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더지는 땅을 파고 도망갑니다
이또한그러함 · 日常 · 现代背景漫画连载#커뮤반응, #일상물, #뱀공, #얼빠공, #변태공, #재벌공, #또라이공, #미남공, #두더지수, #얼빠수, #산책수, #좆경수, #(잠시)기억상실수, #미인수, #말랑한감촉을즐기는공, #밭이퍼스널컬러인사람좋아수 * 공: 주호운. 뱀 수인이자 잘생긴 또라이로 유명한 재벌. 호르몬 조절 칩 상용화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숨겨진 유언장을 우연히 발견한 두파란에게 관심을 갖는다. * 수: 두파란. 두 씨 가문의 자랑스러운 최장신 겸 두더지 수인. 집안 내력으로 시력이 나빠 도수 높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기분이 울적해서 땅을 팠다가 대기업 유언장을 발견해 버렸다. 땅 파다가 유언장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임? 두더지도? 아무것도 모른 채 인터넷에 올린 유언장이 대기업 회장의 유언장이었다. 언론의 관심이 쏟아지고 집에 온갖 렉카들이 집 앞까지 쳐들어온 상황. 결국 스스로 유치장에 들어가 훌쩍이던 도중, 주호운이 두파란을 보호해 주겠다며 비서를 보내는데…. 순진한 두더지는 뱀의 꼬임에 넘어갔고. “안 일어날 거예요?” 그런 두더지를 반기는 건, “마음대로 하라는 걸로 받아들일 건데.” “…삐익?” 희번덕거리며 반짝이는 송곳니였다…. *** “사, 사람 머리를 막 입에 넣으려고 하고, 안 작은데 계속 작다고 했잖아.” “미안해요.” “그리고 아까 잡, 잡아먹으려고 한 거지.” 주호운이 애매하게 웃었다. 두파란의 예상 범위를 벗어난 반응이다. 먹이 사슬상 상위인 수인이 다른 수인을 공격하면 안 됐다. 법으로도 정해진 사항이다. “왜 부정을 안 해…?” 떨리는 목소리에 주호운이 손가락으로 테이블을 두드리며 느리게 대답했다. “부정은 못 하겠네요. 삼킬 생각은 없었는데.” “…으응?” “하하.” 주호운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두파란이 그대로 고장 났다. 그게 그거 아닌가. 삼키지 않고 먹는다고…?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이해하지 못했다. 일반인의 사고방식을 지닌 두파란이 머리를 감싸 쥐며 물었다. “왜, 삼키…, 아니 먹으려고 한 건데요…?” 이 한 문장을 말하는 데에도 목소리가 여러 번 뒤집혔다. 저도 모르게 존댓말을 쓴 두파란이 주호운의 얼굴을 조심스레 바라봤다. 고전 영화에 나올 법한 얼굴이 살짝 찌푸려졌다. 구차한 장식을 다 덜어 내고 나면 주호운이 이를 실행으로 옮긴 것엔 간단하고도 명확한 이유가 있었다. “형이 너무 귀여워서.” “…….” “나한테 그런 취향이 있는 줄은 몰랐지만.”
궁중 암투도 싸움인 이상 바바리안 후궁은 지지 않는다
이또한그러함 · 喜剧 · 架空历史漫画连载*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어법, 명칭 등은 실제 역사와 다르게 표현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바리안과함께하는궁중암투물 #양기가득동양풍 #병약예민공 #수보다(힘은)약하공 #입덕부정공 #서서히능글공 #바바리안수 #외강내강단순수 #얼빠순정수 #힘차고강한태양수 재앙으로부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신탁을 받고 ‘천유국’의 후궁이 된 바바리안 전사 에오스. 남자의 몸으로 금남의 구역에 들어선 그는 조롱과 견제를 한몸에 받지만…. “남자의 몸으로 어떻게 회임을 해 신탁을 이루겠다는 것인가. 바바리안은 후궁으로 남자를 보내는가?” “전 임신할 수 있어요!” 조롱은 알아듣지 못하고, 독과 저주는 통하지 않는 덕에 평온한 궁중 생활을 보낸다. 후궁으로서의 생활에 익숙해질 즈음 황제 백현엽과 만나 그에게 첫눈에 반한 에오스. 그런데 잠깐. 이 황제, 너무 병약하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 나옵니다. 단련은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내가 자네를 사랑하는 건지, 스승으로서 존경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네.” 과연 조금 단순하고 많이 튼튼한 바바리안 후궁은 궁중 암투에서 승리하고 첫사랑도 쟁취할 수 있을까? [미리 보기] 왜 두통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을까. 백현엽의 어깨와 목을 살며시 주무르던 에오스는 무언가를 깨달은 듯 작은 탄성을 내뱉더니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 “폐하. 두통이 왜 계속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방금 무어라 하였는가?” “실례하겠습니다. 이것 보십시오.” “윽, 서 귀인, 지금 뭐 하는 건가.” 백현엽의 등세모근과 어깨를 사정없이 강하게 주무른 에오스가 확신하며 외쳤다. “근육이 너무 뭉치셨습니다. 등세모근도 덩달아 긴장을 하니, 두통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폐하께선 항상 긴장하고 계신 겁니까?” 사람 몸이 아니라 바위를 주무르는 것 같은 느낌에 에오스가 기함했다. 여태 멀쩡하게 있는 게 신기할 정도네! 대체 몸 관리를 어떻게 하면 이리 엉망이 될 수 있는 건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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