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언희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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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넌
문언희 · 现代背景 · 浪漫喜剧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성인만화계의 유느님, 닉네임 대물 강기훈, 그는 누구인가! “입술 깨물지 마. 섹시하니까. 지금 서 버리면 곤란하잖아.” 하영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달아올랐다. 갑자기 훅 더워진 그녀가 머리칼을 목뒤로 쓸어 넘겼다. 하필이면 매끈한 목덜미가 드러난 쪽이 기훈이 앉아 있는 쪽이었다. 기훈은 또 슬며시 속삭였다. “지금 나 꼬시는 거지, 이건.” 하영이 무슨 소리냐는 듯 그를 응시했다. “내가 얘기했었잖아. 여자가 남자 꼬시는 것 같은 행동이 바로 그런 거라고.” “아니, 난…….” “서 버렸어. 어쩔 셈이야?” 그녀의 시선이 슬쩍 아래로 향했다. 정말로 그의 중심부가 볼록 올라와 있었다. 하영은 난감한 얼굴로 소곤거렸다. “빨리 다시 죽여요.” “세상에서 가장 가혹한 말이네.” “나 쳐다보지 말고. 나만 보면 그러는 거 같으니까.” “푸후후. 어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를 가만히 쳐다보기만 하겠냐는 거지. 그건 문제가 있는 놈이야. 내가 말했지? 연인들의 밤이 뜨겁지 않으면 유죄.” 노골적인 색 드립의 황태자.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도 울고 갈 유려한 말솜씨. 도대체…… 누구냐, 넌.
18+내 꺼
문언희 · 现代背景 · 占有欲/嫉妒漫画连载수려한 용모, 눈부신 미소, 서진화장품 대표 우준석. 그의 상냥하고 다정한 미소를 믿어서는 안 된다. 그저 섹스가 목적인 관계. 그게 전부였다, 그와의 관계는. “도망갈 생각하지 마. 너는 내 거야. 이 눈물 한 방울까지도.” 족쇄. 우준석은 족쇄나 다름없었다. 1년만 참으면 벗어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벗어나려고 발버둥 칠수록 족쇄는 점점 더 조여 왔다. “그렇게는 안 돼.” 쓰레기 같은 새끼. 우준석은 그런 놈이었다. “평생을 외롭게 살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채.” “그래. 아마 그럴 거야. 그러니까…… 다리부터 벌려 봐.” 그가 더욱 힘을 주어 그녀의 여린 몸을 끌어안은 채 허리를 움직였다. 울음이 터졌는지 흐느끼는 듯한 그녀의 교성 소리조차도 청각을 자극하며 욕정이 들끓게 만들었다. “으읏, 윽.” 그의 입술 사이에서 처음으로 신음이 토해졌다. 모든 것이 미치게 좋았다. 그녀와 맞닿아 있는 신체의 모든 감각이 예민하게 타올랐다. 보드라운 그녀의 살결을 만지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다. 그녀의 모든 것을 모조리 씹어 먹고 싶었다. “반드시 기억해. 네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내 거라는 거.”![낙원의 연인[무삭제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낙원의 연인[무삭제판]
문언희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원래 이런 식인가? 남자 대할 때.” “아마 그럴 거예요.” “침대에서도 그런가?” 로봇처럼 내내 똑같은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이나의 얼굴에 모처럼 다른 표정이 걸렸다. “왜 말이 없어? 곧잘 받아치더니.” “역시 당신도 어쩔 수 없어. 결국은 자 보고 싶은 거잖아.” 가까이 다가온 그가 으르렁거렸다. 눈빛이 변해 있었다. “날 먼저 자극한 건 너야. 난 윤이나를 알고 싶었던 거지, 로봇을 상대하고 싶었던 게 아냐. 이럴 거였으면 애초 네 조건 따위 받아들이지도 않았어.” 그녀의 허리를 낚아채 끌어당긴 그가 고개를 숙였다. “궁금해. 침대 위에서도 이렇게 딱딱한지, 어떤 표정을 짓는지 궁금해 미치겠어.” 그가 그녀의 입술을 빨아 물려던 찰나, 이나가 고개를 돌렸다. “잘됐네. 나도 바라던 바에요. 차라리 그게 편하겠어. 그리 대단한 몸은 아니지만 갖고 싶은 만큼 가져요. 그러다 보면 알게 되겠지. 내 몸이 얼마나 많은 손을 탔는지. 얼마나 음탕한지. 침대 위에서는 꽤 격정적이거든요. 그래서 남자들이 좋아했나? 나는 키스는 안 해요.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 혓바닥을 물고 빨고 싶지는 않으니까. 섹스 행위 자체보다도 마음을 담은 키스 한 번이 여자에겐 더 가슴 떨리고 설레는 법이거든요. 그래서 당신 혓바닥하고 뒤엉켜 놀아 주고 싶지는 않네.”- R18封面已屏蔽
당신의 세상에서[무삭제외전증보판]
