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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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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名称
원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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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
1 部作品
이룡의 난 [e북]
원성천 · 动作 · 架空历史
漫画连载
※본 작품은 양성구유, 자보드립, 강압적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천 년간 정신을 올곧이 가다듬어 용오름 해야 할 이무기의 염망이 고꾸라졌다. 물을 마시러 못을 찾은 나무꾼으로부터 ‘구렁이다!’라는 외마디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고작 그 한마디에 억겁의 시간이 무너졌다. 그 기나긴 삶을 잃었는데 어찌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겠는가. 미치지 않고 살아온 시간이 용할 정도로다. 격을 잃은 미물이 적의를 품고 날뛰기 시작했다. 그것이 어떤 과보를 불러올지도 모른 채······. [미리보기] “당신에게는 선택이 아닌 기회를 주겠소. 범해질 기회 말이오.” “이런 미친 것, 차라리 그냥 죽여!” “살생하는 것 외에도 맛있게 잡아먹는 방법이 있는데, 내 왜 당신 말을 따라야 하오?” “육시럴 것, 씨발, 악!” 충호가 무릎으로 백문의 사타구니 새를 지그시 눌러 생식기를 압박한다. 역시 사내로구나. 자비로운 산주인은 상대의 종별이 무엇이든 신경일랑 쓰지 않는다. 얼마나 재미있을까. 좆에 꿰어난 몸뚱이가 얼마나 저를 흥분시킬까. 제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에만 혈안이 돋는다. 백문에게 두려운 것은 없었다. 군주랍시고 으스대 봐야 엊그제 태어난 갓난쟁이다. 그딴 것이 저를 잡아먹겠노라 우쭐대며 성감을 압박하는 게 같잖고 수치스러울 뿐이다. 그게 문제였다. 척추를 타고 오르는 낯선 감각은, 혼을 닦는 근 일천 년간 필사적으로 외면해 온 것이었다. 인간의 육신이란 참 신기하지……. 백문의 발버둥을 무시하며 더듬는 손길이 덥다. 짐승의 의무란 생존과 번식뿐인데, 왜 인간다운 몸뚱이가 될 수 있나. 의문 든 적 없소?
漫画
원성천 | TIB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