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희 | TIBIU

헤어날 수 없는
신경희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K그룹의 사생아이자 후계자,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그런 것들보다 유하연의 남자이고 싶었다. “내 첫 번째 목표는 너를 3개월 안에 은퇴시키는 거야.” “5년 만에 나타나서 고작 아버지 꼭두각시를 하겠다는 거야?” 피아노를 사랑했지만 하연이 그만두자 미련없이 그만뒀다. 하연을 사랑하지만 그녀가 떠나는 걸 막지 못했다. 너를 잃고 음악만이 전부였는데 돌아온 하연이 그 음악을 버리라고 하자, 진원은 또다시 미련없이 음악을 버린다. 그렇게 해서라도 하연을 다시 품에 안을 수 있다면 제 모든 걸 포기할 수 있다. 나는 너를 가져야겠다. 다시 너를 찾아, 곁에 단단히 묶어 두고 놓지 말아야겠다. * 운전기사의 딸, 주인집 아들을 맘에 담은 삼류 드라마의 주인공. 다 필요없고, 그저 강진원을 사랑하고 싶었다. “내가 음악을 그만두면 넌 나한테 뭘 해 줄 건데.” “뭘 원하는데.” “너, 너를 원해.” 피아노를 사랑했지만 할 수 없었다. 진원을 사랑하지만 옆에 있을 수 없었다. 그를 위해 그의 곁을 떠나고, 그를 위해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다시 돌아와서도 할 수 있는 건 온통 거짓말뿐이라, 하연은 오늘도 얼굴에 가면을 뒤집어쓴다. 나는 너를 위한 방패가 될 거야. 그럴 수만 있다면 어떤 비난도 감당할 자신이 있어.
불온하게 (19금 개정판)
신경희 · 现代背景 · 三角关系漫画连载단골 카페 미남 사장의 민낯이 이럴 줄이야!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 카페 앤드의 단골손님 주아. 우연히 이 카페 미남 사장 한준영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다른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는 여자에게 던지는 잔혹한 이별의 인사. 그리고 자연스레 듣고 있던 주아에게 튄 불똥. 아니, 내 귀 갖고 내가 듣는 게 무슨 죄야? 비록 이 집 커피가 죽여 주고, 케익이 맛있다 해도 다시는 이 카페에 오지 않을 테다! 처음으로 궁금한 여자가 나타났다! 집안과 절연하다시피 나와 차린 카페 앤드. 매일 출근 도장을 찍다시피 하는 귀여운 손님. 그녀에게 들켜 버린 내 못난 모습이라니. 파르르 떠는 그녀가 귀여워 자꾸 놀리고 싶어진다. 어랏, 그녀 옆의 저 어마어마한 남자는 메이저리거 김재민? 주아의 곁을 파고들기도 쉽지 않은데, 강력한 남사친의 등장이라! 쉽지 않은 도전이 흥미진진해지는데? *** “따라와요.” 남자에게 이끌려 온 곳은 사장실로 보이는 듯한 사무실이었다. 카페에 이런 공간이 있을 줄이야. “근데 손목 좀 놔주시죠?” 주아는 손목을 잡은 사장을 향해 경계심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말했다. “안 됩니다. 지금 지혈하고 있는 겁니다.”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손가락 다쳤는데 왜 손목을 잡고 지혈을 해요?” 사장의 말도 안 되는 주장에 주아는 남자를 경계 가득한 눈빛으로 보며 따져 물었다. “그거야 치료하는 사람 마음이고. 치료하게 앉아요.” 남자에게 끌려 소파에 앉은 주아는 갑자기 이게 무슨 상황인지 어이가 없었다. “조금 따가울 거예요.” 남자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알코올 솜이 손가락에 닿자, 주아는 낮게 신음을 뱉었다. 상처를 치료하는 남자의 손길이 능숙했다. “엄살이 심하네요, 우리 단골손님은?” 치료를 마친 남자가 주아를 마주 보며 말했다. 똑바로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에 자신도 모르게 떨렸던 것도 잠시였다. “자, 이제 그릇값을 정산해 볼까요?” 역시, 이 남자 재수 없다.
18+젖어들수록
신경희 · 现代背景 · 契约爱情漫画连载“이 결혼, 그만둬요.” 이혼을 말하는 유진을 지훈은 배신감이 가득 찬 눈빛으로 보았다. “어차피 우리 다 가짜였잖아. 당신이 나한테 원하는 건, 위장 결혼이랑 내 몸뿐이었잖아.” “내 아래서 좋다고, 더 해 달라고 애원한 건 너 아니던가?” “맞아, 나도 즐겼어. 그럼 안 되나?” “나로는 부족했나 봐? 그래서 남편 동생이랑 붙어먹은 거야?” “그래, 그랬어. 그러니까 이 계약 파기해요.” 더는 들어줄 수 없어, 지훈은 유진의 말을 삼켜 버렸다. 어깨를 밀어내며 저항하는 유진의 입술을 빨고 혀를 깨물었다. 옅게 신음을 뱉은 유진을 벽으로 몰아 움직일 수 없게 단단히 몸으로 눌렀다. 하아, 하아. 지훈은 유진의 손을 잡아 자신의 아랫도리 위에 올렸다. “지혁이는 알아? 네가 맨날 내 물건 물고 빨며 애원했던 거.” “나쁜 놈.” 지훈은 자신을 노려보는 유진의 양손을 잡아 위로 올려 벽에 붙였다. “제발 그냥 헤어져 줘요.” 제발 헤어져 달라 애원하는 유진의 말에 지훈은 누군가 심장을 갈가리 찢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니. 절대 안 해 줘.” 이런 상황에서도 유진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스스로가 지훈은 저주스러웠다.