문언희 · 现代背景 · 甜宠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미공개 외전 수록(재성의 그 후, 언변술사 류진건 성인 버전) 제이엔터테인먼트 대표 & 비주얼쇼크 종결자, 류재진. 여섯 살배기 언변술사 류진건의 베이비시터, 강은우. 포스작렬 외모 자랑하지만 조카 앞에서만큼은 무장해제 되는 츤데레. 까칠하기 이루 말할 수가 없던 그가 변해도 너무 변했다. 여자와는 담쌓고 지냈다는 이 남자, 너무 노골적이다. 그래서 자꾸만 타락해 간다. 은우의 시선이 중심부로 향하며 눈을 가렸다. 항상 불을 끄고 사랑을 나누다 보니 이렇게 환한 곳에서 그의 페니스를 자세히 보는 건 처음이었다. “잠 깨워 달라니까.” “난 모, 몰랐어요! 그게 그렇게 어마무시하게 생긴 건지 몰랐다고요!” “모르긴 뭘 몰라. 만져 보기까지 했으면서.” “아,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다고요! 그리고 그때는 그분이 오신 상태지만 지금의 난 멀쩡하다고요!” 아아. 이 남자의 개수작은 뭔가 급이 달라. 오늘도 역시나 또 그분이 강림하셨다. 아무래도 그와 함께이면 자꾸만 타락할 것 같다. 
도련님의 취향
문언희 · 现代背景 · 占有欲/嫉妒漫画连载“머리는 무조건 단정하게 묶습니다. 화장은 짙게 하지 않습니다. 향수나 향이 강한 화장품 사용도 안 됩니다. 개털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그러니 명심하세요. 오는 길에 미치도록 예쁜 강아지를 만나도 쓰다듬지 마세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온통 하지 말라는 것투성이에, 항상 무표정으로 냉기를 내뿜던 도련님 강서준. 도무지 접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너무 다른 그녀, 삼시 세끼를 책임지는 영양사 신주아에게 취향저격을 당하다! “일부러 기다린 겁니다. 데려다주려고. 어떤 미친놈이 관심도 없는 여자를 제 차에 태우고 집 앞까지 데려다준답니까.” 도대체 저 남자가 왜 저러는 걸까? “내가 좀 멋대가리가 없긴 하죠. 앞으론 멋대가리가 있는 놈이 되어 보도록 하죠. 어쩌면 가능할지도. 상대가 신주아 씨라면.” 진짜 대체 왜 저러는 걸까? 뭘 잘못 먹고 그러는 걸까? 감정표현에 메마른 줄 알았던 그가, 한 가지 표정밖에 지을 줄 모른다고 여겼던 그가 변해도 너무 변했다. 생각보다 달콤하고, 생각보다 은밀하며, 생각보다 노골적인, 도련님의 취향.![치열하게, 달콤하게[개정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치열하게, 달콤하게[개정판]
문언희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애플 힙의 최강자, 퍼스널 트레이너 공은경. 어느새 서른둘,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혼자 떠난 휴가에서 미스터리한 펜션 주인장을 만났다. 무뚝뚝한 것 같으면서 친절하고, 유머 따윈 없을 것 같으면서도 배꼽 빠지게 웃기는 그 남자는 다름 아닌 한국이 낳은 수영 천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서인혁이었다. “오늘은 당신이 당하는 게 좋겠어.” “푸훗. 뭘 당해.” “애무?” 노골적인 그녀의 표현에 그가 또 웃음을 터트렸다. “다리 벌려요.” 알몸 위에 샤워가운만 걸치고 있던 인혁이 잠시 당혹해했다. 보통 사랑을 나눌 때 자신이 그녀에게 했던 말을 역으로 들어 보니 기분이 묘했다. “다리 벌리라니까.” “음, 은경 씨.” “시간 아까워요. 빨리 벌려.” “음, 그러니까 잠깐…… 엇!” 그가 머뭇거리는 사이 그녀가 무릎을 잡아 벌렸다. “이런 기분이었군요?” 은경이 또 개구지게 웃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민망한데, 가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흐뭇한 거였어.” 휴가를 갔는데 썸을 타고 와 버렸다! 사랑의 농도는, 만난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만남은 짧고, 헤어짐은 길다. 그래서 더 애틋하고 노골적인 연인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랑할게, 너를. 누구보다 달콤하게 살아갈게, 너와.![연애라는 건 말이야[개정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연애라는 건 말이야[개정판]
