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빛 | TIBIU

내가 키운 미친개에게 감금당했다(19세 개정판)
은가빛 · 浪漫奇幻 · 重生漫画连载*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 빙의,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순진녀, 상처녀, 능력녀, 계략녀, 무심녀, 냉정녀, 왕족/귀족, 복수, 권선징악, 피폐물 19금 피폐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죽은 첫사랑으로 빙의했다. 부유한 공작가의 영애이자 황태자의 약혼녀라는 신분에 만족하고 금수저 라이프를 즐기고자 했는데. 반역자의 손에 절명할 엑스트라라니. ‘X됐네.’ 엘리는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반역을 막아 보려 했지만, 아무래도 원래 몸 주인이 친 사고가 너무 많은 것 같다? “당신은 주인. 나는 개. 그러니 저를 함부로 대해 주셔도 괜찮아요.” “…….” “전 영원히 당신 거니까.” 호위 기사와 부적절한 관계였던 것으로도 모자라 그에게 몹쓸 짓을 저지르기까지. 그녀는 죄책감에 그를 자유롭게 풀어 주고자 했는데…. “안 되죠. 배신은.” 황태자와의 결혼식 날. 그녀의 개를 자처했던 그가 반역을 일으키며 돌아왔다. “이미 버려졌던 개를 또 버리면. 이번엔 주인을 물지도 몰라.” 반쯤 맛이 간 눈으로.
18+천박한 구혼
은가빛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모두가 축복하는 왕의 결혼식 날, 선왕의 사생아가 반란을 일으켰다. 남편이 될 왕은 이네스를 성에 버려둔 채 도망쳤고, 그 대단했던 가문도 몰락했다. 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 그녀가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무렵. “여기 계셨습니까. 어디 도망이라도 치실 줄 알았는데.” 깊은 동굴 속을 닮은 저음이 방 안에 울려 펴졌다. 익숙한 목소리였다. 언젠가 그녀에게 다정한 말을 속살거리기도 했던. “아, 다리가 그 모양이라 어려웠던 건가.” 카를로스 아이반. 왕의 아들이었지만, 비천한 어미를 둔 탓에 모두에게 무시당하고 업신여겨지던 사내. 하지만 그는 이제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할 왕의 자리에 올라섰다. “빨리 끝내 주세요. 한때나마 나눴던 옛정을 생각해서…….” “이거 미안해서 어쩌지. 난 빨리 끝낼 생각이 없는데.” 카를로스가 눈물 젖은 뺨을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당신은 내 아내가 될 겁니다.” 그의 손에 묻었던 피가 이네스의 살을 적셨다. “형이 가졌던 것은 모두 내 것이 되었는데. 당연히 형수도 내 것이 되어야지.” 천박한 구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