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팔공 | TIBIU

결합식
G팔공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야망넘치는공 #살살꼬시는공 #입덕부정공 #숙부를노리는공 #오랫동안기다려온공 #몰라보게큰공 #수학에인생걸었던수 #공부가제일쉬운수 #수학은정답이있는데인간관계는정답이없네 #가이드버스 #2공1수 #가이드공 #에스퍼수 #고수위 *본 작품은 공이 아닌 제삼자와 수의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우리 셋이 다 만족할 조합은 없어. 그러니까 셋 다 흩어지자. 서로를 위해서.” 학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공부에만 매진하던 소시민 정상현은 갑작스럽게 원치도 않던 각성을 하고 만다. 중간고사가 코앞이건만! 국가의 통제를 피해 중간고사만이라도 보고 싶어 각성자 윤이원의 도움을 받지만, 이거… 원래 이렇게 하는 건가? 능력을 조절한다는 핑계로 윤이원의 손장난에 녹다운되는 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S급 가이드 케인 클라크가 정상현을 ‘숙부’라고 부르며 찾아오는데. [미리보기] “미쳤어?!” 쾅! 시끄러운 소리에 기절해 있던 정상현의 정신이 가물거리며 깨어났다. “둘이서 한 명을 뭘 어떻게 한 거야!” 그 외침에 대꾸하는 목소리는 태평했다. “가이딩했어.” “그게 가이딩이라고? 미친 소리 하지 마! 하루 넘게 섹스한 거잖아!” “아아, 그거 때문에 데이빗도 기절했어. 지금은 옆방에 있고.” “아니, 씨발, 내 말은…!” 씩씩거리던 남자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외쳤다. “상현이 형이 연락도 안 돼서 무슨 일 있나 했더니만, 이딴 식으로 감금해 놓고 사람을 고문하고 있었어?” “고문이라니, 마력을 먼저 갈구하던 건 정상현이었어. 이성이 없는 사람을 치료해 준 나한테 할 말은 아닐 텐데.” “그러니까 나한테 연락하면 됐잖아! 왜 네가 나서는 건데!” 이 목소리의 주인은…. ‘윤이원?’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듯 그의 목소리엔 주체할 수 없는 격노가 담겨 있었다. 윤이원이 이렇게 화를 내는 건 본 적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었다. 혹시라도 저렇게 화가 났을 때 정상현이 농담이라도 했다면 기분이 금방 풀렸을 것이다. ‘이원아… 왜 그렇게 화가 난 거야, 누가 그랬어….’ 어떤 얼굴로 화를 내는지 직접 보고 싶었다. 하지만 눈꺼풀이 천근만근 무거워 눈을 뜰 수 없었다. 살벌한 윤이원만큼 묵직한 저음으로 으르렁거리는 다른 목소리가 들려왔다. “난 내 본분에 충실했고, 아무 잘못 없어. 우리 허락도 안 받고 한국에서 멋대로 너를 매칭 가이드라 한 거지, 그 일방적인 결정에 우리가 따를 필요는 없잖아.” ‘날 숙부라고 부르던 외국인….’ 이름이 뭐라더라, 케인이라고 했던가. 케인의 한국어 실력은 수준급이었다. 그에게 누가 한국어를 가르쳤는지, 단어와 조사의 사용은 물론 문법 구사력 또한 완벽했다. 덕분에 의사소통에 막힘이 없어 윤이원이 거칠고 빠르게 대꾸했다. “그렇다고 사람을 이렇게 기절시켜 놓는 게 어디 있는데!” “좋은 시간을 보낸 거야. 내 자지 좋아했어. 데이빗 구멍도 좋아했고.” “씨발…!” 윤이원의 신경질적인 반응에 케인은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그는 해야 할 얘기만 의무적으로 감정의 진폭 없이 말했다. “매칭률은 너보다 내가 더 높게 나올 거야. 그러니 더 이상 네 에스퍼처럼 무례한 권리 행사 하는 건 그만뒀으면 하는데.” “말이 안 통하네!” “네가 더 안 통해, 윤. 정상현은 내 에스퍼야.” “그딴 개소리 한 번만 더 하면 면상을 날려 버리는 수가 있어.” “여기까지 왔으면 흥분하지 말고 할 말만 해. 어린애 투정 같은 소리 들어 줄 생각 없으니까.” “비켜! 내가 정상현 얼굴 보고 이야기해야겠으니까!” “회복하는 사람 괴롭히면 안 되지.” “씹! 잡지 마!” “어린애처럼 굴지 말라고 했어.” “잡지 말라고!” “나와, 환자 방해하지 말고 조용한 데서 얘기해.” “너랑 할 얘기 없다니까! 이 씹새끼가, 진짜!”![봄에 묻다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봄에 묻다 [e북]
