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리 | TIBIU
18+허물 너머로
한태리 · 恋爱 · R18漫画连载반항하는 개자식을 강아지로 조련하기 위해선, 체벌이 필수다. “죽여버릴거야. 차연우.” 그가 살벌하게 짓씹으며 신음 낸다. 부르르 떨리는 바이브레이터 위로 울컥울컥 물이 차고넘쳤다. 그는 잠시 뒤 내가 구속을 풀자마자 나를 짐승처럼 잡아먹을 것이고, 또 무참히 제압하며 누를 것이다. 나는 그따위 것들에 흥분하는 변태 또 저질이었다. 그리고 그 역시 그따위 것들에 흥분하는 가여운 남자였다. 끝까지 아닌 척하며 나를 굴복시키려 하지만 늘 그 큰 덩치로 처절하게 짓밟히는. 반항하고 몸부림치면서도 흥분을 멈추지 못하는. 나의 서지헌. 나의 개새끼.
18+도지호 관장님, 다 보여요
한태리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해당 작품은 여공남수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사무직인 나는 허리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유도관으로 향한다. 그 중심에, 도 관장이 있었다. 땀이 뚝뚝 떨어지는 스포츠컷 흑발 머리칼. 푸른 도복 사이로 두툼하게 갈라진 가슴 근육, 그러니까 널따란 대흉근을 나눈 가슴골까지…. 분명 체력 늘리겠다고 간 유도관인데, 상담 해주는 그 모습을 보고 덜컥 1년 회원권을 사버렸다. 사건이 벌어진 건 유도관을 다닌 지 고작 이주일 되던 날이었다. “-오늘 수업 때 삐끗하셨죠, 저 때문에.” “네?” “자세 맞춰드렸을 때. 실수로.” “아, 오른쪽 발목… 괜찮아요, 아프진 않아요.” “남아주십시오. 그대로 두면 안 됩니다.” 이상하다. 매일 운동, 수업만 하고 그 어떤 여성 회원이 들이대도 틈 한 번 안 주던 도 관장인데? 마지막 수업의 모든 회원이 나가고 유도관이 슬슬 문을 닫을 시간. 씻고 짐을 챙긴 후 그가 시킨 대로 사무실에 앉아 기다리게 되는데….
18+쓰레기 전남친 훈육기
한태리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해당 작품은 여공남수, BDSM, 배뇨, 불륜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년 전, 혜주를 장난감처럼 갖고 놀다 버린 남자친구가 있었다. 소아과 의사라는 번듯한 직업에 군중을 압도하는 훤칠한 외모의 남자친구, 우지혁은 생긴 것과 다르게 더러운 연애를 즐기다 그녀를 버렸다. 그리고 지금, 그와의 상처를 딛고 사업으로 성공한 혜주는 복수를 결심한다. 본성을 숨기고 1년 전 결혼했다는 그에게 사소한 복수를. “이제 보니 이런 거에 흥분하네.” “씹, 하아, 닥…!” “조금만 만졌는데 물만 계속 싸고.” 쓰레기 전 남자친구인 우지혁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참교육하는 혜주. 처음엔 반항하며 외면했던 지혁은 왜인지 점점 그녀에게 순종적으로 바뀌는데…. ** 말 나온 김에 나는 그의 부인의 SNS에 접속했다. [2025년 2월 2일, 저희 부부 결혼했습니다. 박지연&우지혁. 저희 부부 결혼식에 함께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게시물 속 우지혁은 아름다운 웃음을 머금고 정갈한 턱시도를 입고 있었다. 한눈에 보아도 좋은 집안에서 귀하게 자란 미남 의사 선생님이었다. 오히려 신부보다도 어여쁘게 잘생긴 연예인 같은 외모다. 하지만 그의 진짜 본 모습은-. 잘 꾸며진 한 송이 꽃처럼 보이던 그의 얼굴을 보다 말고 나는 내 앞의 우지혁을 보았다. “흐끅, 아…” 아직도 사정의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한 건지 바들바들 몸을 움찔거리던, 정액 범벅의 새 신랑을.
18+남 비서, 회초리 가져오세요
한태리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해당 작품은 여공남수, BDSM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남태준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스카이 대학교 입학에 수석 졸업, 미국으로 석 박사 유학 과정에 31살이라는 나이에 대기업까지 이미 2년 간 다녔다는 남태준의 소개서는 그야말로 청산유수였다. ‘남 비서, 솔직히 너무 멋있지 않아요 대표님? 호감 생기시는 것 아녜요?’ 간혹 친한 친구 같은 직원이 이렇게 물어볼 때면, 고개를 저으며 ‘그럴 리 없네요.’라고 답하기 바빴다. 공과 사는 철저히. 그게 내 모토이기도 했으니까. 간혹 그게 자기 전 떠올라 기분이 묘하긴 했으나 모르는 척 넘겼다.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그 깊은 눈빛도. “더 할 말 있어요?” 뭐지, 저 눈빛은. ‘까먹은 것 없으십니까’ 라고 묻는 듯한 묘한 눈빛이다. * “잘하다가 갑자기 실수를 연발한 것도, 다 나한테 혼나고 싶어서.” “…….” “그럼 정말로, 개새끼인 건데.” 손이 꿈틀거렸다. 사무실에 쓸 만 한 매가 있었나. “손부터 뒤로.” 아까부터 내 집중은 거기에 꽂혀 있었다. 아까보다 더 팽팽하게 부푼, 분명 검은색 정장 바지인데도 더 어두운 그림자가 져버린 그의 사타구니 부근. 내 말에 남태준이 힘겹게 맞잡고 있던 손을 뒤로 옮겼다. 그 순간 입 꼬리가 절로 위로 올라갔다. 아. 지금 이런 걸 원하는 거구나, 남 비서. 크기가 보통이 아니다. “확실하게 혼나야겠네요.” 그의 가슴이 무겁게 요동쳤다. “상사 앞에서 좆이나 세운 걸 보면.”
그 벼랑에선 낙원이 보인다
한태리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죽였어요. 내가. 그의 손에 묻은 무수한 핏물의 흔적을, 정체를 듣고 난 후 나는 그 눈동자를 더 볼 수 없었다. 눈동자에 새겨진 온갖 칼금에 터질 것처럼 뛰는 이 심장이 들킬까 봐. “이 짓은 언제 끝나요?” 가짜 신부, 가짜 결혼, 눈물에 젖은 장부와 칼을 쥐어야 했던 지난 몇 년의 사연들. 대신 나는 그의 목덜미를 감싸 쥐기로 했다. 고요하게 박동하는 그 핏줄을 만지며. “그건.” 또, 그의 손이다. 이번엔 치마 속이다. 뜨거운 손이 얼음장 같은 내 허벅지를 타고 올라온다. “지금 말고.” 그의 숨이 코에 닿는다. 나는 또다시 그의 여자가 된 척하며 내 허벅지를 붙들어 벌리는 그 무거운 손에 방치된다. “내일 다시 물어볼래요?” 나쁜 놈, 입가에 맴도는 그 말을 힘겹게 삼켰다. 그는 이럴 때만 나를 사람으로 보며 살을 만지고 입을 맞췄다. 오직 내 몸이 달아오를 때만. 나를 저 벼랑으로 몰아세울 때만. 지독히 가련하고, 불쌍하고, 로맨틱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