문언희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천상천하 유아독존. 안하무인 부르주아. 금수저 물고 태어난 천둥벌거숭이, 이래하. 어째 어린 연인을 조련하려다 되레 조련당하는 느낌이다. “영인아. 내가 내일 마트에서 바나나 큰 걸로 사다 줄게.” “응?” “그걸로 연습하면 될 거야.” 바나나 모양을 떠올린 영인은 그제야 그의 말뜻을 이해하고는 얼굴을 붉혔다. “이, 입으로 해 주는 게 그렇게 좋아요?” “응. 난 너와 이것저것 해 보고 싶은 게 많아. 연애는 야할수록 좋은 거잖아. 넌 할 수 있어.” 그가 주먹을 쥐고는 파이팅을 외쳤다. 영인의 체력이 따라주지를 않아서 만족하지 못한 그의 중심부는 여전히 높이 솟아올라 있었다. “으, 응. 알았어요. 연습…… 해 볼게요.” 이런 원초적인 대화가 쑥스러운지 그녀가 말을 다 잇지 못한 채 이불을 뒤집어썼다. 그런 그녀가 귀여워 장난을 치고 싶어진 그가 슬쩍 이불을 들쳐 귀엣말을 했다. “영인아. 또 다른 방법도 있는데 가르쳐 줄까?” “으, 응? 또 다른 방법?” 그가 말캉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네 양쪽 가슴을 이렇게 모아 쥐고, 그 사이에 이 녀석을 끼워서 하는 방법도…….” “꺄아! 이 변태! 그 입 다물어요!” 사실은 알고 보니 곰이 아닌 여우였던 영인 씨.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던 그가, 자신이 최고였던 그가, 스물넷, 조그마한 계집애 때문에 서서히 을이 되기 시작했다.
18+구해줘
문언희 · 现代背景 · 单恋漫画连载“너한테만큼은 좋은 사람인 척하고 싶었어.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몹쓸 놈이라는 걸 들키고 싶지 않으니까.” 대성중공업 전략기획본부장 유태주. 치열하게 살아온 삭막한 일상에서 그녀의 존재는 유일한 휴식처였다. 오물을 뒤집어쓴 미친개가 아닌, 그녀에게 어울리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널, 놓지 못하겠어. “마저 벗어. 여기서 그만두긴 틀려먹었으니까.” 그가 바지 벨트를 풀었다.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상체 아래로 드로어즈를 뚫고 나올 듯이 팽창되어 있는 그의 것이 보였다. “여유 부릴 상태가 아니야. 이 지경을 만들어 놨으면 다리를 벌려야지, 해인아.” 가느다란 그녀의 발목이 그의 손아귀에 잡혔다. 침대 아래로 쭉 잡아당긴 그가 당장이라도 쑤셔 박고 싶은 걸 참으며 고개를 수그렸다. 처음이었다. 여자의 거기가 예뻐서 빨고 싶어진 적은. “여기가 특히 예쁘네, 해인인.” “흐으응, 하으읏.” “여기 만질 때 네가 내는 소리는 더 예쁘고. 남자들이 환장할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일 수밖에 없었던 그와 그녀의 이야기.![당신의 심장에 정조준[개정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당신의 심장에 정조준[개정판]
문언희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하읏…….” 꽃잎 사이를 가르며 혀를 움직이던 그가 좀 더 아래로 고개를 숙여 애널을 핥았다. 모아 올려진 그녀의 다리가 몸부림을 쳤지만 그는 멈추지 않고 주름진 애널을 핥다 강하게 혓바닥을 찔러 넣었다. “아흣!” 뜨거운 애액이 애널까지 흘러내렸다. 한 방울도 남김없이 모두 다 핥아 먹은 그는 몸을 일으켜 앉았다. 흐트러진 모습으로 가쁜 숨을 몰아쉬는 그녀를 일으킨 그는 자신의 무릎 위에 그녀를 앉혔다. 뒤에서 안고 있는 자세로 등이 보이게끔 앉힌 채 그녀의 다리를 벌린 그는 왼손으로는 젖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 손으로는 치모를 더듬어 예민한 살점을 문질렀다. ================================================================= 털털한 성격에 레즈비언들의 구애를 받을 만큼 미소년의 외모를 지닌 허진. 덕분에 이제껏 연애 한 번, 키스 한 번 못해 본 순진무구한 처녀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재혼하여 미국으로 떠나는 엄마를 따라가 3년간을 살았으나, 힘든 미국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에 있는 오빠 준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성형외과 레지던트인 오빠 준은 친구 집에 얹혀살면서, 집구할 때까지만 함께 지내겠다 말해놓고, 정작 그녀가 돌아오는 날엔 해외봉사를 나가게 된다. 뻘줌하게 찾아온 오빠 친구의 집. 오빠가 좋은 놈이라길래 안심했건만, 엄청나게 잘생긴 것과는 달리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그의 냉대에 이 집에서 지내야 할 날이 까마득하기만 하다. 시니컬함과 냉기를 마구 내뿜는 것도 모자라 예민하고 까칠함으로 중무장한 패션 포토그래퍼, 하준. 여자 없이도 평생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건만, 친구의 여동생이란 진과 의도치 않는 동거를 하게 되면서 지독히 건조하고 조용했던 그의 일상은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쉴 새 없이 조잘대며 그의 신경을 건드리더니, 급기야는 끊임없이 유혹을 해댄다. 결국 진에 대한 펄럭이는 마음을 어쩌지 못하고 하준은 키스해 버린다. 하지만 24살이 되도록 여자들에게만 구애를 받았지, 남자와의 연애 경험은 전무한 그녀는 하준의 저돌적인 키스 한방에 삼십육계 줄행랑을 놓는데…….
