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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서나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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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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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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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
2 部作品
한없이 거슬리고 이끌리는
반서나 · 校园 · 现代背景
漫画连载
유난히 뜨겁고 강렬했던 열여섯의 어느 여름날. 서이현의 인생에 차주원이 성큼 발을 들였다. “왜 사람을 그런 눈으로 봐?” “뭐라고요?” 첫 만남부터 대뜸 시비를 걸고, 마음을 어지럽게 헤집어 놓고. 이현은 그런 주원이 마음에 들 리가 없었다. 그럼에도, 같은 상처를 가져서였을까. 서로가 거슬리는 만큼 한없이 이끌리는 마음을 감추기 어려웠다. “제가 왜 좋아요?” “갑자기 그걸 묻는다고?” “얘기하기 싫으면 말고요.” 이현은 주원이 자신의 뭘 보고 좋다는 건지 궁금했다. 혼자 생각해 봤자 답을 알 수 없었기에 무작정 질문부터 던졌다. “음, 하얗고 맑아서. 그리고….” 거슬려서. 거슬리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끌려서. “예뻐서.” 《한없이 거슬리고 이끌리는》
漫画
끝내 숨길 수 없는
반서나 · 现代背景 · 重逢
漫画连载
“잘 지내요. 아프지 말고요.” 예정에 없던 결혼의 끝은 이혼이었다. 도원과 함께한 시간 동안 행복할 때도 있었다. 다만, 거기에 과연 사랑이 있기는 했을까. 그렇게 재이는 자취를 감추고 도망쳤다. 권도원으로부터 그리고 제 감정으로부터. 시간이 흐르고 다 잊은 줄 알았다. 저를 절대 못 찾아낼 거라고 믿었다. “한재이, 우리 사이에 애가 있더라고.” “…엄마?” 담담한 목소리에 재이가 흠칫 몸을 떨자, 아이가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도원은 재이를 바라보던 시선을 천천히 내려 아이를 바라봤다. “도원 씨 아이….” “아니라고 하겠지.” 도원은 참지 못하고 픽 실소를 터뜨렸다. 어디서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인지. “재이야.” 도원이 가까워질수록 재이는 떨리는 손을 다잡았다. 발소리가 마치 제 심장 소리처럼 쿵쿵 울리는 것 같았다. “그렇다기에는 아이가 너무 우리를 닮지 않았어?” 도원의 만족스러운 미소에 재이는 두 눈을 꼭 감아 버렸다. 그때 그날처럼, 도원이 인생 한복판으로 다시 한번 성큼 들어서는 순간이었다. 《끝내 숨길 수 없는》
漫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