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맥 | TIBIU

피치 클락
자맥 · 动作 · 校园漫画连载매니저와 감독의 월급도 밀리는 독립 구단 정동 라이더스에서 언젠가는 프로로 뛸 날을 기다리는 정재의. 그가 속한 구단을 인수하겠다는 스폰서가 나타난다. 윤화그룹, 생각지도 못한 대기업의 등장에 모두가 들뜨기 시작한다. 정재의를 제외하고. “긴장 풀어. 너희 구단 사 줄 테니까.” 라이더스의 미래이자 재의의 미래를 제시한 구단주 김도경은, 정재의의 전애인이었으니까. [본문 중에서] “그럼 계약 기간은 상호 합의 하에 변경할 수 있다고 해 두고.” 김도경이 나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너나 나, 둘 중에 하나가 죽을 때까지로. 동의해?” “피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조항도 추가하세요.” “그래.” “정말 혹시라도 아이 생겨도 안 낳을 거예요.” “…….” “아이 때문에 제 선수 생활 망치고 싶지 않아요.” 김도경은 잠시 말이 없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셔츠를 꿰입었다. 사적인 자리에서만 볼 수 있던 흐트러졌던 모습은 순식간에 단정한 정장 차림이 되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홀린 듯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뒤흔들었다. “그렇게 해.”![남재엽을 먹지 마시오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남재엽을 먹지 마시오 [e북]
자맥 · 动作 · 校园漫画连载룸메이트이자 첫사랑 신의진과 실수로 잤다. 그날을 계기로 남재엽의 인생은 꽈배기처럼 꼬이기 시작했다. “우리 이제 사귀는 거지?” 과거였다면 이 말을 기쁘게 받아들였을 텐데, 재엽에겐 이미 깊이 의지하는 섹스 파트너가 있었다. 같은 과 한 학년 선배이자 같은 동아리 선배, 홍세경. “네 첫사랑이 궁금하긴 하네. 네 마음을 가져간 사람 아니야.” “전 진짜 진지하고 심란하거든요.” “나도 먹고 그 친구도 먹고 싶어서?” “형까지 왜 이래요, 진짜?” 담백한 파트너였던 세경은 응원하는 척 의미심장한 말을 계속하고, 의진은 재엽과 세경의 관계를 의심한다. 설상가상 두 사람은 재엽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일은 해결될 기미 없이 꼬여만 가는데…. “내가 욕심나지 않아, 재엽아?” “나 갖고 놀아도 괜찮으니까 다시 좋아해 주면 안 돼?” 두 남자가 재엽을 흔들기 시작한다. 곤란할 정도로.![깃 없는 파랑새의 주인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깃 없는 파랑새의 주인 [e북]
자맥 · 校园 · 架空历史漫画连载“자퇴해. 자퇴 안 하면, 학교에 네가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폭로할 거야.” 요나는 어린아이만도 못한 바이올린 실력으로 왕립 음악 대학의 수석 입학생 자리를 따낸다. 그렇게 수석이 되는 데엔 성공했지만, 우연히 사기 행각을 들켜 동급생에게 협박당하는 처지가 된다. 모종의 이유로 대학을 반드시 졸업해야 하는 요나는 설상가상으로 비협조적인 룸메이트 베르디에게 가장 중요한 ‘비밀’을 들키고 마는데. “백 년 전에 없어진 집안의 계보에서 요하네스라는 이름을 봤어.” “…….” “이거, 네 얘기잖아.” “왜 사람 뒤를 멋대로 캐고 다녀? 정보 팔아먹으려고?” “그래서 몇 년을 살았는데?” 요나는 과연, 무사히 학교에서 쫓겨나지 않고 ‘복수’를 끝마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