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과 | TIBIU

순정의 이름은 파란
화과 · 日常 · 校园漫画连载#현대물 #일상물 #학원/캠퍼스물 #리맨물 #잔잔물 #성장물 #친구>연인 #재회물 #동거물 #첫사랑 #동갑내기 #짝사랑공 #순정공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헌신공 #사랑꾼공 #무심수 #무자각수 #덤덤수 #얼빠수 #헤테로수 #멘탈강수 #유죄수 ‘고등학교도 대학교도 같은 졸업 앨범에 실리고 한집에 동거하는 사이에 이제는 일에서까지 지독하게 얽혔지만, 주상록과는 친밀하다는 생각이 도무지 들지 않는다. 우리 사이는 대체 뭐가 문제일까.’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주상록과 정지우. 친구의 친구일 뿐이었던 두 사람은 제대 후 복학한 캠퍼스에서 다시 마주쳤다. 그때부터 질긴 인연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긴 통학 시간, 반복되는 야작, 기면 증상이 겹쳐 캠퍼스 한구석에서 졸던 정지우를 본 주상록은 길바닥에서 유난 떨 바엔 제 집에서 살라며 선뜻 방 하나를 내어줬다. “그럼 우리 집에 들어와서 살아.” “왜?” “비쩍 곯아 가지고 맨날 지하철에 네 시간씩 갖다 버리고 난방도 잘 안 되는 학교에서 밤새고. 그러다 너 콱 뒤질 것 같아.” 그렇게 얼떨결에 시작한 동거 이후 어느새 4년 가까이 지났다. 번듯한 직장이 생긴 두 사람은 일적으로 또다시 엮이게 된다. 대기업 세한건설의 사원인 주상록이 가구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정지우의 회사 ‘가꿈 스튜디오’를 새 거래 업체로 추천한 것이다. “그러니까 네가 왜 자꾸 나를 신경 쓰냐고.” “같이 사니까. 아니, 정정할래. 내가 너를 좋아하니까.”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찬란한 순간. 정지우는 주상록의 지고지순한 순정을 언제쯤 깨달을 수 있을까. *공: 주상록, 27세 호연고등학교→대한대 경영학과→‘세한건설’ 개발사업부 2팀 신입 어딜 가나 눈에 띄고 인기도 많다. 다가오는 사람을 막지는 않지만 장벽은 높다. 예민하고 고집도 세다. 돈은 있지만 꿈은 없다. 금전 감각도 제로다. 그렇지만 지우를 향한 오랜 순정 하나만은 절대 녹슬지 않는다. *수: 정지우, 27세 호연고등학교→대한대 산업디자인과→가구 브랜드 ‘가꿈 스튜디오’ 소속 디자이너 무던하고 자존감도 높으며 제 앞가림은 스스로 잘한다. 야망은 없지만 지조는 있다. 유일한 약점은 기면증. 먹고살기 바빠서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 좋아하는 대상에 한해서만 열정적이다. **글 중에서** 누가 그랬던가. 사랑은 재난이라고.
흑색소음
화과 · 悬疑 · 现代背景漫画连载※ 본 작품의 내용은 모두 허구이며, 등장하는 지명, 기업명, 단체,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무속신앙은 픽션 요소가 가미되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작품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묘사 및 서술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오래도록 기생하는 이명과 불면증, 반복되는 불운을 버티며 살아온 형사 윤채호.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해정서로 반강제적 전입된 후 반년이 흐른 현재, 평화롭기만 하던 해정시에서 의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변사 사건이 연달아 발생한다. 의욕적으로 사건을 파헤치며 고군분투하던 윤채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용실에서 김사영과 처음 마주친다. 그렇게 김사영과 얽힌 이후로 깊은 바닥에 고여 있던 생의 흐름이 서서히 변동하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기 시작한다. 자꾸만 우연을 가장하고 제 앞에 나타나는 김사영이 의심스러움과 동시에 호기심이 피어나던 어느 날. 수사 중 위기에 몰린 윤채호의 앞에 김사영이 또다시 나타난다. 온통 새까만 옷으로 무장한 채, 한 손에는 부적을 쥐고서.
