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사랑 | TIBIU
18+음란한 가드닝 타임 [e북]
단사랑 · 奇幻 · 浪漫奇幻漫画连载#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역하렘 #고수위 #조신남 #직진남 #동정녀 #순진녀 “주인님.” 낮은 목소리가 나직이 들려왔다. “주인님……?” “이렇게 주인님을 볼 수 없게 저희를 방치하면 직접 움직일 수밖에 없잖아요.” 또 다른 목소리가 그녀의 귀를 간질였다. “누, 누구세요?” 한 사람이 아니야? 제 주위에 있는 사람이 여럿이라는 사실에 세레나는 패닉에 빠졌다. “주인님, 저예요. 엘렌.” “엘렌?” 엘렌이란 사람을 들어 본 적 있었나? 금시초문이었다. 세레나의 낯은 더욱 당황으로 물들었다. “당신이 키우던 아이요.” “제, 제가 키우는 건 식물밖에 없어요.” “잘 아시네요.” 어두워서 남자의 표정이 보이진 않았지만 낮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걸 봐선 웃고 있는 것 같았다. 세레나는 도저히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세레나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가까스로 추스르며 그림자의 숫자를 셌다. 하나 둘 셋. 최소 세 명이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음란한 가드닝 타임》![그것의 대가는 몸으로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그것의 대가는 몸으로 [e북]
단사랑 · 奇幻 · 浪漫奇幻漫画连载#서양풍 #판타지물 #로맨틱코미디 #소유욕/독점욕 #집착남 #계략남 #자상녀 #순진녀 #순정녀 #엉뚱발랄녀 은퇴하고 떠난 부모님을 대신해 영지 관리를 맡게 된 헤일리. 어느 날 그녀는 땅을 빌려주는 대가가 너무 크다며 항의하러 온 새 영주민을 만나게 된다. ‘주민 아닌 것 같은데?’ 피식자보다는 포식자에 가까운 눈빛을 지닌 남자와 언쟁을 하다, 농작물을 바치라는 제안을 거절한 그에게 무심코 다른 것을 요구하고 만 헤일리. “그럼 몸으로 치르시든가.” 그러나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며칠 뒤 남자는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순진한 헤일리가 맹수 같은 다난에게 호로록 잡아먹히는 이야기. * 유독 고요한 밤이었다. 똑똑. 노크 소리가 들려 무심결에 대답했다. “들어와.” “…….” 누구일까. 잠기운에 눈을 깜빡였다. ……대답은 왜 없는 걸까? “대가, 치르러 왔습니다.” 부드러우면서 나직한 음성이 귓가에 울렸다. 이 목소리를 아는 헤일리의 눈이 번뜩 뜨였다. 야밤에 여길 찾아왔다는 건 의도가 딱 하나밖에 없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그것의 대가는 몸으로》![천사는 원래 이런 건가요?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천사는 원래 이런 건가요? [e북]
단사랑 · 奇幻 · 浪漫奇幻漫画连载#서양풍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전생/환생 #로맨틱코미디 #집착남 #오만남 #동정녀 “넌 죽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천사에게서 내려진 황당하고도 잔인한 선고. 이제 그만 저승으로 가자는 천사의 말을 엘리사는 필사적으로 거절하는데. “어차피 환생할 건데 무슨 미련이 남은 거지?” “그게…….” 엘리사의 얼굴이 붉어졌다. “저 한 번도 안 해 봤단 말이에요!” * “그래, 천사님이 저랑 같이 자 주세요!” “뭐?” “저랑 하룻밤 보내 달라구요. 그럼 환생할게요!” 황당한 제안을 들은 천사는 그제야 그녀가 말한 속뜻을 깨달았는지 점점 얼굴이 붉게 타올랐다. ‘화났나?’ 엘리사는 살짝 무서워졌지만 애써 덤덤한 척했다. 밀린 티 내면 바로 환생이야! 이거! “천사를 상대로 삿된 제안을 해?” “전 물불 안 가려요!” 엘리사는 끝까지 배짱을 내보였다. “후우…….” 천사는 머리를 쓸어넘기며 중얼거렸다. “그놈의 선행만 아니면 지옥에 바로 보내 버리는 건데.” - “제가 만든 미약이 효과가 있는지 보고 싶어요.” “뭐? 미약?” 천사의 얼굴이 점점 붉게 달아올랐다. “독은 금방 해독된다고 하셨으니 미약 정도는…….” 금방 해독되겠지 뭐. 큰 기대를 안 하고 저지른 일이긴 했다. 그러나 천사의 얼굴은 점점 붉어지고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너…… 천사가 미약에 약한 건 어떻게 알았지?” 그가 바짝 다가와 그녀를 노려보았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천사는 원래 이런 건가요?》![음란한 독버섯을 먹어버렸다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음란한 독버섯을 먹어버렸다 [e북]
단사랑 · 奇幻 · 浪漫奇幻漫画连载#서양풍 #판타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로맨틱코미디 #집착남 #직진남 #조신남 #짝사랑남 #동정남 #엉뚱발랄녀 #순진녀 #동정녀 “나 살고 싶어, 안톤.” 살고 싶으니 제가 잡고 있는 동아줄이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아야 하지 않겠나. 그렇다고 안톤이 썩은 동아줄이란 소리는 아니었다. 다만…… 이런 상황을 상상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뿐이지! “……하지만 네가 싫으면 거절해도 돼.” 가만 생각해 보니 본인 살자고 안톤에게 잠자리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부도덕하다는, 뒤늦은 후회가 들었다. 안톤은 말없이 세레나를 보았다. 세레나는 시시각각 생각이 바뀌는 듯 절망했다가 초연했다가 안색이 바뀌었다. “네 말을 들을걸!” 세레나는 그게 독버섯이라고 생각도 못 하고 먹어 버렸다. 그래서 이런 흉한 꼴을 보이고 있지 않나. 갑자기 눈물이 터져 나왔다. “흡…….” 그 순간, 뭔가 그의 안에서 끊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는 곧바로 입을 열었다. “야, 왜 울어. 누가 싫다고 했어?” “그게 아니라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응?” 세레나는 무심코 대꾸하다가 안톤의 대답이 승낙에 가깝다는 걸 눈치채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넌 나랑 자는 게 싫지 않아?” “싫었으면 진작…….” “진작?” “안 쫓아다녔을 거라고.”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음란한 독버섯을 먹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