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각기린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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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물선 그리기 [e북]
백각기린 · 体育 · 现代背景漫画连载* 실감 나는 표현을 위해 의도적으로 맞춤법을 무시한 부분이 있습니다. * 본 작품의 인물, 지명, 단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작중 전개를 위해 경기 규칙 및 순서 등이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올해는 반드시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리라 믿었던 이다운.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팀 골키퍼가 은퇴해 버린다. 절체절명의 순간, “보고 싶었어, 다운.” 새 골키퍼가 왔다. 그것도 옛 동료인 요한이. 거기엔 두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다. 하나, 그가 4년 전 다운과 싸우고 지금까지 연락도 안 한 사이라는 것. 둘, 다운이 그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 “나 좀 재워 주라, 응?” 첫 번째 문제는 바로 해결된다. 요한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굴었으므로. 진짜 문제는 두 번째였다. “네가 맛있는 거 먹는 게 보고 싶었어.” “난 네가 그래서 좋더라.” “앞으로도 나한테는 힘든 거 전부 말해 주는 거다.” 그는 다운을 걱정하고, 챙기고, 아끼고, 돌본다. 그것이 사랑이라 착각하고 싶어질 만큼. 하지만 요한은 매번 분명하게 선을 긋는다. “우린 제일 친한 친구잖아.” 다운은 그를 친구로 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4년 전 둘을 갈라놓았던 사건의 진실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억눌러 오던 다운의 마음도 결국 한계에 달하고야 마는데…….![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e북]
백각기린 · 温柔攻 · 执着攻漫画连载*19세기 후반 영국을 배경으로 삼은 창작물로, 시대적 배경을 제외한 세부 사건과 등장인물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가정폭력, 유혈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십 년 전 작고한 어머니에게서 온 작은 희망. ‘에레보스 호텔’의 특별 회원권 상속. 자신의 꿈에 등장하는 괴물을 그리고 싶었던 제스는 부푼 마음을 품은 채 호텔로 들어선다. [일몰 후에는 반드시 창문의 커튼을 치셔야 합니다. 창밖을 보거나, 호텔 외부로 나오지 말아 주십시오.] 기이한 규칙, 머리로 이해가 안 되는 사건들. 그리고 점점 죽음과 행방불명으로 사라져 가는 투숙객들. “그래요, 제스. 난 당신을 원해요.” 위험한 상황 속, 한 남자에게 제스는 속수무책으로 빠져들지만. “그러니 당신이 후회하지 못하게 만들어 줄게요.” 그가 갈수록 두려워지는 이유는, 그가 많은 것을 숨기기 때문. 모두가 그를 조심하라 하지만, 제스가 알고 싶은 것은 단 한 가지다. “카이만.” 나의 하나뿐인 상냥한 구원자여. 당신은 진실로 나를 사랑하는가?
마이 페어 매니악(My Fair Maniac)
백각기린 · 奇幻 · 悬疑漫画连载비밀 조직에 강제 취업했다. 부검의 가브리엘은 퇴근길에 마주친 괴한에게 쫓기다 알아서는 안 될 위험한 진실을 목격한다. 가브리엘의 목숨을 구해 준 남자는 ‘암위대’라는 비밀 조직에 들어올 것을 요구하는데. “너무 슬퍼하지는 마. 이거 나름 공무원이거든. 정년도 없어서 죽을 때까지 일할 수 있어. 승진도 빠를걸?” 볼수록 괴상한 그는 가브리엘과 함께 왕국을 뒤흔든 기이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게 되고, 느슨한 상하 관계였을 뿐인 둘의 관계는 차츰 깊어져 간다. “구역장님한테 무서운 게 있긴 합니까?” “없어. 난 실패한 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걸, 아마?” “…….” “그러니까 내 옆에 딱 붙어 있어. 그러면 뭐든 안 무서울 거 아냐.” 과연 그에게는 목숨이 걸린 비밀을 고백해도 괜찮을까. *** “가브리엘, 나는 내 마음에 드는 건 절대 안 놓쳐.” 입가를 핥은 클라우스는 선언하듯 말했다. “남들이 괴상하다고 해도 상관없어. 그림이든 강아지든 이름을 붙이고 돌보지. 내 거니까.” “…….” “사람이라고 해서 다를 건 없어. 어떤 이름이 붙느냐는 물론 중요하지. 그렇다고 해서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주물럭거리고 싶은 건 아냐.” 클라우스의 입꼬리가 희미하게 솟아올랐다. “내 마음대로 행동하는 게 보고 싶었으면 취향대로 조각상 하나 깎아다 움직이게 만들었겠지. 왜 사람을 붙잡고 있겠어?” 가브리엘은 그의 말을 따라가지 못하고 눈만 천천히 깜박였다. 클라우스는 받치고 있던 가브리엘의 뒷머리를 끌어당겨 가볍게 입술을 붙였다. “하나만 말할게. 도망은 안 돼.” 입술을 떼어 낸 클라우스가 경고하며 웃었다. “그거 빼고 하고 싶은 건 다 해 봐. 난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