가 본 사인데.” “…….” “도와달라고 왔으면 공손히 자존심을 버려. 이 결혼에 대한 우위는 미래투자가 가지고 있단 걸 기억하라고. 현성의 무리한 확장으로 인한 자금 부족은 내 탓이 아니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현성에 있으니 도움이 필요해 이 결혼을 해야 한다는 걸 잊지 않길 바라.” 그의 두 눈에 비아냥거림이 가득했다. 그가 차가운 기운을 뿜어내며 다가섰다. 그의 육중한 몸이 등과 허리를 타고 엉덩이에 분명히 느껴졌다. 뜨겁게 달궈진 수컷의 그것이. “비켜. 손대지 말라고 했어.” “네가 찾아온 순간부터 부부의 의무는 시작됐어.”
블랙로즈
문순 · 现代背景 · 占有欲/嫉妒漫画连载“뭐라고? 내 정부를 하겠다고?” “그래요.” 재경은 머리채를 잡은 채 더 깊이 밀어 넣었다. 로즈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미쳤군.” 자제하지 못할 만큼 술을 마시면 현서를 떠올리고 우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럼 그날 밤도 울었다는 말인가? 재경은 거칠어졌다. 그녀가 처음일 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었다. 그리고 두 번 품을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이제 멈추지 못할 것 같았다. 자꾸만 더 팽팽해지는 몸이었다. “당신 눈물이 마를 때까지만 있을 거예요.”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건가?” “이성적이지 못할 뿐이죠. 단 조건이 있어요. 섹스는 나하고만 하는 거예요. 다른 누구와는 절대 안 돼요.” “미쳤어.” 재경은 로즈라는 여자의 말에 움찔거렸다. 소유하고 싶었던 그날 밤의 욕망이 끓어올랐다. 자신 역시 이 여자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즐기는 건 용납할 수 없을 것만 같았다. 미친 건 자신이었다. 하룻밤을 쉬이 본 적도 없고 오히려 경멸했는데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고 다시 그녀의 유혹에 안은 것만으로도 제 정신이 아니었다.
그 후, 108일
문순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강화는 살짝 입술만 맛보려 했다. 그런데……, 역시나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 그녀는 너무나 달콤했다. 입안으로 빨려 들어온 입술은 탱탱한 앵두 같고, 타액은 달콤한 샘물 같았다. 강화는 조금만 맛보려 했다. 그러나 뜨겁게 엉켜버린 혀는 그를 달아오르게 해, 결국 작은 놈을 거대하게 만들고 말았다. 으으으으. 팬티를 뚫고 나올 듯 일어서 버린 녀석……. 강화는 영채의 허리를 확 끌어당겨 불타는 몸에 밀착했다. “변경된 사항은 19금이야.” 영채는 그의 말에 놀라 눈만 깜박였다. 지금 이 사람이 뭐라는 거야? 19금이라고? 내가 여자로 보여? 그러나 그 생각을 할 수 없이 밀착된 몸에서 확연히 그의 앞에 달린 꼬리가 느껴져 왔다. 것도, 아주 단단하고 사나운 놈이. “너, 이제부터 정말……, 6개월 동안 내 마누라야.” “누구 마음대로요! 저는요, 마음 가는 곳에 몸 가거든요!” 영채는 붉어진 얼굴로 강화의 넓은 가슴을 밀어냈다. 이 기분은 뭐야? 키스가 아니라 섹스를 마친 기분이었다. 영채는 달아오른 볼을 만져보고 엘리베이터에 타는 대신 계단을 마구 달려 내려갔다. 기분이 너무 이상해져 있었다. 이런 게 불건전한 욕구일까? 아님, 정녕 내가 너무 굶어서 돌아버린 걸까? 아니야. 정확히 짚고 넘어가 보는 거야. 오늘 밤, 키스도 해 보고 섹스도 해 보는 거야. 뭐, 효정이 말처럼 황홀한 오르가즘 근처도 못 간다면, 그건 그때 가서 생각 해 보는 거야. 그와의 시간 108일하고 11시간 30분. 우린 연애를 했을까? 섹스를 했을까? 아님, 사랑을 했을까? 손을 잡고, 밥을 먹고…… 옷깃을 여미어 주는 건 사랑이라고, 하지만 밥을 먹고, 손을 잡고 옷을 벗기는 건 연애라고……. 우린 연애를 했을까, 아님 사랑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