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시 | TIBIU

상아맨션: 주민 안전 수칙
달비시 · 悬疑 · 现代背景漫画连载[안녕하십니까. 상아맨션 주민 여러분.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맨션 내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10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월세와 보증금만 보고 들어온 상아맨션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10가지 안전 수칙이 있다. 지키지 않을 시에는 ‘그것’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데……. “아, 망했다.” 10개나 되는 수칙을 지키는 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하지만 세상에 죽으란 법은 없다고 산신의 기운을 가진 주언을 만나게 된 재림. 신체 접촉을 통해 그의 기운을 묻히면 ‘그것’들을 피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친한 형 동생 사이가 되기 위해 열심히 들이대는데, “이 정도 말했으면 알아들었을 것 같은데.” “뭘요?” “그러니까, 나도 너 좋아한다고.” “······네?” 어라? 이야기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이상하게 흘러간다.![CS24편의점: 알바생 안전 수칙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CS24편의점: 알바생 안전 수칙 [e북]
달비시 · 悬疑 · 校园漫画连载[안녕하십니까. CS24 편의점 직원 여러분. 안전하고 편안한 직장 생활을 위해 편의점 내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10가지를 알려 드립니다. 1. 업무 중 포스기에 화면이 깨지는 등의 오류가 발생할 경우, 전원을 14분간 꺼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객이 있을 시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2. 물건 납품을 받을 때 택배 기사와 5회 이상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만약 말을 이상하게 하는 택배 기사가 있을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시급이 높은 대신 어딘가 괴이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희준. 안전 수칙을 어기면 갑자기 돌변, 목숨을 위협하는 괴물 손님들에게 시달리던 중 체온이 맞닿으면 이상 현상을 사라지게 해주는 구원자, 우겸을 만나게 된다. “제 지갑 찾아줬잖아요. 여기 사례금.” “저 혹시…… 돈 대신 다른 걸로 사례해 주실 수 있나요?” “다른 거요?” “네. 저랑 좀 같이 있어주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이거다 싶었던 희준은 우겸과 친해지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사정을 모르는 우겸은 자꾸만 치대는 희준을 보며 아찔한 오해를 하게 되는데. ‘……이 형, 날 좋아하나?’ *** “훔쳤잖아. 내 고기. 도둑놈 새끼는 먹어도 돼. 근데 이게 뭐지? 내가 주문한 ☜↙↗§§☞‡↓ 고깃국이랑 같은 맛이 나잖아. 인간이야? 설마 너 진짜 인간인 거야? 살아 있는 인간을 생으로 먹다니, 흐히. 이게 꿈이야, 생시야.” 입에 피 칠갑을 한 남자가 눈을 초승달로 접으며 낄낄댔다. 자존심이고 뭐고, 기어서라도 도망치려고 하는데 옆에서 불쑥 튀어나온 손이 그의 어깨를 감싸 왔다. “또 어디 안 좋은 거예요?” 시야를 가득 채우는 우겸을 본 희준은 흐릿했던 눈에 초점이 돌아왔다. “우, 울어요?” “몸이…… 흑, 몸이 안 좋아서 으흡, 그래서 그래요.”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눈물이 터진 희준은 훌쩍이며 다짐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아르바이트를 끝낼 때까지 그를 제 곁에 두겠노라고. 하루도 혼자 못 있을 것 같은데, 상성이 맞는 다른 사람을 찾을 틈 같은 건 없었다. 무조건 그여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