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유 | TIBIU
18+내가 키운 늑대가 나를 노린다
서지유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엘프와 마녀의 혼혈로 태어나 양쪽에서 배척받으며 외로운 삶을 살던 마녀, 릴라.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고아 소년, 시릴. 그녀가 키운 소년은 근육이 탐스럽고 마음이 따뜻한 청년으로 자라나, 사랑을 갈구한다. “시릴! 이러면 안 돼! 난 마녀란 말이야. 너는 인간 여자와 만나야 해!” “릴라 님이 구해주신 순간부터 저는 릴라 님의 것이었어요.” 너무나도 잘 커 버린 시릴은 직진하고, 릴라는 그런 시릴에게 내심 끌리지만 애써 밀어낸다. 그러던 중 시릴은 릴라를 구하려다 늑대에게 물려 늑대인간이 되고, 불안정한 상태인 시릴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두 사람의 두근거리는 동거가 시작되는데……. *** “기분 좋게 해 줄게요, 허락해 줘요, 응?” 얘가 원래 이렇게 야한 얼굴이었나? 잠시 넋이 나가 있던 상태에서 다시 찌릿한 전기가 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흉기같이 거대한 게 무섭기도 했지만, 이 아찔한 기분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고개를 작게 끄덕이자 그는 제 앞의 작고 말랑한 몸을 안아 들고 침대로 향했다. 허리까지 오는 머리칼이 침대 위로 부채꼴처럼 퍼지고 그 위에 우윳빛이었던 피부는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시릴은 그녀의 다리 사이를 벌리고 그 사이에 자리를 잡은 후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그는 릴라의 팔뚝만 한 페니스를 잡고 질구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 기대했던 것이 들어오지 않고 문지르기만 하자 애가 탔다. “빠, 빨리….” 재촉하자 그는 아까처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야릇하게 웃었다. “벌써 조르는 거예요? 조금만 기다려요. 구멍이 너무 작아서 걱정인데….” 시릴은 서둘러 클리토리스를 매만지다 혀로 핥았다. 그 덕에 아픈 것이 가시고 구멍이 더 넣어달라는 듯이 벌렁거렸다. “이젠 넣을 수 있으려나?” “으읏! 후우….” 고민하던 것도 잠시, 귀두가 다 들어가자 기둥이 다리 사이의 좁은 문을 가르며 들어왔다. “손가락을 넣었을 때도 느꼈지만 릴라 안은 정말 좁고 뜨겁네요. 자지가 터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