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시크릿) | TIBIU

붉은 숨
로이(시크릿) · 治愈 · 现代背景漫画连载출간만 하면 백만 부의 신화를 이루는 인기 작가, 이사나. 더 나은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슬럼프에 빠진 그녀. 휴양 차 간 봉두레 섬에서 주민들의 예약 착오로 넘사벽인 남자와 한집에서 단둘이 지내게 된다. 그런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반질거리는 남자와 한집에 사는 건, 희망고문 그 자체였다.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휴양 차 간 섬에서 우연찮게 낯선 여자와 한집을 쓰게 된 장승후. 늘 트레이닝복 차림이지만, 알고 보면 대기업 후계자이자 재벌 2세. 사실은 그녀가 샤워를 하고 머리가 젖은 채로 나온 첫날, 그날부터 짙은 욕망을 느꼈다. 그녀의 몸에서 나는 파우더 향이 이상하게 그의 성적인 욕구를 강렬하게 자극했다. “나한테 관심 있어요?” “조금?” “그렇게 관심이 조금 있는데, 섹스가 가능해요?”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 했다. 금단의 맛은 함부로 맛을 보면 안 되는 거였는데, 실수했다. 그걸 맛보는 바람에 위험한 것인 줄 알면서도 자꾸 그 생각만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저 남자는 쳐다봐서는 안 되는 넘사벽이라고!
잔혹 동거
로이(시크릿) · 现代背景 · 同居漫画连载집안의 철천지원수, 길미서. 절대 용서 못 한다. 목을 졸라 죽여 버려도 시원찮은데 이 계집애, 하루하루 미치도록 아름다워지고 있다. 배알이 뒤틀리지만, 정말 아름답게 성장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나는 내가 안은 여자를 다른 놈과 공유할 마음이 없어. 내가 결혼을 하든 말든, 너는 평생 나만 봐야 돼.” 욕정, 그의 몸은 늘 그녀에게만 뜨겁게 반응했다. 안고 나면 금세 버릴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았다. 이젠 더 욕심이 났다. 그르렁거리며 당장이라도 튕겨져 나갈 듯 위태로운 아랫도리는 한 마리 고독한 짐승이었다. 그녀의 영원한 주인, 육혜찬. 감히 그를…… 원해도 되는 걸까? 그의 눈동자에 깃든 선명한 욕망을, 그녀는 차마 모른 체할 수가 없다. 열기가 잔뜩 번진 검은 눈동자에 사로잡힌 순간, 놀랍도록 검붉고 거대하고 기괴하게 생긴 것이 그녀의 안에서 빠듯하게 채워진 채로 움찔거렸다. 난생처음 느껴보는 야릇한 감각에 그녀는 몸을 떨며 전율했다. 새빨간 희열과 쾌락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짐승처럼 그가 주는 쾌락만 정신없이 받아들이고 흡수하면서도 조금만 더 강렬한 것이 그녀를 꿰뚫어 주기를 바랐다. 그를 좋아하면 안 되는데…… 가슴이 미어진다.
밤마다 새빨갛게
로이(시크릿)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그녀의 욕정을 사육하는 남자, L. 밤의 얼굴과 낮의 얼굴을 가진, 투 페이스다. 베일 속에 숨어 밤의 쾌락만 추구하던 사람이 그녀의 낮과 밤, 전체를 다 갖고 싶어 한다. “당신은 정말, 너무 촉촉해.” 이 목소리! [넌 끝내주게 촉촉하구나! 넣는 즐거움이 있어서 또 만나고 싶군. 기억해 줘, 나를!] 누구야? 너! “당신은 내게 어떤 요구도 해서는 안 돼. 그저 내가 주는 걸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되는 거야.” 그가 누구인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가 주는 밤의 쾌락이 좋다. 그로 채우고 폭주한 야생마처럼 들썩거리고 싶다. 그 강렬하고 거대한 게 몸속을 가득 채울 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흥분되고 미칠 것 같다. 그런데 그가 허용하지 않으니, 돌 것 같았다.
밀탐(密耽)
로이(시크릿) · 现代背景 · 同居漫画连载“너…… 내 여자 할래?” 잘생겨서 눈이 환해지는 남자, 제중우. “연애도 아니고 사랑도 아니야. 결혼도 없어. 하지만 늘 같이 있는 거야. 내게 너 이외의 여자는 없을 거고, 너 역시 나 이외의 남자는 없어야 돼. 그렇게 하면 네 후원자가 되어 줄게.” 그녀를 완벽하게 소유하고 싶은 남자의 은밀한 제안에 그녀는 학업을 마치기 위해 3년 동안 그의 후원을 받기로 한다. “아름다운 꽃이군.” 순간 그는 허리를 감고 있던 타월을 젖히고 단단해진 페니스를 드러내 보인 후 그걸 손에 쥐고 만지기 시작했다. 그걸 본 호나가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그를 한 번 본 후 고개를 돌린 채 눈을 질끈 감았다. “놀랐어? 네가 못 하게 하니까 이렇게라도 해야지.” “어쩌라는 거예요?” “눈뜨고 봐 주면 안 돼?” “그걸요?” “네가 봐야 더 흥분돼.” 틈만 나면 야한 짓을 하고 싶은 본채의 남자와, 틈만 나면 요조조리 핑계대고 피하는 별채 여자의 비밀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