G팔공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누구보다도 평번한 삶을 살아왔다 자부하는 김봄, 눈에 넣으면 너무 아플 것 같은 여동생의 부탁으로 여동생의 전 남자 친구를 만나게 된다. 정확히는 ‘나보다 오빠가 더 취향이래’라며 헤어진 이유를 대신 물어달라는 금쪽같은 여동생의 생떼 같은 부탁으로. [쓰나미] 연락처조차 억지로 저장한 채 그의 뒤를 캐던 어느 날. 쓰나미, 아니, 장해일로부터 한 통의 메시지가 도착하는데. [잠깐 볼 수 있을까요.] 호기심 반, 불안함 반을 품고 만난 장해일. 그는…. “형 진짜 귀여워요.” “미안해요. 난 게이가 아니라서요.” “괜찮아요. 저도 형을 보기 전엔 게이인 줄 몰랐거든요. 형이 좋아진 걸 깨닫고서 아, 나 남자도 되는구나, 싶었어요.” “그거 둘 다 되는 거 아니에요?” “그게 그거 아니에요?” 생각보다 더 미친놈이다? “전 안 되거든요!” “그렇겠죠. 어떻게 남자를 한 번에 인정하겠어요. 저도 제 마음속에서 형을 인정하는 데 오 년이나 걸렸거든요. 지금 바로 질색하시는 거 이해할게요.” “절…… 어떻게 아세요? 처음부터 알고서 김연한테 접근한 건 아니죠?” “그건 맞아요.” “예……?” “형한테 닿고 싶어서 연이랑 사귀었어요. 연이랑 형이랑 비슷하게 생겼잖아요. 연이 보면서 형 생각 많이 했어요.” 봄은 슬슬 그가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아니, “저랑 두 번만 자요.” 두려웠다. 그대로 해일을 두고 도망친 봄과 그런 봄을 보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 해일. 해일처럼 덮쳐 온 그는 봄을 물들일 수 있을 것인가?![솔은 파란 일요일은 침묵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솔은 파란 일요일은 침묵 [e북]
G팔공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솔에게는 목소리를 듣고 구분하는 재주가 있다. 공기를 통해 진동하는 목소리와 공기를 진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언어들. 후자의 경우, 솔은 저와 인연인 사람들의 목소리만 들을 수 있었고 인연이 아니라면 목소리는 들려오지 않았다. 목소리를 들을 수 있던 사람이라고 해도, 어떤 식으로든 그와의 끝나게 될 예정이라면 목소리는 들리지 않게 되었다. 가령 상대가 멀리 떠난다거나, 아니면. 죽는다든가. 어느 순간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던 친구의 죽음, 그 죽음을 목도한 솔은 지친 마음을 안고 여름 방학 동안 아버지가 머무는 시골에서 머물기로 결정한다. 고요한 세상으로 떠나기 위해. “정기훈 선생님 닮았다. 너, 그 선생님 아들이야?” 그리고 그곳에서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는 소년, 요한을 만난다.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시점에서 솔은 그와의 인연이 그저 여름 방학 한철이라는 것을 인지했다. 그래서 그와 필요 이상으로 가까워지려 하지 않았다. 분명, 그랬을 터인데. “좋아해, 정말 좋아해. 좋아해.” 요한은 마치 한여름의 장마처럼 솔을 제 모든 것으로 흠뻑 적셔놨고 솔은 속절없이 요한에게 잠겨 젖었다.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장마가 끝나감에도 두 사람은 비 내리는 여름의 한복판에 서 있었고 솔에게는 여전히 요한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이 여름은 대체 언제 끝이 나는 걸까. 그 끝에서 두 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흘러갈까.
다카포(Da Capo)
G팔공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인터넷 개인 방송 채널에서 미디 작곡으로 유명한 BJ 올마. 대학교 동기들과 술자리를 가지던 중 저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방송을 켠다. 그리고 방송 도중 화장실에 다녀와 방문을 연 순간, 어둠 속에서 누군가 그에게 칼을 쥐여 주고 도망가는데. “미친 거 아냐! 건호야, 박건호!” 땡강. 불이 켜지고 나타난 건 칼에 찔린 채 사망해 있는 동기 한 명. 그의 살인이 전국에 생방송 되는 순간이었다. * * * “…내가 죽인 거 아니야.” 당장 라이브로 생중계된 살인 현장. 그리고 그곳에 있는 이들 중 유일하게 인터넷에 얼굴이 알려진 올마. 그는 자신을 한순간 바닥에 처박을 수 있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형,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형이 범인이 아니란 거 다 아니까요.” 모두가 제 안위를 챙기기 급급한 이때, 유일하게 올마를 믿어주고 그를 안심시켜 주는 승우. 불안에 젖어 떨던 올마는 누구에게라도 매달리고 싶은 마음에 그런 승우에게 의지하게 되고. “형한테 바라는 거 없어요. 제가 하자는 대로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에요.” 예쁜 미소를 짓는 승우의 말에 결국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하자는 대로 해야 한다, 올마.” 과연, 올마의 선택은 그에게 구원이 되어 줄 건인가.
