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티아 | TIBIU

노예가 되어버린 황자님
텐티아 · 架空历史 · 年龄差漫画连载설국의 8황자, 설해율(偰海律)의 목표는 단 하나였다. 살아남는 것. 동성 연인을 날마다 갈아치운다든지. 좆이라면 환장했다든지. 뜬소문쯤, 뭐 어떤가. 죽지만 않으면 됐는데-. “황자는 참 특이하군. 설마 이 순간에도 좆이 고픈 건가?” “…….” 전쟁을 일으킨 적국의 황제, 강태헌(姜太憲). 그는 해율을 남색가에 음란한 황자로 철석같이 믿었고. “그래서, 무엇부터 해보고 싶나?” “폐, 폐하…?” “황자가 특히 이런 것을 좋아한다고 들어서. 그래도 선택지 정도는 주는 것이 좋겠지.” 포로가 된 해율은 깨닫는다. 살려면 침실 노예를 연기해야 한다는 것을……. * “하윽… 이, 흐으… 이렇게 밀, 밀어 넣으면 됩…니다아….” 해율의 몸이 달달 떨렸다. 그래도 어찌어찌 끝까지 밀어 넣는 것에는 성공했다. 말좆만 한 각좆을 머금느라 한계까지 벌어진 아래가 찢어질 것만 같았다. 토기가 몰려왔다. 그 와중에 해율은 태헌이 보기 편하도록 그의 눈앞에 제 뒤를 고스란히 내보였다. “흐으… 어, 어떠… 흐읍, 십니…까아?” 태헌은 해율의 다리 사이를 바라보았다. 태헌의 입꼬리가 슬쩍 올라갔다. “멋지네. 하아, 그대 정말 대단하구먼.”
음인을 위한 새장
텐티아 · 初恋 · 架空历史漫画连载서휘는 단월을 처음 본 순간부터 확신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이 황자를 황좌에 올려야 한다고. 하지만 단월이 황제가 되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다. 서휘로 인해 단월이 제대로 된 권력을 쥐지 못한다는 것이다. 해결책은 간단했다. 자신이 사라지면 되니까. 너무 소중해서 차마 손도 댈 수 없었던 그 사람을 위해 서휘는 태연하게 자신을 파멸로 이끈다. 사형장에서 건넬 마지막 말까지 준비한 채로. 그런데 이게 웬일? * “마음에 드십니까? 당신을 위해 준비한 새장입니다.” 새장이라 칭해진 작은 방은 퍽 따뜻하고 아늑해 보였다. 죄인에게 허락된 공간이라기엔 호화롭기 그지없었다. 안에 들어차 있는 것들만 제외한다면. 방을 훑어보던 서휘의 표정이 얼어붙었다. 채찍, 족쇄, 구슬…? 남성기를 정성스럽게 조각해놓은 나무 조각까지? 보기만 해도 얼굴이 홧홧해지는 것들이 그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 이…건. 옳지 않습니다. 폐하, 신은 죄인이고, 또….” “그렇죠. 당신은 이제 죄인입니다. 그런데 그래서요?” 그렇게 말하는 단월의 얼굴은 잔뜩 상기되어 있었다. 당장이라도 이 음인을 제 밑에 깔고 욕구를 풀고 싶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