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화 | TIBIU

미워해 어차피 결혼할 거
해화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너희, 그냥 둘이 결혼해라.” 할아버지의 폭탄 같은 명령! 아니, 근데 우리는 오랜 친구이자 가족이자 원수인데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결국 거래를 하기로 하고. “잘해 보자, 차윤광?” 리원이 악수를 청했다. 윤광이 웃음을 지으며 손을 톡 쳐냈다. “아니지, 똥강아지야. 제일 중요한 게 빠졌잖아. 잠은 어떻게 할 건데?” “잠?” “네 말대로 나 문란하다며. 나같이 문란한 놈이 어떻게 참으라고?” “그, 그러니까 네가 말한 잠이 섹스 말하는 거야?” 그가 살짝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가 머리칼을 부여잡았다. “하아. 아니, 미쳤…… 너, 너랑 나랑 그, 그. 그……게 될 거라고 생각해?” “안 될 게 뭔데?” “너……. 넌 진짜 다 되냐? 여자라면, 아무나?” 네가 왜 아무나냐, 곧 내 와이프인데. “소원 쓸까? 너 나한테 갚을 거 있잖아.” 리원이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아니, 누가 소원을 섹스 같은 걸로 쓰냐? 너 진짜 그런 거밖에 몰라?” “그러게. 내가 문란해서 그런 걸 어쩌겠냐.” “짐승 새끼.” 하, 그런 말은 이왕이면 하면서 들었으면 좋겠는데.
안녕, 벚꽃 (개정판)
해화 · 职场 · 现代背景漫画连载※ 본 도서는 의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리님, 저랑 사귀실래요?” 모두가 얼음마녀로 알고 있던 사수 주수연. 어느 날 부사수인 백승조에게 비밀을 들키게 되고. 뺨을 붉히는 그녀의 얼굴은 벚꽃같이 화사했다. “솔직히 말해 봐.” “뭘요?” “천하의 얼음마녀라는 상사가…… 사귀던 남자한테 그런 꼴을 당했잖아. 들으면서 고소했어?” “정말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긴장한 그녀가 크게 심호흡을 했다. “귀여워요, 대리님.” “…….” “귀엽고 예쁩니다.”
낮과 밤의 색
해화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너의 사랑은 참 하찮다. 하지만 그것마저 귀엽고 좋다. 그 하찮음이 나에겐, 그저 꿈이었다. “나랑 할래요?” “…네?” “어른들 인사.” “아니요?” 참나, 말도 안 돼. 부모님께 가짜 남자친구로 진승호와 인사를 가다니. 하지만……. 예의 바르고 선을 지키며 깔끔하게 단합해줄 사람. 갑자기 진승호가 적격으로 보였다. “하, 하는 걸로 해요.” “조건을 바꾸죠.” “뭘로요?” “키스.” “……네?” “키스로 조건 바꾸겠습니다.” “말도 안 돼요!” 그렇겠지, 너한테는. 그가 웃었다. “그럼 어쩌나.”
오월의 이팝나무
해화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이거, 너무 뻔한 멘트인 건 아는데. 우리, 본 적 있습니까?” 13년 전 홀연히 사라진 첫사랑, 김영국. 별안간 나타난 그가 은원에게 물었다. 원망스러운 물음. 제게 접근한 이유는 따로 있으면서. “뭘 파시든 안 사요. 아니, 사러 오신 거겠구나. 땅.” “눈치가 좋으시네.” “……결국, 목적은 그거잖아요.” “그게, 내가 사고로 기억을 잃었거든요.” ……뭐? 은원의 눈이 커졌다. “그러니까, 말해봐요.” “…….” “혹시 우리 그때 본 적 있어요?” 말해주고 싶었다. 너는 그때, 이곳에 있었다고. 이팝꽃으로 가득한 길을 나와 함께 걸었다고. 내가 사랑했던, 그래서 아직도 잊지 못한…… 남자친구였다고.
사랑 가격
해화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밥이나 한 끼 할까?” 윤태열, 그는 이혼한 남자였다. “나는 이거밖에 줄 게 없어요.” 김효주, 그녀는 가엾은 여자였다. 인생이 재미없는 남자와 끝날 것 같지 않은 고통을 가진 여자의 ……사랑. 그 사랑의 가격은 얼마일까.
낭만 위주로
해화 · 治愈 · 浪漫喜剧漫画连载“예삐?” 공원을 지나다가 아는 강아지를 만났다. “예삐 어머님은 어디 가셨어요? 한동안 안 보이시던데.” “…우리, 엄마… 를 아세요?” 그러고는 오열하는 강아지의 주인. …과 하룻밤을 보냈다. 세상 모든 연인이 꼭 정석으로 시작하라는 법은 없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사연들로 시작한단 말이지. 그가 그런 특별한 경우일 수도 있었다. 비도 오고 있었고 우리는 갑자기 떠나 버린 한 여인을 추모 중이었어. 막걸리에 부침개, 거기에 예삐도 있었잖아. 이보다 더 낭만적일 순 없었다.
18+좋아하는 거 몰랐어?
해화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네 주제가 어떻고, 애 엄마가 어떻고 그딴 소리 하지 마. 듣기 싫으니까.” 같은 말을 해도 꼭 밉게 하는 친구, 정준혁. 다연은 지금껏 그가 저를 싫어하는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혹시 나, 좋아했어?” “……맞아. 너 좋아하는 거.” 아무래도 비가 너무 오나 보다. 환청이 들리는 거 보니까. 날 좋아한다면 다른 사람을 만나라고 할 리가 없잖아. “날 좋아하는데 다른 남자를 만나라고? 그럼 너는? 너는?” “……내 감정 네가 알 게 뭐야.” 할 말을 끝낸 건지 준혁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렸다. 아니,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이냐고.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저 빗소리만 무심히 들려왔다.
봄바람이
해화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목표로 삼은 회사에 드디어 입사했다. 업무, 복지, 사람들까지 회사는 정말 완벽했다. 그랬는데! “으응? 안지훈이 왜 여기서 나와?” 이유도 모르고 갑자기 그녀에게 차인 ‘구남친 안지훈!’이 사수가 되었다. “복수할 거야.” 그것도 피의 복수를! 쪼잔보스 안지훈과 이별의 비밀을 감춘 후회녀 김효은의 다시 만난 사랑 이야기. 구남친 안지훈은 피의 복수를 시작, 시작! ……할 수 있을까? *이 글은 『사랑 가격』 외전이자 연작입니다만 단독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너를 사랑하던 날 (개정판)[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너를 사랑하던 날 (개정판)[e북]
해화 · 日常 · 治愈漫画连载어느 날, 대학 후배가 고백을 해 왔다. “선배님, 좋아해요.” “어.” “…….” “……어?” “사귀자는 거 아니니까 걱정 마세요.” 몹시도 담백한 고백. “선배님 마음에 다른 분 있다는 거 알아요. 그냥 말하고 싶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고백. 그냥 알고 있으라는 듯이, 오다 주웠다는 듯이. 후배와 달리 선배의 마음은 복잡해지는데……. ‘그런 낌새가 있었나?’ ‘집에 무슨 일 있나?’ ‘죽……으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 후배가 떠나고 그의 마음에 남은 사람은? “유진아. 만나 볼까,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