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삼 | TIBIU

저기요, 저 베타라고요.
육이삼 · 喜剧 · 校园漫画连载#삼각관계 #베타의양날개알파오메가 #공이면서수 #자기가평범한줄아는베타 #성격숨긴알파 #알고보면개아가알파 #수한정다정알파 #욕쟁이오메가 #재벌집착광오메가 #적극짝사랑오메가 #알파공베타수 #베타공오메가수 #알파와오메가는서로관심없을무 극우성 알파와 극우성 오메가가 왜 나를!? 청담동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베타 화현에게 최근 곤란한 일이 생겼다. 바로 오메가 사이의 ‘일찐 짱’이라 불리는 극우성 오메가 유연에게 대시를 받게 된 것. 게다가 막무가내 유연을 밀어내기도 벅찬 화현에게 친한 형이라 생각했던 극우성 알파 도혁마저 자꾸 이상하게 굴기 시작하는데…. 평범한(?) 베타에게 시작된 알파와 오메가의 구애! 과연 베타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미리보기] 마지못해 방문을 열자 서로 동떨어진 알파와 오메가가 의기소침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꼭 길가를 떠도는 개와 고양이가 엄동설한 집 앞에서 꼬리를 살랑거리는 느낌이라 맘이 불편해졌다. 저 외모는 뭐 어떻게 안 되나. 할 수 있는 최선이 내가 시선을 돌리거나 눈을 감는 것뿐이라니 열 받았다. “둘 다 소파에 앉으세요.” 턱 짓으로 거실을 가리키고 각각 소파 맨 끝과 끝에 둘이 걸터앉았을 때 완전히 밖으로 나와 테이블 위 가방을 열었다. “현아……? 그…… 그거 뭐야?” 반으로 접힌 흰 종이를 꺼내자 가만히 있는 도혁 형과 달리 성수를 피하는 마귀처럼 유연 씨가 몸을 뒤로 젖혔다. “각서야?!” “아니에요.” “각서?” “넌 빠……!!” 빠지라고 신경질 부리려던 입이 나를 보고 다물어진다. 나는 종이를 펼쳐 들고 다시 두 사람을 내려다보았다. 다들 나와 눈을 못 마주치고 가슴 언저리로 시선이 가 있었다. “도혁 형, 주차장에서 제가 유연 형이랑 있던 이유 말해 드려도 잘 납득 못 하셨죠.” “유연 형…… 이라고……? 왜 갑자기 저게 형이 됐어.” “아니,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중요해. 우리 주차장에서 헤어진 지 고작 50분밖에 안 지났어.” ……생각보다 많이 지났다. “그 잠깐 사이에 호칭이 유연 형으로 바뀌고, 그리고 너 지금… 하, 그 꼴이…….” “제 꼴이 뭐가 어때서요.” 형 눈이 이글이글했다. 문제는 형뿐 아니라 문유연 씨 눈 밑도 붉다는 거였다. 두 사람이 바라보는 대로 시선을 내린 나는 가슴살이 다 비치도록 젖은 흰 셔츠를 보곤 서둘러 가방을 앞으로 멨다. 시발 저 문란한 것들이…… 정말 시도 때도 없었다. 나는 아쉬워 보이는 눈빛들을 경멸스럽게 쳐다봐 주고 달아오르려는 뺨을 애써 진정시켰다.
정말 오메가인 거 맞지?
육이삼 · 喜剧 · 日常漫画连载새해부터 연달아 나쁜 일이 생기며 당장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할 처지에 놓인 차민이. 때마침 친구에게 단기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지만, 어째 그 제안은 수상하기 짝이 없다. “무, 무슨 일급이 30만 원이나 해?” “좀 싸가지 없는 애 하나 과외하는 일이라서 그래.” 하루도 안 가 과외선생을 자르는 학생이 있으니 너도 잠깐 시간을 보내다 나오면 된다는 것. 평소였다면 거절할 일이었으나 돈이 급한 차민이는 수상한 과외를 수락하고, “내일은 더 일찍 와.” “……예?” 친구의 말과 달리 과외를 관둘 수 없게 되는데……. “근데……. 곱씹을수록 좀 어이없네요. 과외 선생이 학생 꼬시려고 알파 페로몬이나 처묻혀 오다니.” “…….” “세상 말세인데.” 말세는 너다. “그렇다고 뻔히 알게 된 마음을 모른 척할 수도 없고.”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한 사소한 거짓말에 그대로 코가 꿰였다. “너, 대답 똑바로 해.” 양 뺨이 세게 눌린 나는 시선을 피하지도 못하고 겁에 질려 눈만 깜빡였다. “왜 알파 새끼 발정 난 냄새가 나냐고 묻는 거야, 난.” 근데 얘, 정말 오메가인 건 맞지……?