사랑과 평화
화과 · 日常 · 校园漫画连载#현대물 #일상물 #캠퍼스물 #잔잔물 #재회물 #몸정>맘정 #애증 #삽질물 #약피폐물 #연하공 #잔망공 #능글공 #절륜공 #존댓말공 #상처공 #연상수 #미남수 #까칠수 #꼰대수 #츤데레수 #문란수 좆 된 것 같다. 대학교 입학 초부터 지랄 맞은 걸로 유명한 꼰대에게 제대로 찍혔다. 이건 악연이라면 악연, 필연이라면 필연.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이호수에게서 삼진 아웃을 당한 뒤, 정현우는 캠퍼스에서 이호수를 마주칠 때마다 사사건건 부딪히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정현우는 캠퍼스의 인적 드문 건물 뒤편에서 먼저 이별을 통보한 애인과 치고받고 싸우는 이호수를 목격한다. 모르는 사람인 척 무시하고 지나갔어야 하는데. 그때부터 평화로운 정현우의 일상에 이호수가 서서히 침투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 선배가 조금 궁금하다. 가끔 신경 쓰인다. 자주 눈에 들어온다. 절대 부러지지 않을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물결에 휩쓸려 사라질 듯한 얼굴을 하는 바람에. “선배는 왜 그리 모든 게 다 쉬워요?” “나는 인생이 하드모드라서 다른 건 다 맹탕 같고 시시해. 존나 재미가 없어.” “그럼, 나는요? ……나도 그렇게 시시하고 재미가 없어요?” “너는…….” 그날 어떻게든 답을 들어야 했다. 그래야만 이 미련을……. * 공: 정현우 20세→22세, 한주대학교 체육교육과 1학년 운동과 게임,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체교과 신입생. 다소 철이 없고 생각을 깊게 하지 않아 자주 호구 당하지만 뒤끝 없고 쿨하다. (원래라면 그랬다….)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하고, 할 말도 다 하는 성격. 겉보기완 다르게 외로움을 잘 타는 성정은 덤. 나름대로 평온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건만, 제 평화를 깨뜨린 주범 이호수에게 점점 코가 꿰이고 만다. * 수: 이호수 24세→26세, 한주대학교 체육교육과 3학년 체교과에서 제일 잘생기기로 유명하고 제일 지랄 맞기로 소문난 고학번 선배. 입도 걸걸하고 심기를 거스르면 주먹질도 서슴지 않는다. 살아온 인생이 딱히 유쾌하지 않으며 그로 인해 애정결핍이 강하다. 아무나 붙잡고 몸을 굴리는 것에 별생각도 자각심도 없다. 실은 진심으로 누굴 좋아해 본 적 없고, 좋아하는 방법도 모른다. 마음 깊이 바라는 건 단지 사랑과 평화. **글 중에서** “넌 내 취향 아냐.” “아, 네. 선배도 제 취향 아니에요. 전 작고 귀여운 연상이 취향.” “하여간 말대답은 존나 잘해.” “제 매력이죠.”
안티프리즈
화과 · 科幻 · 军事漫画连载*작품에 드러난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재해가 휩쓸고 간 지구에는 인공 유전자와 군인, 그리고 전쟁만이 남았지만 지저분한 것들과는 상관없는 세상도 있기 마련이다. 이름처럼 새하얀 설산에서 나고 자란, 여백. 홀로 떠돌아다니던 삶은 폭주 직전의 델타를 만난 순간 뒤바뀌었다. “형은 사는 게 싫어요?” “남한테 그런 거 함부로 물어보면 실례야.” 불살라지는 하늘처럼 위태롭고, 고요한 눈발처럼 쓸쓸해 보이는 델타, 한해성. “형이 저에게는 운명일까요?” “파트너는 비즈니스야. 운명 같은 게 아니라.” 웃음기를 거둔 해성은 항상 백에게 난제로 다가와서, 그의 앞에서는 살면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감정이 밀려들었다. “그래도 제가 파트너잖습니까. 그러니까.” 이미 얼어붙은 어딘가를 감싸 녹여 주고 싶은……. “다른 가이드 찾아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