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 | TIBIU
내가 아는 슬라임과 거리가 멀다
감마 · 奇幻 · 悬疑漫画连载꿈에서 시작된 낯선 만남, 끝내 현실이 되어 버렸다. 몽정에 시달리던 태하는 정체 모를 꿈속 남자와의 접촉 끝에, 눈을 뜨니 이세계 한복판이었다. 그곳에서 마주한 건 게임 속 흔한 몬스터라 여겼던 슬라임. 그러나 그것은 결코 단순한 괴물이 아니었는데…. “놔, 놓으라고!” 태하의 절규가 숲속에 메아리쳤다. 온몸을 감싼 차갑고 끈적한 촉감이 서서히 피부 위를 흘러내렸다. 공포로 경직된 근육은 차가운 압박에 점차 힘이 빠져나갔다. 태하는 필사적으로 몸을 비틀었지만, 빠져나갈 수 없다는 사실만 점점 더 선명해졌다. “큿…그만… 제발!” 집요하게 몸을 휘감고, 흉내 내고, 인간의 형체를 닮아가며 태하를 절대 놓아주지 않는 존재. 거부해도, 애원해도, 끝내 태하를 포기하지 않는 집착 같은 애정. 슬라임과 인간, 이 기묘한 결속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뱀신랑
감마 · 甜宠 · 温柔攻漫画连载“부인께선 이제 제 것이군요.” 집안의 미신에 떠밀려 느닷없이 혼례를 치르게 된 민석. 아무 일도 없을 거라는 집안 어른들의 약속은 뱀신랑, 한이담이 나타난 순간부터 거짓임이 밝혀지고 민석은 얼결에 그와 초야를 치르게 되는데……. “그런 눈으로 보시면, 제가 억지로 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