카운트다운 제로(개정증보판)
G팔공 · 日常 · 治愈漫画连载*본 작품은 기출간되었던 〈카운트다운 제로〉의 개정증보판으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작품은 제3자와의 관계, 혐오 표현 등 민감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지하 군 맞으시죠?”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던 서지하. 여느 때와 같이 조용하고 아담한 자취방으로 귀가하던 차, 여느 때와는 다르게 자신의 방 한가운데를 차지한 날카롭고 깊은 인상의 중년과 마주하게 된다. 말없이 자신을 바라보던 남성에, 경찰을 부르지도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던 순간. “서지하 군은 어머니를 많이 닮았네요.” “저희 엄마를 아세요?” “예, 5년 정도 알고 지냈습니다.” “정말요?” “서은영 씨와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크헉, 쿨럭, 쿨럭!” 생각지도 못한 폭탄 발언을 듣게 된다. 당장 엄마에게 남자가 있었던 것도 알지 못했던 지하는 혼란스러울 뿐인데.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죄책감, 혹은 그녀의 아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일까. 남자는 지하가 원하지 않는 친절마저 베풀려고 한다. 이에 지하는 나중에 다시 보자는 약속을 하고 그를 집에서 몰아내고 그렇게 평온하던 지하의 일상은 잠시나마 안정을 찾는 듯했는데…. “그 빌어먹을 노친네가 너한테 얼마 주기로 약속했냐.” “저기요.” “지금 이 사실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얼마나 발칵 뒤집혔는데. 내연녀의 아들을 돌보겠다고 해서 이런 난리도 없어. 상식이 있다면 이렇게 남의 집안을 말아먹으면 안 되지.”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던가. 멋대로 찾아온 것도 모자라 돌아가신 어머니를 들먹이는 이안의 말에 그만 폭발하고야 만다. “하아, 야.” “서지하.” “꺼져, 씨발, 경찰 부르기 전에.” 과연 지하는 평온했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적야의 혼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적야의 혼 [e북]
G팔공 · 架空历史 · 温柔攻漫画连载“너는 세상의 운명이란다.”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유일한 존재이자 신으로 하여금 인간을 의식하게 만드는 유일한 존재, 혼. 혼은 세상의 운명으로서, 세상의 운명을 지켜볼 자로서 태어났다. 다만, 그 자체로 완벽한 신들과는 달리 혼은 공허와 고독을 느꼈고 세상을 눈에 담고 그 속에서 저를 사랑해 줄 이를 만나기 위해, 동시에 제 눈으로 볼 세상의 운명을 방관하기 위해 하계로 내려간다. “귀여운 혼아.”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인간 남자, 두인. 혼이 내디딘 황폐한 땅 위의 우두머리로 군림하는 동시에 제가 짊어진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아끼는 그를 통해 혼은 제가 오래도록 품고 있던 결핍을 조금씩 채워나간다. “두인과 헤어지고 싶지 않아.” 그 충만함이 너무도 달콤했던 탓일까. 지상의 운명이자 그 운명을 오로지 관찰하고 방관해야 하는 혼은 자신의 의지로 인간들의 세상에 관여하기 시작하는데. ‘넌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저질렀어. 그에 응하는 대가를 받게 될 거야.’ 개입의 대가로 내려지는 벌들, 그 잔혹한 현실 속에서 혼은 제가 사랑한 운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트레이스(Trace)
G팔공 · 奇幻 · 现代背景漫画连载*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잔인한 묘사 등 민감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로베튼 제 1문파의 수장 일리야 로타브. 살해당한 제 쌍둥이 누이의 오랜 숙원이었던 혁명을 앞두고 그는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굿바이, 일리야 로타브.” 그 누구보다 믿었던 사촌이자 연인과도 같았던 넬 페스터 필튼에 의해. 배신감에 맘껏 몸부림칠 시간도 없이 까맣게 변한 시야. 다시는 뜨지 못할 것 같았던 눈을 떴을 때, “오빠! 의정 오빠! 어서 일어나.” 일리야는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하는 세계에 떨어져 있었다. 김의정이라는 어색한 이름과 쌍둥이 누이와 똑 닮은 동생, 죽은 지 십 년도 더 된 어머니. 그리고 자꾸만 마주치는 넬과 똑같은 모습을 한 남자. 넬과 똑같이 생겼지만 넬이 아닌 그 남자 심재율에게 일리야, 아니 김의정은 자꾸만 촉각을 곤두세운다. “내가 요즘 이상한 꿈을 꾸거든. 생전 본 적 없는 세상이 보이는 꿈이야. 그 꿈에 네가 나오더라. 아주 예쁜 드레스를 입고 말이야. 김의정, 너도 뭔가 알고 있는 거 있지?” “미친 새끼……! 놔!” “가만히 있으라니까.” “놓으라고!” “일리야.” “……!” “거 봐, 너도 내 꿈이 뭔지 아는 거지?” 그리고 심재율은 애써 넬을 피하는 김의정에게 알 수 없는 말을 속삭이는데. 과연 그는 넬이 맞을까? 아니, 과연 어느 쪽이 진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