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마 | TIBIU

널 빼앗은 밤
젼마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3년 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애인이 실종된 혁수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헤어진 애인과 이름과 생김새가 똑같은 성하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이 현재 몸을 담그고 있는 조직 상사의 애인이었다. “몰라요. 기억이 안 나거든요.” “기억이 안 난다는 것은…….” “말 그대로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1년 전,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성하는 자신의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기억을 찾으려고 애를 써 봤지만, 그의 애인인 율은 말렸다. “살면서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 “…….” “네가 기억을 없앨 정도라면. 얼마나 끔찍한 거였을까. 그렇지?” 율은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그에 대해서 말을 할 생각이 없었다. 그저 자신만 가지고 있는 기억과 힘을 무기 삼아 두 사람을 소유할 생각뿐.![또라이와 FM의 관계성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또라이와 FM의 관계성 [e북]
젼마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진짜 상또라이군.’ 규칙은 최소한의 손실과 최대의 이득을 위해 만들어진 것. 그렇게 한평생을 믿으며 살아왔거늘. 어느 날 갑자기 손목을 썰어서 온 한 또라이로 인해 그동안 지켜 왔던 제 규칙에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또라이. “형사님, 내 몸 만질래?” 생각 이상으로 엄청나게 저돌적이다. *** ‘……어디 한번 그 또라이 면상이라도 보자.’ 재하는 미간을 잔뜩 구긴 채 취조실로 걸음을 옮겼다. 취조실로 들어가니, 그 ‘또라이’를 상대하느라 난감해하던 녀석들의 안색이 눈에 띄게 밝아졌다. 아무래도 동료 형사가 묘사한 것 이상으로 더 또라이 같은 짓으로 골치를 썩이고 있었나 보다. 재하는 고개를 돌려 취조실 의자에 앉은 남자를 바라봤다. “우와! 뭐야?! 경찰서에 이렇게 잘생긴 형이 있었단 말이야?!” 재하의 얼굴을 바라보며 두 눈을 반짝이는 갈색 눈동자는 참 요망하게도 생겼다. 얼핏 봐서는 곱슬거리는 머리라든가 약간 작은 체구가, 예전에 할머니 댁에서 키우던 시바견 찹쌀이가 생각나기도 했다. 그뿐이었다. 저 또라이가 제 손 대신에 격렬하게 흔들며 인사하는 것은 핼러윈 모형 따위가 아니라, 저 녀석이 직접 잘라서 가져왔다는 주인 모를 손이었으니 말이다. ‘……진짜 상또라이군.’ 그가 흔드는 손목의 잘린 단면이 말려 있었다. 재하는 오랜만에 본 주인을 반기는 개처럼 방방거리는 녀석을 보면서 오만상을 찌푸렸다.
내 너드 친구가 마피아란다
젼마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미국에서 유학 생활 중이던 민혁은 작은아버지로부터 집안 형편이 좋지 않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더는 유학 생활을 이어 가기 힘든 상황. 결국, 민혁은 한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테오?” “응, 나야. 테오, 테오 세링스턴.” “야…… 왜 이런 장난을 쳐. 나 진짜 너무 무섭다고.” “이게 왜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응?” “민혁이 내 돈을 빌려 놓고 안 갚아서 묶어 두는 건데?” 유학 생활 중 친해진 친구, 테오 세링스턴이 그를 납치했다. 민혁은 빌린 적도 없는 돈을 빌렸기 때문이라니? 심지어…… 순한 너드인 줄 알았던 친구가 마피아라고?! “너, 내 돈 다 갚을 때까진 내 곁에서 못 떠나.” 그러니까, 내가 너한테 언제 돈을 빌렸냐고!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데! 과연, 민혁은 오해(?)를 풀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본문 중] “빚 다 갚으면 한국 안 가도 되는 거야?” 