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 TIBIU

애 낳고 시작하는 연애
휴고 · 悬疑 · 黑道漫画连载※ 본 작품은 사투리 표현 등으로 인해 의도적으로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당탕탕 재결합 #애 먼저 뺏고 네 외모가 시들면 버려주지! 하지만 영원히 그날이 오지 않는 공 #기업대표조폭공 #살짝오컬트능력수 서른일곱 달 전에 당신 아이를 낳았습니다. 유운이라고 해요. 제발 이 아이만 살려주세요. “누구 주려고 쓴 거.” 서우는 졸도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심장이 벌렁벌렁 쿵쾅쿵쾅. 이 불같은 사람한테 타죽지 않을 대답이 뭘까? “다…, 당, 당신이요.” 스스로 부족한 아빠라고 생각하며 큰 걸 바라지 않기로 했다. 그저 어리둥절한 모르쇠 전략으로 유운이의 인생이 제 것과 달라지기만 하면 되었다. 유운이는 안 된다. 유운이는 이런 삶을 살아서는 안 돼. 솔직히 말하면 유운이를 빼앗기고 제 목숨은 어떻게 될지도 몰랐다. 하지만… 유운이는 더욱 안전해질 거다. 자기 핏줄이란 걸 알면 구광욱은 반드시 지켜줄 터였다. *** “네가 나한테서 강탈한 시간, 일단 그것부터 배상해. 김유운 태어나고 저 크기로 자랄 때까지 못 보게 한 거.” 서우가 말을 기다리며 끝을 흐리자 구광욱은 사납게 찡그리고 윽박질렀다. 그저 물보다 진한 피라서, 의무감에 유운이를 책임지려는 게 아니었다. 덩달아 같이 살게 된 제 운명은 어떻게 될지 몰라도 서우는 유운이 인생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 “내가 아빠 1번 될 때까지.” 틀림없이 구광욱 씨가 지켜줄 거다.
박 대표가 강아지를 공구리친다
휴고 · 喜剧 · 治愈漫画连载※해당 작품은 실재하는 인물, 지명, 단체, 배경, 사건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7년이었다. 박기태가 제 배때지를 찌르고 달아난 김수혁을 다시 붙잡아오기까지 걸린 시간. 모지리는 공구리를 당해도 여전히 예쁘게 웃었다. “사, 살려, 살려 주세요. 헤헤… 헤.” “뭐가 좋아. 너 죽인다는데.” “형한테 잡혀서요. 드디어 잡혔어요.” 누구의 씨로 만들었는지도 모를 애새끼를 달고 나타난 놈이었다. 17억 빚을 갚으라며 윽박지르고, 때리고, 욕해도 웃기만 하고. “저, 저는 형이 좋은 사람, 아니라도 좋아해요.” 계속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아롱인지 다롱인지, 잡종 개한테는 잘해 줄게.” “고,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형.” 형이랑 같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고맙다고 말하는 내 모지리. “너 나한테 할 말 없어?” “좋아해요.” “헷갈리는 소리 집어치우고. 나한테 진짜 할 말 없냐고.” 그런데 왜 말을 못 해. 아니, 왜 안 해. 아론이가 내 애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