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 | TIBIU
18+열감[외전증보판]
정(情)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나 섰다.” “내가 미쳐.” “아무래도 궁전으로 가야 할 거 같다. 왜 난 네 손만 닿으면 거기부터 서는지 모르겠다. 못 참겠으니까 빨리 가자.” 말하고 말았다. 미친놈처럼 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 것을 참지 못하고. 암호처럼 그가 말하는 궁전. 거기는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호텔이었다. “호텔엔 왜요?” “자자고. 섹스, 몰라?” 그녀가 얼음처럼 굳어졌다. 그래도 그는 뱉어놓은 말을 부인하고 싶지 않았다. “더위 먹었어요? 한마디만 더해. 이번에는 확 거길 차는 수가 있어요.” 캠퍼스를 휘잡는 킹카, 권강욱. 요 며칠 그가 미쳤었나 보다. 고작 촌닭에게 몸이 달아 이런 수치심을 느끼다니. 그는 제 입으로 결혼 사실을 비밀로 하자고 했던 것을 처음으로 후회했다. 이럴 줄 알았다면 툭 터놓고 커밍아웃을 하는 건데, 이젠 제 입으로 동생이라고 말한 여자와 뜨거운 밤을 보내야 하는 형편이었다.![키스의 부작용[개정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키스의 부작용[개정판]
정(情)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제3 주주를 등에 업고 비서실에 떨어진 낙하산. 첫인상부터 맘에 들지 않더니, 하는 짓도 꼴통이다. 이 여자는 폭탄이다. 그리고 이 클럽은 화약고고. 폭탄을 제거하는 심정으로 태현은 여자를 둘러멘 채 클럽을 나갔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에 오르자마자 폭탄이 터질 줄이야.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추며 ‘계약’과 함께 갇혀 버렸다. 악담을 퍼부었다고 느닷없이 달려들어 그의 입술을 깨무는 꼴통. 하, 감히 내 입술을 깨물어? 제대로 혼내주고 싶어 시도한 키스에, 정작 부작용이 생긴 건 그였다! 섰다. 그의 바지 위가 불룩하게 서 버렸다. 고작 여자와의 키스 한 번에 욕망을 제어하지 못했다는 참담한 증거 앞에 그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네가 세웠어?” “뭘요?” “네가 감히 서게 만들어?” 그는 찬미의 어깨를 쥐고 흔들며 악을 썼다. “제가 엘리베이터 세운 거 아니에요! 정말 아니라고요!” 그녀는 억울한 듯 항변했다. “하, 기가 막혀서.” “그 말은 내가 할 소리거든요!” 지지 않고 덤비는 여자가 귀여워 보이다니, 미친 게 틀림없다.
키스해 주겠니
정(情)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눈을 감고 숨을 할딱이는 그녀는…… 예뻤다. “너도 날 안고 싶었지? 그럼 보여줘.” 하정은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그녀의 모은 다리 위에서 그가 웃었다. 그리고 그가 한 말을 확인시키듯 무릎에서 얼굴을 떼더니 허벅지를 자극하듯 꾹 누른다. “제발, 거긴…….” 아직 메마른 여성 안으로 손가락을 넣자, 그녀가 아픈지 인상을 찡그린다. 현관문에 등을 대고 있는 그녀의 표정을 살피던 그가 손가락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천천히 메말라 있던 곳이 촉촉해지고 있었다. “……뜨거워.” 재준은 여성에서 손을 빼고 하정을 반짝 안아들었다. 호텔 문 앞에 떨어진 그녀의 옷가지들이 그의 발에 밟혔고, 하정의 몸에 검정색 브래지어만 달랑거렸다. 그의 옷에 그녀의 맨 살이 스치고, 스친 곳에는 발간 자국이 새겨졌다. 재준은 방까지 가지 못하고 소파 위에 그녀를 내려놓았다. 차가운 가죽에 닿는 느낌 때문인지 그녀가 진저리를 쳤다. 검정색 소파 위 나체의 여자,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가로지르는 검정색 브래지어! 섹시한 모습에 재준의 눈동자에 열기가 차올랐다.![애인[개정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애인[개정판]
정(情)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초보 자동차디자이너 강보민, 서울자동차를 이끌어 가는 최서준. 흥미를 넘어 관심이 가는 이 여자를 어쩐다? “강보민 씨, 우리가 한 사무실을 사용한 지 얼마나 됐는지 알아요?” “3줍니다.” “3주 동안 우린 결혼만 안 했지 남녀 간에 나눌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한 사람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억울하지 않습니까?” “억울해 미칠 지경이거든요!” “책임지고 싶습니다. 사직서를 내도 처리 못 합니다. 업계에 파다하게 소문이 났다고 하더군요.” 책임? 아찔했다. 저 남자는 자신이 하는 말이 뭘 의미하는지 알고 지껄이는 건가. 업계에 소문이 돌았다면 그녀가 멋지게 사직을 해도 꼬리표처럼 소문이 따라다닐 거란 얘기다. 악연이야! 잘못 얽혀 버렸다. 어떻게 운이 나빠도 이렇게 나쁠까. 이강주와 파혼을 할 때도 이렇게 억울하진 않았다. 적어도 그녀 스스로 그에게 여지를 주었던 것이 있으니 절 탓할 수나 있었다. 하지만 이건 아무 짓도 안 하고 재수 없게 발목을 잡힌 꼴이다.![닥터 프린세스[개정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닥터 프린세스[개정판]
정(情)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야하다.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어 힘겹게 눈을 감는데……. “떠.” 그가 요구한다. 하나 하나 눈에 새기고, 가슴에 새기고, 뇌에 새기라는 듯. “읏.” 그가 그녀의 여성에 얼굴을 묻고 혀를 움직였다. 뜨겁진 않지만 미지근한 열기로 그녀를 부추긴다. 할짝, 할짝 핥는 소리가 그녀의 오감을 자극한다. 은근한 열기가 아닌 가장 직접적이고 노골적인 애무에 영진은 숨만 할딱거렸다. 그녀의 여성 안에 도진이 혀를 깊게 밀어 넣었다. 그의 남성이 담겼던 곳을 부드럽지만 꼿꼿한 혀가 침입자처럼 당당히 입성한다. “으읏, 제, 제발…….”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감각이 그녀를 괴롭혔다.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허리를 움직였고, 그는 더 깊게 더 빠르게 그녀의 여성을 차지해 나가고 있었다. TS(Thoracic Surgery-흉부외과) 레지던트 4년차 한도진. Circulating nurse에게도 인기 만점. 교수님들은 물론이고 펠로우들에게도 인정받는 남자. 같은 레지던트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인 그의 눈에 한 여자가 쏙 들어왔다. 세진대학병원의 프린세스 공도도. 분명 TS에 오지 말라고 경고했는데도 무모하게 도전하다니! 1년차 주제에 따박따박 말대꾸는 물론이고 어디 하나 흠잡을 수 없을 만큼 분주하게 동동거리며 악착을 떨지만 아파도 아프다고 소리도 못 지르는 미련한 그녀를 안아주고 싶다. 세진대학병원, 진진 커플탄생! TS 커플의 가슴 찡한 연애담.