우리 애들은 물어요
육이삼 · 喜剧 · 奇幻漫画连载#다공일수 #에스퍼 #군부물 #게이트물 #개그물 공포의 외인부대 붉은 사자 특수팀, 그중에서도 제4중대는 A급 이상의 에스퍼들로만 구성된 강력한 팀이다. 그러나 그런 강력한 능력이 무색하게도 4팀은 또라이들만 모였기로 악명이 자자한데……. 바로 그 외인 제4중대에 최초의 역재생 S급 능력자, 이제 막 교육대를 수료한 시안이 부팀장으로 강제 발령당한다. 첫날부터 탈주하는 팀장과 말이 안 통하는 오합지졸 팀원들. 배치된 장교들이 모조리 탈영했다는 악명 높은 4팀의 새로운 부팀장이 된 시안은 무사히 살아 남을 수 있을까……? *** “이건 또……. 왜 저러고 있지?” “흑! 보면 모름까! 문란한 짓 중이지 않슴까!” “뭔 문란이야, 그런 거 아니고…….” “뭐가 아님까! 어제 유혹의 시선 보냈다는 게 사실이었씀다! 여기가 군 막사가 아니라 커플 막사였나 봄다! 어떻게 오자마자! 그것도 장교란 분들이 몸부터 맞춰 보냔 말입……, 악!” 듣다 못한 시안이 베개를 집어 던졌다. “그런 거 아니라고!” “흐윽! 찔리니까 화내는 거져! 둘이 방금까지 물고 빨고 했잖아여! 꽉 껴안고서!” “계속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 이건 이 새끼가 강제로……!” “뭐? 강제?” 번역기와 시안을 말없이 노려보던 윤재혁이 뜸도 안 들이고 불덩이를 날렸다. 시안은 말을 끝까지 들으라고 소리치다간, 불덩이를 냉기로 꺼트리면서도 시안만 바보처럼 쳐다보는 번역기를 매섭게 쏘아보았다. “너도 뭐라 변명을 해! 왜 보고만 있어!” “아…… 그의 말이 맞다. 오해이다. 나는 다가오면 가리지 않기에…….” “……?” “습관처럼 눕히고 말다.” “…….” “아, 씨발! 왜 말을 그따위로 해!” 차라리 보고만 있는 게 나았다.
고양이는 경계한다
육이삼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추리/스릴러 #재회물 #신분차이 #나이차이 #구원 #인외존재 #오해/착각 #잔잔물 #일상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수시점 #3인칭시점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광공 #개아가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얼굴가리고다니수 한참 호기심 많은 고양이, 나비는 어느 날 할아버지 영역을 벗어나 낯선 북산을 탐방한다. 그리고 그곳의 거대한 저택에서 무시무시한 기운으로부터 공격당하는데……. 그로부터 수년 후, 아빈은 어느 날 은밀히 찾아온 늑대 수인들에게 뜻밖의 부탁을 받는다. 최근 괴소문으로 떠들썩한 태산가에 들어가 소문의 정체를 확인해 달라는 것. 무리한 부탁이었으나 태산가 저택이 할머니와 아빈의 고향 땅에 있는 걸 확인한 아빈은 끝내 부탁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하지만 태산 저택에서 그 유명한 태산 범과 마주친 아빈은 점차 이상한 일을 겪기 시작한다. *** [저 형한테는 허락받은 거죠?] “응?” [형 집 들어가는 거요. 저 인제 몰래 침입하는 거 아니죠……?] “어.” 한 번 더 확인받으니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 왕냥냥! 소리 내 뛰어나가 널브러진 도마뱀을 입에 물었다. “잠깐. 그건 왜 챙겨?” [가져가려고요!] “설마 먹을 거야?” [네!] “……두고 가.” [왜요? 형은 안 좋아하잖아요!] “언제, 안 좋다고 했어? 내가 가질 테니까 두고 가.” 이럴 수가. 맘에 안 드는 줄 알았던 사냥감까지 받아 주었다. 나는 꼬리를 치켜들고 부르르 떨었다. 도마뱀을 형 앞에 내려 둔 뒤엔 슬쩍, 뺨을 비볐다. 옷감 아래로 종아리 근육이 수축하는 게 느껴졌다. 싫은가? 하지만 내가 좋으니 됐다. 나는 모른 척 반대편 뺨도 비비고 숲을 향해 껑충껑충 뛰었다. *** “이상하네.” 가느다랗게 변한 시선이 마지막으로 훤히 드러난 목선에 머물렀다. 촉촉하게 젖은 피부가 숨을 할딱일 때마다 낮게 파이다 솟아오른다. 남자는 그걸 가만 보다가 망설임 없이 얼굴을 묻었다. “힛?” 낯선 접촉에 아빈의 손가락과 발가락이 굽어들었다. 남자는 개의치 않고 얇은 목 위로 콧날을 문질렀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는 감각이 선명하다. 어쩔 줄 몰라 그저 얼어붙은 아빈은 이어지는 중얼거림에 입술을 깨물었다. “왜 기운이 안 느껴지지? 체취도 묘하고.” * 공: 고강혁 범 수인 13세 → 33세. 태산가 후계자로 사생아 막내라는 불리한 위치에서 태산의 실질적 주인 자리를 차지한 인물. 그러나 도련님 중 가장 성질이 포악하며 온갖 추문과 염문을 뿌려 대기로 유명한 독보적인 쓰레기 * 수: 유아빈 고양이 수인 5세 → 25세. 삼색 수컷 고양이로 태어난 특이 형질자. 그 탓에 기운과 체취를 숨기고 있다. 바라는 건 남들 눈에 튀지 않고 이대로 조용히 사는 것. **글 중에서** 형이 말없이 눈만 깜빡인다. 몇 번 더 걷다가 또 뒤돌았다. [형! 형! 빨리 갔다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