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모팁 | TIBIU![죄처럼 달콤한 [e북] 封面](https://s3-aws.tibiu.xyz/artwork/platform/bomtoon-kr/155350/04/044fb8e5980a87c363e372c1e2966f86fdcd137192a2162029a2b6914eb24448.jpg)
죄처럼 달콤한 [e북]
로코모팁 · 初恋 · 重逢漫画连载#역키잡 #연하공 #미인공 #집착공 #또라이공 #수한정다정공 #광신도공 #인외공 #후천적병약수 #미인수 #능력수(였수) #공한정다정수 #내새끼작아수 #디스토피아 #쌍방구원 #덩치차이 #유사가족 #군부 ●공: 구은결: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미인, 사실은 키워 주신 선생님과 결혼하고 싶은 그때 그 아기. ●수: 임세주: 숙청당해 숨어 사는 전직 고위관료, 죽지 못하는 이유는 그 아기를 한 번만이라도 다시 만나기 위해서. * 본 작품 내 포함되어 있는 성경 구절은 '성경전서 개역한글판'에서 인용되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독재 정부의 고위관료였던 임세주는 5년 전의 사고로 흡혈귀에 감염되었으나 간신히 목숨을 건져 도망쳤다. 슬럼에 몸을 숨기고 근근이 살아가던 어느 날, 수상한 남자가 하나 흘러들어온다. 눈에 띄는 외모를 한 남자는 임세주의 주위를 맴돌며 치근덕거리고, 임세주는 그를 이용해 ‘아들’을 찾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서도 손을 내미는데…. 그런데 이 남자, 알면 알수록 어딘가 이상하다. --- 제, 제가 맛있어요?’ 구은결이 더듬거리며 물었다. 임세주의 눈에는 여전히 초점이 없었다. 그래도 사람 말은 알아듣는지, 느리게 고개를 끄덕인다. ‘맛있어, 너무….’ 목소리는 혼몽하고 발음은 어눌했다. 그러나 그 대답은 구은결의 뇌를 마비시키기에 충분했다. 구은결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고 얼굴을 붉혔다. ‘그, 그럼… 드세요. 많이….’ 입맛에 맞으시다는데. 드시게 해 드려야지 어쩔 것인가. 가엾은 어린 양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임세주가 다시 구은결의 목덜미에 코를 박았다. 쪼옥 쪼옥 빨리는 소리가 구은결의 머리를 진탕으로 만들었다. 정말이지, 생애 최고로 황홀한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