너를 향한 욕망 (19금 개정판)
신경희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너희 두 사람 내가 파혼시킬 거야.” 재준은 분노로 가득 찬 눈빛으로 유주를 향해 말했다. 절대로 들키지 말아야 할 것을 재준에게 들킨 후, 그가 참았던 욕망을 터트렸다. J그룹 이사, 정재준, 세상을 발아래 둔 그이지만, 유일하게 가질 수 없었던 단 하나. 서유주. 재준은 사촌 동생의 약혼녀인 유주를 갖기로 마음먹었다. “그럴 리가. 네가, 감히, 유주한테 손을 댈 리가 없잖아?” 더럽고 더러운 인연으로 재준에게는 감히 욕심도 낼 수 없었던 여자, 서유주. 그런 유주에게 손을 댄 민석을 재준은 용서할 수 없었다. 그래서 재준은 민석에게서 유주를 빼앗기로 했다. 아니, 되찾아 올 것이다. *** “5분이야, 형.” 민석의 목소리에 재준은 피식 웃음이 나왔다. “너는 신경 끄고 작업이나 하지?” 두 사람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재준은 그 긴장감을 기꺼이 즐기며 방 안으로 들어왔다. “갑자기 작업실에는 무슨 일인데.” 문이 닫히기 무섭게 재준은 유주를 벽으로 몰아 팔 안에 가두었다. “네 메시지에 대답하러 왔어.” “대답 필요 없…….” 유주의 말이 재준의 입술 사이로 사라졌다. 지난밤 그를 잠 못 들게 했던 부드러운 입술을 입안 가득 빨아들였다. 놀란 유주의 몸이 굳어지는 게 느껴졌지만, 재준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건 아니야. 이러지 마.” 유주가 어깨를 밀어내며 단호하게 말했다 “멈추기엔 너무 늦었어.” “아니, 안 늦었어.” 문밖으로 이모와 민석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렸지만, 재준은 아랑곳하지 않고 고개를 숙여, 유주의 입술을 찾았다. 참았던 마음을 터트리고 나니, 멈출 수가 없었다. 유주가 그를 밀어내면 밀어낼수록 재준은 더욱 힘주어 그녀를 품으로 끌어들였다. 하아, 하아. 참아 왔던 욕망이 폭발하고, 유주를 향한 소유욕이 그를 잠식했다. “이게, 네 메시지에 대한 내 대답이야.”
18+친구 동생과 나쁜 짓
신경희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어린아이 같던 친구의 여동생이 내 아내가 되었다. 단 2년 간의 결혼 생활만 지나가면 넌 자유를 얻게 될 테지. 그런데... 어느새 훌쩍 자란 그 아이가 자꾸만 여자로 보인다. 아내지만 밀어내야만 하는 여자, 아진. 병세가 깊어진 할아버지의 황당한 결혼 제안. 할아버지가 맹신하는 무당이 점지한 여자와 결혼해야만 할아버지의 수명이 연장된다고? 말도 안 되는 얘기에 거절하려 했지만, 상대의 이름을 듣는 순간 재헌의 대답은 Yes가 되었다. 친우의 동생이자 내가 끔찍히도 아꼈던 아이. 그 친구의 죽음 이후, 도망치듯 떠난 유학. 그리고 홀로 남겨져 온갖 수모를 겪었던 아이. 그 아이가 이제 내 아내가 된다고? 딱 2년만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 조용히 이혼해 줄 생각이었다. 분명 첫마음은 그랬는데, 아내만 보면 뜨겁게 솟구치는 몸이, 소년처럼 달아오르는 마음이 버겁기만 하다. 게다가 아내를 흘낏거리는 사내놈들의 시선과 늑대같은 사촌들의 접근까지... 2년은커녕 이틀도 못 버틸 것 같은데 너도 날 원한다고? 내 아내가... 나를 뜨겁게 원한다,고? 결국 저질러 버렸다. 친구 동생과 나쁜 짓!
너를 보내는 밤 (19세 개정판)
신경희 · 现代背景 · 占有欲/嫉妒漫画连载"그 일탈, 나랑 같이 어때요?" 다리가 망가진 발레리나. 정해진 정략결혼에서, 지긋지긋한 엄마의 집착에서 벗어날 핑계가 필요했다. 우연히 날아온 뉴욕에서 마주친 남자. 뉴욕의 겨울, 눈을 밟으며 자유를 느끼던 자신에게 건넨 뜻밖의 제안. 며칠 만이라도 세상을 피해 숨고 싶었다. 그렇게 꿈결처럼 다가온 일탈의 동행자. 무섭도록 매력적이고 가슴 아리도록 설레는 남자. 이 남자라면, 잠시잠깐 현실을 잊을 수 있지 않을까? 단 두 달이었지만, 아영의 인생에서 잊을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남자. 그가 눈앞에 다시 서 있다면? "이번에는 나한테 일탈이 필요한데, 같이 할래요?" 경쟁자이자 친구와 바람 난 약혼자, 오로지 자신의 성공과 결혼에만 집착하는 엄마, 이 모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남몰래 꾸며온 해방의 계획을 눈치 채기라도 한 듯, 그는 다시 내게 손을 내밀었다. 이 손을 잡는다면,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