떳다, 바바리맨
정(情)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나 왜 덮쳤어?” 마리의 표독한 표정에 어안이 벙벙한지 승빈은 아직도 얼이 빠진 채 물었다. “누가!” “누가 하는 사람이 만지기도 하고, 부비고……! 암튼 남세스러워서 말도 못하겠어. 당신 내 엉덩이에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불결하게.” 아직도 그녀에게 잡혔던 머리가 아픈지 손가락으로 북북 긁던 그의 눈이 불결하다는 말에 번쩍 뜨였다. “니 엉덩이에 내가 무슨 짓을 했다고 난리야? 자다가 봉창 뜯는 것도 아니고, 혹시 꿈을 꾸고 나한테 덤터기 씌우는 것 아니냐고!” “이 남자가 정말! 당신 거기를 내 엉덩이에 대고 막 비볐잖아!” “내가 언제?” 삼복더위에 바바리코트? 땀으로 뒤범벅이 된 맨몸에 맨다리에 심지어 맨발. 게다가 흙먼지를 뒤집어 쓴 차승빈. 이 해괴한 모습을 동생을 마중 나가던 마리에게 들키고, 결국 동네 사람들에게 변태로 몰리고 말았다. 이 모든 일의 원흉은 정마리! 승빈은 마리에게 복수하려고 어른들에게 마리를 책임지겠다 선언하고, 두 사람은 빼도 박도 못한 상황에 내몰려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
사랑이 너 에겐
정(情)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많이 화가 났나 보군. 말없이 떠났던 것에.” “아…….” “떠난 후에 한 번도 연락을 하지 않은 것에.” “후훗.” “날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주문을 걸어놓고 간 나에게.” “계속 해 보세요.” 규희가 도전적으로 턱을 치켜 올리며 말을 했다. “넌 아직 날 못 잊었어.” “그래서요?” “당연히 다시 시작하자는 소리지.” 먼저 다가오고, 먼저 떠난 그, 이제는 그녀가 먼저 자를 것이다. 긴 그리움에 마침표를 찍을 것이다. 냉정하게 돌아서는 발걸음이 왜 느려만 지는지……. 사랑이라는 감정이 뭐길래, 대체 뭐기에……. “결혼은 아직 싫겠지만, 다시 시작하자.” “싫어요. 저는 이젠 싫습니다.”
내가 버린 남자
정(情)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그를 버린 여자, 신노경. 1년 반이 지나, 이혼녀가 된 그녀와 조우했다. -내가 또 돈 때문에 옷을 벗어야 한다면 말이야. 너 말고 저 남자 앞에서 벗는 것이 조금 더 나을 거 같다. 내 취향은 너보다 저 남자거든.- 가차 없이 버려 놓고, 전남편을 떨쳐내기 위해 그를 끌어들인 그녀를 용서할 수가 없다. 철저히 짓밟아 주고 말리라. “이제 난 돈만 주면 되는 건가?” “그만한 돈은 있고?” “있다면?” “흥정을 원하는 거야?” “흥정까지 할 만큼 가지고 싶진 않지만…….” 그가 노골적으로 그녀의 나신을 훑었다. 이 여자를 보는 순간 욕구가 치밀었다. 허기진 상태로 맛있는 음식을 보고 식욕을 느끼듯, 그렇게 성욕을 느꼈다. “관심이 없다면…… 이만 옷을 입어도 될까?” 성큼 다가온 그의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입술을 앗아가 버렸다. 질척한 혀가, 은밀한 숨결이, 구석구석 그녀를 맛보며 도발해 왔다. 반응하지 않기 위해 두 주먹을 쥐고 버티는 그녀를 농락하듯 반응을 끌어냈다. 노경은 이 와중에도 그의 손길을 갈구하는 육체가 저주스러웠다. 그의 뜨거운 손길이 더듬어 주기를, 그의 길고 음란한 혀가 저를 속속들이 핥아 주기를 바라는 몸은 점점 뜨거워졌다. 더 뜨겁게 얽혀들길 원하며 그에게 매달린 육체를 비난할 정신도 없었다. 그만큼 그는 그녀에게 아직도 절대적인 존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