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 TIBIU

당신 아이만
평온한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내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와. 개처럼.” 풋풋한 첫사랑은 돈 앞에 흔적도 없이 사그라졌고, 지독한 모욕 속에 몸만 탐하는 관계가 되어 버렸다. “너희 자매가 날 종마 취급하는데, 나라고 점잖게 굴어 줄 필요 없지.” 온갖 끔찍한 말들로 그의 마음을 먼저 난도질했었으니, 이런 비아냥은 얼마든지 참아야 했다. 참을 수 있었다. "혜서가 우리 아이 낳아 줄 거예요." 혜서는 목적을 이루면 떠날 남자에게 더는 마음을 주지 않으려 했다. 제가 모질게 밀어내면 그도 마음을 접을 줄 알았다. 고이헌을 얕보고. *** “난 너랑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심장이 뛰는데.” 이헌은 혜서의 손을 당겨 제 가슴에 가져다 댔다. “…정혜서. 넌 뭐가 그렇게 쉬워?” …어려워요, 나도. 혀끝까지 올라온 말을 삼킨 혜서는 습관처럼 아랫입술을 꾹 눌러 물었다. 하지만 좋아한다는 말조차 삼켜야 하는 끔찍한 현실앞에, 그녀가 할 수 있는 말은 한정적이었다. “…씻고 올게요.” “그런 의도로 너 부른 거 아니야.” “그럼 그런 의도 있을 때 불러 주세요.” “왜, 넌 나랑 자고 싶어?” “우리가 만나야 할 일이 그거 말곤 없잖아요.” 아이 갖는 거요. 혜서는 번번이 이헌을 낭떠러지로 떠밀었다. 그래도 그는 상관없었다, 혜서를 제 곁에 둘 수만 있다면. 설령 그게 아이 때문이라고 해도.
18+못된 오빠
평온한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나, 임신했어요.” “내 아이는 맞아?” “……네?” “네 배에 있다는 그거, 내 새끼 맞냐고.” 도한이 어떤 말로 모욕하고 농락해도, 유영은 그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참았다. 견디다 보면 언젠가 그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그건 잔인한 착각이었다. “내가 5년 전에 수술을 해서, 네가 받아먹은 거엔 아무것도 없을 거란 말이지. 대체 어떤 놈한테 다리를 벌린 걸까?” 도한은 제 아이를 부정하고 유영을 잔인하게 조롱했다. 그동안의 사랑은 모두 거짓이었다는 듯이……. 오해로 얼룩진 두 남녀의 애절한 로맨스와 지독한 후회! *** “나, 하고 싶어.” 목덜미에서 비벼지던 그녀의 입술은 조금 더 내려가 쇄골에 닿았다. 따뜻하고 말캉한 감촉이 도한의 몸을 짓누르고 점점 더 아래로 흘러 내려갔다. 뾰족하게 세운 혀끝이 젖꼭지를 할짝거린 순간 본능적으로 페니스가 움찔했다. 신음을 뱉지 않으려 턱이 떨릴 정도로 이를 악물어야 했다. 잘그락, 쇳소리와 함께 버클이 풀어지고 그가 사리물고 있던 입술을 뗐다. “내 몸에 손대지, 마.” 하지만 뭉툭한 귀두 끝이 따뜻한 입안에 감싸인 순간, 전신의 근육이 요동쳤다. 그녀는 도한을 올려다보며 야릇하게 미소를 지었다. “몸은 이렇게 솔직한데 입은 왜 솔직하지 못할까?” 두 손으로 쥐어도 다 쥐어지지 않는 기둥을 장난치듯 핥아 올리던 입술이 단숨에 페니스를 입안 가득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