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엘 | TIBIU

애착장애
해엘 · 初恋 · 契约爱情漫画连载이건 ‘사랑’을 배우는 이야기다. 누군가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누군가는 처음부터 몰랐던 그 감정을 배워 가는 이야기 어머니의 죽음과 함께 떠안게 된 거액의 사채빚 살기 위해선 무엇이든 내던져야만 했던 서채은 앞에 FS 그룹 후계자 백강인이 손을 내민다. “1년 동안 내 아내가 돼. 그 대가로 네 모든 빚을 없애 줄게.” 가사도우미 딸이었던 채은을, 강인은 왜 다시 손에 넣으려 하는가. 그저 필요해서라는 짧은 대답 뒤에는어린 시절부터 그녀를 향해 켜켜이 쌓여 온 결핍과 갈망, 그리고 지독한 소유욕이 숨어 있었다. 사채는 단숨에 해결되었지만 채은의 일상은 강인의 통제 아래 놓인다. 그는 그녀를 자신의 곁에서 한순간도 떼어 놓으려 하지 않는다. “넌 완벽히 내 것이야.” 날카로운 그 선언이 채은의 숨을 죄어 온다. 그러나 강인의 매서운 집착 속에는 늘 누군가의 온기를 갈망해왔던 아이의 상처가 있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채은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들을 갈라놓으려는 세력의 계략 질투로 불타오르는 경쟁자 오해로 무너지는 믿음 그리고 강인을 생사의 문턱까지 몰아넣은 사고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된 순간 채은은 처음으로 깨닫는다. 이 관계를 선택한 건 절망 때문이었지만 이 남자를 붙잡는 건 마음 때문이라는 사실을. “네가 선택한 삶을 살아. 그 안에 내가 함께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줘.” 소유에서 사랑으로,지배에서 존중으로,계약에서 진짜 부부로 벼랑 끝에서 만나 서로의 결핍을 채운 두 사람이 마침내 함께 만들어 가는 단 하나의 구원 로맨스. 집착과 통제로 시작된 관계가 사랑으로 변해 가는 가장 깊고 뜨거운 이야기.![고작, 사랑 따위 [삽화본] 封面](/assets/default-cover.svg)
고작, 사랑 따위 [삽화본]
해엘 · 现代背景 · 占有欲/嫉妒漫画连载“엄마, 나 쟤 가지고 놀래.” 눈을 반짝이며 손가락으로 가리킨 곳에는 인형처럼 하얀 얼굴에 동그란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는 조그만 여자애가 있었다. 그녀는 첫 만남에서부터 그렇게 그에게 예쁜 장난감처럼 여겨졌던 존재였다. 귀엽고 예쁘지만 해가 될 수 있는 장난감. “우리 아들 쟤랑 놀고 싶어? 안 돼. 지지야.” 손 여사는 신우가 가리킨 여자애를 보며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 여전히 겉으로는 우아하게 웃고 있었지만, 그녀는 아주 더러운 물건을 보는 것 같은 눈빛으로 해은을 바라보았다. “지지?” “그래. 저런 애는 지지야.” 한마디로 지지라는 말은 더러운 것을 지칭할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었다. “나, 쟤 가지고 놀고 싶다고!” “신우야, 일어나. 여기 지저분하다니까.” 당황한 손 여사는 얼른 신우를 일으킨 후에 흙이 묻은 엉덩이를 손수건으로 털어 주었다. “이제 그만 집에 가자.” “싫어, 나 쟤랑 놀 거라고!” 손 여사는 어릴 적부터 신우의 고집을 한 번도 이겨 본 적이 없었다. “그럼, 조금만 가지고 놀아야 돼.” *** “해은이 넌 참 잘해.” 그렇게 무아지경으로 빠져들고 있을 때 그의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가 들렸다. “이리 와.” 해은은 촉촉해진 입술로 그에게 다가갔다. “더 가까이 오라고.” 그는 어떤 감정도 읽을 수 없는 차가운 눈빛을 하고 있었지만, 눈동자는 욕정으로 뜨겁게 타고 있었다. 거칠게 덮쳐 오는 그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해은은 눈을 감았다. 아랫입술을 꽉 깨물며 신음을 참고 있는 해은을 보며 신우가 귓가에 대고 나지막이 속삭였다. “주해은, 내 예쁜 장난감. 이상하게 질리지 않는단 말이야.”
결혼 의뢰
해엘 · 恋爱 · 상처녀漫画连载“우, 우리… 결혼을 약속했어요.” 애처롭게 떨리는 목소리. 어릴 적 빛바랜 약속에 기대 첫사랑인 차해성을 찾아갈 만큼 홍연서는 절박하게 매달려야 했다. “염치없지만… 돈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드리려고 왔습니다.” 아버지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으니까. “이런 식으로 돈을 뜯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니 유감입니다.” 그러나, 실망으로 가득 찬 해성의 반응에 연서는 생채기로 가득한 가슴을 끌어안았다. 오랫동안 간직해 온 짝사랑의 멸시 어린 눈빛. 심지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아버지는 혼수상태에 빠져들었고 연서는 모든 희망을 내려놓은 채 죽음을 선택하려 했다. “홍연서 씨. 우리 결혼합시다.” “결혼…이요?” “결혼 의뢰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갑작스런 해성의, “홍연서 씨, 나랑 결혼해서 딸을 낳아 줘요.” 결혼 의뢰가 아니었다면.
