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모 | TIBIU

케미컬 리바인딩(Chemical Rebinding)
풍성모 · 职场 · 现代背景漫画连载열두 살, 열네 살, 스물한 살. 인생의 힘든 시기마다 곁에 있어 주었던 첫사랑. 다정하고 친절해서 뭐든 다 해 줄 것 같던 형. 하지만 실제로는 파렴치한에, 양심도 없고, 앞에서는 아껴 주는 척 뒤에서는 다른 사람과 약혼하는 이중인격자, 강승재. 스물다섯, 그는 지훈이 그를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하던 순간에 손을 놓아 버렸다. “한지훈 씨, 예전의 당신에게 탐이 날 만큼 가치 있어 보이는 뭔가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저급한 싸구려처럼 느껴지는군요. 나는 값싼 것은 곁에 두지 않아요.” 지훈은 무참하게 실패해 버린 첫사랑의 파편을 딛고, 난도질당한 영혼을 수습해 간신히 성공한 연구자가 되었다. 모든 회사가 탐내는 신약 특허권을 손에 쥐고, 절대 갑의 위치에서 복수할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왜 형은 아직도 제 앞에서 이긴 사람 같은 낯을 하고 있을까? “넌 어차피 원하는 거 생기면 얼마든지 꼬리 흔들고 다가올 놈이잖아? 그러니까 계속 너한테 필요한 인간이기만 하면 되는 거야, 나는.”
신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풍성모 · 初恋 · 王族/贵族漫画连载* 키워드 : 서양풍,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극우성알파공, 은은한도라이공, 수단과방법을가리지않공, 미인수, 다정수, 강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능력수, 처연수, 열성오메가수, 왕정, 귀족물, 시리어스물, 애잔물 우성 형질밖에 낳을 수 없는 부모 사이에서 열성 오메가로 태어난 엘리아스. 결국 모친의 불륜 사실을 감추기 위해 형질 발현 직후 쫓겨나다시피 마탑으로 보내진다. 파혼 이유를 묻는 14살짜리 어린 약혼자에게 차마 사정도 설명하지 못한 채. 그때까지만 해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줄 알았던 제국, 그리고 수도의 귀족 세계. 하지만 13년 뒤, 그는 마탑의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황궁에 입궐하고, 그곳에서 극우성 알파로 자라난 약혼자와 재회하는데……. 〈하지만 엘리아스 님은 제 오메가잖아요?〉 이름도, 신분도, 맡겨진 역할도, 모든 것이 예전과 달라졌지만 저를 바라보는 옛 약혼자의 눈빛 하나만큼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돌아온 게 아닙니다. 저는 곧 수도를 떠날 겁니다.” “아니요, 당신은 떠나지 않으실 겁니다.” 여기저기서 발견되는 악마의 흔적과 도저히 떨쳐 낼 수 없는 카일런에 대한 마음. 이제 엘리아스 본디어는 선택해야만 한다. 다시 한번 카일런을 떠나 마탑으로 돌아갈지, 이번에야말로 한 알파의 오메가가 될지.
18+상사의 종 [e북]
풍성모 · 职场 · 现代背景漫画连载최악의 하루에 방점을 찍듯 날아온 옛 연인이자 DS 파트너의 부고. 나는 6년 전의 동반 자살 요청에 응답하듯 찻길에 몸을 던진다. 하필 그때 나를 구한 것은 낮에 심한 질책을 퍼부었던 상사, 서혜석 대표. “아까 말이 심했던 것 같아서 따라왔는데….” 당신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은 좀처럼 통하지 않고, 결국 나는 그에게 과거 동성 연인이 있었음을 들키고 만다. “내가 태하 씨를 살고 싶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표님은 절 감당 못 하실 겁니다.” 그의 단정한 입술 끝이 비틀려 올라가고, 그 안에 가려져 있던 날카로운 표정이 드러났다. 가을임에도 나는 심한 한기 비슷한 것을 느꼈다. 그 순간, 나는 사실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는 걸 깨달았다. 나의 새로운 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