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떡팔 | TIBIU
18+고양이를 주웠는데
김떡팔 · 现代背景 · 短篇集漫画连载#현대물 #인외존재 #묘족 #동정남 #순진남 #평범남 #계략녀 #유혹녀 #애교녀 #까칠녀 #직진녀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발정기를 맞은 고양이 한 마리, 반려인을 찾아 헤매다 순진한 동정남을 발견하다! “주잉, 이제 나 데리고 살아야 해. 내가 주잉을 간택했거든.” 그녀는 한쪽 눈을 찡긋거렸다. 여전히 뒷구멍을 드러내며 새초롬하게 구는 모습이 퍽 색정적이었다. 근데 왜? 난 왜 간택당한 것인가? “날 왜?” “잘생겼잖아!” 그녀는 벌떡 일어서더니 이내 폴짝폴짝 뛰었다. 뒤만 봐서 몰랐는데 이 고양이…… 그냥 아예 맨몸이었다. 그녀가 제자리에서 발을 동동 구를 때마다 풍만한 젖가슴이 위아래로 출렁거리고 연분홍빛 유두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 존나 위험하다. 이석의 아래에 달린 아들내미가 다시금 울룩불룩한 핏줄을 흔들며 아우성쳤다. “내가?” “으응, 잘생겼어. 거기도 맛있게 생겼구.” *남주/ 이석 (28) 주위에 여자 한 명 없는 동정남. *여주/ 기묘 길거리를 전전하던 고양이, 터키시앙고라로 추정. 밝히고, 밝히고, 밝힘.
18+역할놀이
김떡팔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 야, 너 엉덩이 밑에 꼬리 뭐냐? 남들은 다 받는다던 1주년 이벤트를 스스로 준비한 나는, 1주년에 차였다. 붕 떠버린 시간에 갈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동창회 장소로 갔다. “야아, 하도현. 너 오랜마니다.” “말이나 똑바로 해.” “갑자기 연락 끊더니 여기서 다 보구. 상당히 반갑구나아.” 한창 썸으로 재미 볼 때 도현이 그랬었다. 남자는 남자가 잘 안다며 그 새끼 만나지 말라고 내내 짖어댔었다. 그리고 연애를 시작했을 때 하도현과의 연락도 끊겼던 것 같다. “바바, 내가 야동 보고 얼마나 열시미 연습했는데. 이러케 엉덩이를 들고, 어엉? 그러면 남자친구가 뻑 간다고 했다고.” “너 아쉬웠구나.” 기다란 손가락의 끝자락이 팬티 위로 일자를 그린 틈을 지분거리고 슬쩍 튀어나온 정점을 손톱으로 긁었다. 그는 어두운 골목 아래로 누가 들을 새라 조용히 속삭였다. “일 년 기다렸으면 오래 참았잖아.” 정말로 무슨 뜻인지 모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