18+밀어(密語)
문언희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배우보다 잘생긴 영화감독 신재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국제회의 통역사 송연. 10여 년의 연애, 3년의 결혼 생활. 어느 한순간도 뜨겁지 않은 적이 없었던 우리에게도 끝은 있었다. “우리…… 이혼해요.” 재열이 멈칫했다. “힘들어서…… 더는 못 견디겠어. 섹스할 때 당신이 좋아할까, 싫어할까 눈치 보는 것도 힘들고.” 연의 손목을 잡아당기던 그의 손이 미세하게 떨렸다. “사실은 말이에요. 당신이 아이들 나오는 프로그램 보는 것도 거슬려. 지나가다 아이들 쳐다보는 것도 거슬려. 그때마다 죄인이 된 기분이야. 기분이 아주 엿 같아.” “연아. 갑자기 왜 이래. 난 너만 있으면 돼.” “더 이상은 숨이 막혀서…… 당신 곁에 못 있겠어요. 당신한테 미안해하는 거 그만할래. 당당하게 살고 싶어. 그런데 그게 당신 곁에서는 안 돼. 당당해질 수가 없어. 그러니까 이혼해요.” 이혼한 지 1년만의 재회. 에둘러 가는 법 없이 직구를 던지는 그 앞에서, 그녀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우리의 봄, 우리의 여름, 우리의 가을, 우리의 겨울……. 그 무엇 하나 그립지 않은 것이 없어. 그래서 나는 너를…… 포기할 수가 없어. 그러니까 연아. 다시…… 연애하자.” 너와 나, 우리가 나누었던 밀어(蜜語)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 언제나 그러했듯이.![아주 특별한 프러포즈[외전증보개정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아주 특별한 프러포즈[외전증보개정판]
문언희 · 治愈 · 现代背景漫画连载29세, 강력계 말단 섹시가이 김도진. 아이도 있는 이혼남이지만 욕심나는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아들 지훈이 다니는 소아과 의사 강지원. 그들의 수위 높은 로맨스와 6살 지훈의 아주 특별한 프러포즈!! “말해봐. 어디가 제일 갖고 싶은지.” 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녀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화악 달아올랐다. “어, 어디가 제일 갖고 싶으냐니 뭐, 뭘?” 말까지 더듬으며 그녀가 딴청을 피우자, 그가 손을 낚아채 그녀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입술을 쓸다 혀로 할짝거리며 깨물었다. “여기?” 그녀의 심장이 발동 걸리기 시작했다. “아니면…….” 그녀의 손을 쥔 그의 손이 그녀의 가슴에 머무르며 작은 돌기를 문질렀다. “여기?” 그녀의 등줄기로 땀이 다 흘러내렸다. 목소리는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섹시한지 모를 일이다. “아니면…….” 미끄러지듯 허리춤으로 내려간 그의 손이 정착한 곳은 어느새 단단히 고개를 들고 있는 남성이었다. “여기?” 지원은 손바닥에 남성의 느낌이 적나라하게 느껴지자 심장이 다 밖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속삭임[외전증보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속삭임[외전증보판]
문언희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우리가 함께한 시간, 10년. 공공연한 사내 커플, 동거 2년 차. 그 누구보다 솔직하고, 노골적이고, 뜨거웠던 너와 나. “나 오늘 피곤한데.” “피곤하다고 사랑을 못 하지는 않는다는 게 내 지론이야.” “그건 네 지론이고.” “아니, 우리의 지론이지.” “한번 해 보자 이거지?” “호오, 얼마든지.” 그만큼 우리가 함께인 건 당연했고, 그래서 안일했다. “이해란 씨. 인사과엔 내가 얘기해 놓겠습니다.” “예?” “내 비서 해 볼 생각 없습니까?” “예에?” 대명그룹 오너 아들이자 외식사업본부장, 이신우. 대명그룹 외식사업본부 상품개발팀 대리, 정한호. 누가 봐도 불공정한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 버린 순간, 10년 연애에 비상등이 켜졌다. 나는 널, 우리의 사랑을, 지켜 낼 수 있을까? 강력한 비바람에 대처하는 오래된 연인들의 달콤쌉싸래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