키워 준 값
해엘 · 现代背景 · 契约爱情漫画连载아버지의 회사가 파산 위기에 몰린 순간, 한서희에게 남은 건 오직 하나였다. 절박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대어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이름, 주성그룹 CEO 주백경. 하지만 그는 냉정했다. “이미 당신 아버지와는 끝났습니다.” 냉담한 선을 긋는 그의 태도 앞에서 서희는 충격적인 제안을 꺼낸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저 하나뿐이에요.” 그녀의 단호한 눈빛에 흥미를 느낀 백경은 가혹한 시험을 던진다. 준비도 없이 임원 회의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 보라는 명령. 굴욕적인 자리였지만, 서희는 끝까지 해낸다. 그리고 그 순간, 백경은 처음으로 그녀 안의 가능성을 본다. 그 후 그는 서희를 고급 연회장의 파트너로 데려간다. 화려한 드레스와 상류층의 위선 속, 서희는 차가운 시선과 노골적인 성희롱에 직면한다. 위기의 순간, 백경이 그녀를 감싸며 말한다. “내 사람한테 손 올리는 건, 제가 아주 싫어하는 버릇입니다.” 서희는 혼란에 빠진다. 차가운 남자라고 생각했던 그에게서 느껴지는 뜻밖의 보호, 그리고 지독한 온기. 연회가 끝난 밤, 백경은 새로운 계약을 제안한다. “‘3개월간, 진짜 내 여자처럼 행동해요.” 하지만 서희는 알고 있다. 그에게는 이미 정략 약혼이 예정된 여자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상대가 자신의 절친, 홍예린이라는 사실도. 이 관계는 어디까지 연기일까. 그리고 언제부터 감정이 진짜가 되어 버린 걸까. 절박했던 여자의 마지막 선택, 차가운 남자의 예상 밖의 끌림. 거짓으로 시작된 연애의 끝은 어디일까.- R18封面已屏蔽
팬티 도난 사건
해엘 · 现代背景 · 浪漫喜剧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현대물 #로코 #의뢰인남주 #변호사남주 #’그것’이매우큰남주 #심부름센터여주 #코인으로쪽박찬여주 #남주의’그것’이궁금한여주 "제 팬티를 찾아 주실 수 있나요? " 코인에 다음 학기 등록금을 전부 투자했다 한순간에 잃은 은별. 등록금을 벌기 위해 외삼촌이 운영하는 심부름센터에서 일하던 그녀는 팬티 도둑을 잡아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분실물이라면 경찰에—.” "분실이 아니라 도난입니다. 제 물건을 누가 가져갔으니까요." "네…?" "위치를 정확히 기억합니다. 서랍 세 번째 칸, 오른쪽에서 네 번째에 있었습니다." 은별은 저도 모르게 입술을 꾹 다물었다. 팬티 하나의 위치까지 오차 없이 기억하는 인간이라니. 그런 주제에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그것도 팬티를? "제 팬티를 찾아 주셨으면 합니다." 은별의 정신은 순간 아득해졌다. 다 큰 성인 남자라면 팬티 정돈 알아서 찾으란 말이다! “그런 의뢰 안 받아요!” "수임료는 일반 의뢰보다 두 배로 드리죠. 아니, 세 배로 하겠습니다. 은별은 잠시 머릿속에서 계산기를 두들겼다. 잠깐만 참으면. 은별의 마음이 결국, 이 이상한 의뢰를 받는 쪽으로 기울었다. 이름하여, '팬티 도둑 사건'이었다. [미리보기] “그런데요.” 말을 꺼낸 순간 서준의 시선이 다시 그녀에게로 꽂혔다. 은별은 한동안 입술만 달싹이다가, 결국 정리되지 않은 말을 필터 없이 내뱉어 버렸다. “변호사님… 그거요.” “네?” 서준이 미간을 살짝 좁히며 물었다. 은별은 제정신이 아닌 게 분명한 질문을 투정 부리듯 던졌다. “고추 말이에요…. 정말 그렇게 커요? 아니, 국내에는 맞는 팬티가 없다는 게 사실이냐고요.” Bar를 채우던 잔잔한 음악이 은별의 귓가에서 멀어졌다. 잔을 쥔 서준의 손이 그대로 멈췄다. “내가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으면 어제 꿈에까지 나왔겠냐고요. 변호사님의 고추가 마구마구 커져서 괴물같이 막 쫓아오고….” 삐죽대는 입술, 불만 가득한 볼과 눈동자. 서준은 확신했다. 은별은 지금, 자신이 무슨 말을 뱉는지조차 모르는 것 같다고. 서준이 아무런 반응이 없자 은별은 급기야 답답함에 테이블을 탕 치며 목소리를 높였다. “정말 그렇게 크냐고요!” 순간 바 안의 공기가 비정상적으로 고요해졌다. 낮게 흐르던 음악마저 볼륨이 더 작아졌다. 주변 테이블의 시선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이쪽으로 쏠렸다. 서준은 짧게 탄식 같은 숨을 내뱉으며 이마를 짚었다. 이건 명백히 술 때문이었다. 아니, 술 때문이어야만 했다. “고은별 씨. 지금 내 말을 못 믿겠다는 겁니까?” 서준이 이마를 짚었던 손을 내리고 그녀를 응시했다.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에는 아까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위험한 열기가 일렁였다. “누가 그 말을 믿겠냐고요.” “궁금하면, 직접 확인해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