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리 | TIBIU
18+한 번만 했을 뿐인데 [삽화본]
케일리 · 初恋 · 甜宠漫画连载“긴장 풀어요. 몹쓸 짓 하는 것 같으니까.” 살짝 닿았을 뿐인데도, 순간 밀려든 압박감은 온몸에 전율을 일으켰다. “나랑은 다를 거예요.” 그의 말대로, 그 밤은 달랐다. 내 몸도 평소와는 달랐고….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던 감각을 마주한 그 밤. 모든 게 처음인 것처럼 특별했던 그 밤. “잊지 말아요. 지금 이 순간.” 잊을 수 없는 밤을 선사했던 그 남자가 정말로 그 밤을 잊지 못하게 만들 줄 그땐 알지 못했다. * 본 도서에는 컬러 삽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 삽화] : Rodami #몸정〉맘정 #소유욕/집착 #계략남 #동거 #오피스로맨스
짙은 욕망
케일리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왜 자꾸 도망쳐요? 잡고 싶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 뜨거운 밤. 그 밤, 그 남자를 다시 마주했다. 하필이면 마주해서는 안 되는 관계로. “날 어떤 놈으로 본 거지? 진짜 쓰레기로 본 건가?” 남자는 반항하지 못하도록 두 손을 옭아매고는 당장이라도 잡아먹을 것 같은 기세로 몸을 붙여 왔다. “누가 쓰레기로 봤다고….” “그렇잖아. 나보고 지금 지조 없게 당신 앞에서 세우던 걸 다른 여자 앞에서도 세우라니… 너무 가혹하잖아?” 남자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 순간 알았다. 이 남자에게 지독히 얽혀 들리란 것을.
사제 결혼
케일리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가르쳐달라며?” 귓가를 간지럽히는 그의 낮은 음성에 가윤은 어깨를 움츠리고는 내리뜨고 있던 눈을 들어 올렸다. “……!” “네가 이러면 내가 나쁜 놈이 된 거 같잖아?” 그가 쳐다보는 것 뿐인데, 이상하게 숨이 가쁜 것만 같아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입술을 짓깨물고 숨을 참는데, 재하가 입술을 깨물지 못하게 엄지손가락으로 아랫입술을 내렸다. 좀 전의 입맞춤으로 부어오른 입술을. “이미 나쁜 놈 된 거 같긴 하네.” “선생님...” “호칭부터 바꿔. 이런 상황에서 선생님 소리라니… 아님, 그냥 선생과 제자로 남을까? 이대로 관두고?” “그건 싫어요. 할래요….” “역시. 말 안 듣지, 정가윤.” 누구도 닿지 않았던 곳에, 나 조차 닿은 적 없던 곳이 범해지고 말았다. 그것도 3년만에 마주한 선생님에게… “잊지 마. 네가 선택한 거야.” “……!” “그리고 난 아직 시작도 안 했고.” “선생님….” 가윤이 눈동자를 파들 떠는 순간, 재하는 그대로 그녀의 입술을 삼켰다. 3년만에 마주한 제자의 입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