이번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대신했다. 만족스러운 대답에 테오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그의 볼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천천히 소파에 눕혔다. “내가 빚 다 갚아 주면, 한국 안 가도 되고. 그러면 결혼도 안 해도 되겠네?” 민혁은 테오를 올려다보며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떴다. “……결혼, 안 하지.” 민혁이 그동안 했던 취중진담 중에서 가장 예쁜 대답이었다. 테오는 배시시 웃으며 그의 볼에 제 볼을 비볐다. “응. 맞지. 다른 사람이랑 결혼 하면 안 되지.” “응…….” 반쯤 풀린 눈으로 가만히 테오를 올려다보는 시선은 정말인지 유혹적이었다. 결국 참지 못하고 테오는 그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민혁이 술에 취하면 기억을 잘하지 못하는 것이 이럴 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를 것이다. 조금 더 욕심이 나는 만큼, 테오는 제 입술을 더 뭉그러뜨리더니 천천히 입술을 뗐다. 언제 잠이 든 것인지 민혁은 고른 숨소리를 내며 잠들었다. 와중에 살짝 벌어진 입술이 참 야해 보였다. ‘키스하고 싶다.’ 살짝 벌어진 입안에 자신의 혀를 집어넣으면 어떨까. 민혁의 입은 생각보다 작은 편인데 제 혀로 입안을 가득 채울 수 있을 것 같았다. 테오는 꿩 대신 닭의 심정으로 제 엄지로 민혁의 입술을 부드럽게 매만지다 살짝 집어넣었다. “으음.” 민혁은 살짝 고개를 돌려 테오의 손가락을 뺐다. 잠깐 넣었다고 타액이 묻은 손가락. 테오는 잠시 손가락을 바라보다 진득하게 핥았다. 역시나 달았다. 고작 타액이 묻은 손가락 하나 핥았을 뿐임에도 이 정도라니. 정말 키스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테오는 천천히 시선을 내려 술로 인해 살짝 붉어진 목덜미를 바라봤다. 사실, 키스보다 더 심한 짓거리도 하고 싶었다. 민혁의 목덜미에 제 이를 박아 넣고서 살을 빨고도 싶었고. 저 다리 사이에 자신이 자리 잡아 탐스러운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 구멍에 혀를 처박아 보고도 싶었다. 싫다고 하면서도 결국엔 느껴서 들썩일 민혁의 몸을 보고 싶었다. 자신의 좆을 박아 넣으면 분명 아랫배가 튀어나오겠지. 뚫리는 것이 아니냐고 무서워할까. 아니면 의외로 그런 걸 좋아하는 타입일지도. 흥분한 민혁은 어떨까, 저 귀여운 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릴까? 그러면 눈물까지 핥을 수 있을 텐데.
너랑 할 바에야 뒈지는 것이 낫겠다
젼마 · 现代背景 · 朋友变恋人漫画连载전 세계적으로도 전무후무한 능력을 지닌 S급 에스퍼, 박성훈에겐 어떤 ‘별명’이 있다. [세상 ㅈㄴ 불공평하네 막타만 치는데도 개간지 나는 거 무슨 일 └>신은 박성훈한테 엄청난 외모와 능력치를 줬지만 막타만 치게 만들었다 └>학생 글 내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 └>아아... 하필이면 이곳의 금기어를 말하다니... └>이 글은 이제 관리자에 의해서 사라질 글입니다] 박성훈. S급 에스퍼. ……그리고, 막타충. 하지만 성훈으로서는 억울했다. 막타만 치고 싶어서 치는 게 아니었으니까! 이게 다 매칭률이 높은 가이드가 없어서 그런 건데! 그렇게 가이딩을 받지 못해서 막타만 치던 어느 날.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무려 매칭률 99.8%에 빛나는 S급 가이드가 나타났다! 문제는……. “야, 막타충.” 딱 ‘죽지만’ 말라는 건지, 그 S급 가이드가 철천지원수나 다름없는 정요한이라는 것! “칠 년 만에 보는 소꿉친구인데, 정겨운 별명으로 불러 줘야지. 안 그래, 자기야?” “……진짜 미친놈이세요?” ……박성훈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1. 정요한 새끼랑 살 부대끼며 가이딩하고 능력 쓰며 살기 2. 가이딩 안 받고 폭주해서 뒈지기 “씨발, 너랑 할 바에 폭주해서 뒈지고 말지.” 과연, 성훈은 원수나 다름없는 정요한과 무사히 파트너 생활을 이어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