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팅울프 | TIBIU
18+왕의 알파
로팅울프 · 初恋 · 架空历史漫画连载선왕의 이른 타계로 스물한 살 어린 나이에 왕위에 등극한 스테판 루히아. 그는 고작 8년의 치세만으로 루히아 왕국의 국격을 드높인 성왕이었고, 또한 그 후 1년 만에 창부왕으로 타락한 자였다. 이제 그의 궁은 사창궁이 되었으며, 창부왕은 쉴 새 없이 알파들에게 다리를 벌리며 울부짖었다. 그에 결국 ‘반역의 날’이 왔고, 루히아 왕국을 진창에 처박은 역도가 대장군 리로이 켈스의 칼날에 참수되었다. “전하는, 무사히 구출하였다.” 놀랍게도, 그날 죽은 것은 스테판 루히아가 아니었다. “전하를 지키기 위해 앞장섰을 뿐. 소신은 반역의 무리에서 앞장선 적 없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루히아의 왕인 스테판은 그토록 바랐던 대로 오메가로 발현한다. 자신을 구원한, 그러고는 가차 없이 범하며 무겁고 진한 극우성 알파의 페로몬을 쏟아부은 대장군 리로이에 의하여. 그랬기에 스테판은 절대로 리로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오메가가 되었으나, 절대로 그만은 왕의 알파로 삼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오직 자신만을 향한 그의 애끓는 경애와 진심을 제 눈으로 목도하기 전까지만 해도. * 본문발췌 “……그대 말대로, 짐은 알파에게 1년 동안 다리를 벌리며 살았지.” 잔뜩 떨리는 목소리는, 당장 도망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겁에 질려 있었다. 어깨도 흉통도 넓고 큰 리로이의 몸에서 유일하게 얇고 낭창낭창한 허리를 꽉 둘러 안은 팔도 애처롭게 파들파들 떨고 있다. 그럼에도, 상큼한 페로몬의 주인은 리로이를 놓지 않았다. 놓치지, 않았다. “노팅도, 그래, 짐은 경험이 있다. ……오메가로서는 없지만.” “…….” “그러니 안다. 알파가 본능에 잠식되면, 그걸 이겨 내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리로이 켈스. 그렇기에 짐은, 아니, 나는…… 그대의 러트를 돕고 싶다.” “……다시 겁박해 드려야, 정신을 차리시겠…….” “다정하다고 모두 이로운 것이 아니고, 난폭하다고 모두 해로운 것이 아니듯.” 천천히 리로이의 옷자락을 잡아당기는 오메가의 손길에, 리로이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돌려세워졌다. 달빛이 겁에 질려 새하얗게 된 스테판이 눈물로 잔뜩 젖은 속눈썹과 쉽게 붉어지고 짓무르는 눈가를 은은하게 드러내 보였다. 황금을 녹여 만든 듯한 눈동자에서 리로이는 두려움 이상으로 가득 담긴 것들을 알아차렸다. 믿음이었고. “본능을 억누르고, 나에게 가르침을 준 그대에게.” 호의였으며. “상을 주마. ……내가, 그대의 러트를 책임져 주마.” 두려움과 불안함도 있었다. “……알파 아이에 대해 궁금하면, 그대에게만 흘리라 하지 않았나. 그 또한 포함하여…… 그대의 발정기에, 나를 상으로 주마.” 그리고 작게 피어오르기 시작한, 욕망. 욕정. 욕심. “……하.” 그 모든 것이 리로이를 너무나 벅차게 만들어, 리로이는 그저 숨을 탁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불행 상속 포기
로팅울프 · 喜剧 · 黑道漫画连载※작품 초반 가정폭력, 성폭력, 성추행에 대한 간접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키워드 #현대물 #구원물 #조직/암흑가(주된 소재는 아님) #원나잇 #나이차이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공시점 #쌍방구원물 #약피폐물 #다정공 #연하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키작공 #조폭이었공 #대물공 #동정공 #미남수 #미인수 #적극수 #유혹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문란수 #일진이었수 #시크하수 #키큰수 #허벌수 #퇴폐미수 #탕후루궁디수 #절륜수 ‘신은 그에게 감정을 앗아가고 대물을 줬다’라고 일컬어지는 이지훈은, 불행한 어린 시절로 인해 감정도 욕구도 모르고 자란 동정남이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평범하게 사는가 싶었으나…. 중졸에 무뚝뚝하고 상처 난 얼굴, 심지어 새끼손가락도 잘린 이지훈에게, 일반인의 삶. 전혀 만만하지 않다! 설상가상 고시원 옆 방의 새 이웃도 무지막지한 소음을 내며 그를 괴롭히고. 씩씩대며 갔더니 만난 건 검정고시 학원의 영어 강사님? 그런데 이 선생님, 왜 냅다 웃더니 키스를 해?! 인생이 내 맘대로 안 굴러가는 불행하고 무감정한 공. 관계가 내 맘대로 안 다뤄지는 불운하고 이기적인 수. 그런 두 사람이 서로에게 구원이 되어, 불행을 이겨내는, ‘어쩌다 보니 쌍방 구원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