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트미 | TIBIU
18+신부 수업
원트미 · 现代背景 · 年龄差漫画连载※ 강압적인 행위, 가스라이팅 요소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유화 씨?” 선 자리에 나온 무진 그룹의 전무 이사이자 우성 알파 기태건은 생각보다 훨씬 잘생겼고, 부드러웠다. 그러나 막상 그의 앞에 마주 앉으니, 유화는 자신의 존재가 점점 작게만 느껴졌다. “기태건 씨는…… 누구나 결혼하고 싶어 하는 상대고……. 그중 도움이 될 사람도 많을 텐데, 왜 저랑…….” “이유화 씨는 안 좋은 버릇이 있군요. 그렇게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투는 버리는 게 좋을 겁니다.” 단호한 대답과 함께 유화의 말을 끊어 버리는 태건. “먼저 약혼반지부터 맞출까 하는데, 식사 후 시간 됩니까?” 유화는 그런 태건에게 속수무책으로 이끌리게 된다. * * * “혀 내밀어야지, 유화야.” 그가 입에 침을 모으더니, 그대로 유화의 혀에 뱉었다. 뚜욱, 뚝. 떨어지는 질척한 그것을 유화가 멍하니 쳐다봤다. “삼켜야지.” 자신을 쳐다보는 검은 눈동자에 유화는 그대로 태건의 타액을 꿀꺽 삼켰다. 기다란 손가락이 잘했다는 듯 뺨을 톡톡 가볍게 두드렸다. 수치심과 알 수 없는 감각들이 유화의 뱃속에서부터 올라왔다. “앞으로, 내가 주는 건 뭐든지 맛있게 먹는 거예요. 알았지?” 태건이 입안에 고이는 침을 꿀꺽 삼키며 쇠를 긁듯 낮은 목소리를 내뱉었다. “좆집으로 만들어 줄게 유화야.”![메인수가 이상한데요!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메인수가 이상한데요! [e북]
원트미 · 日常 · 现代背景漫画连载“돈이 없습니까, 생각이 없습니까. 오늘 어떤 자린지 말했을 텐데요.” “…….” “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제 앞가림도 못 할 겁니까. 이제 어리다는 핑계도 대지 못할 텐데.” 잘난 놈 위에 더 잘난 놈. 이 세상 모든 미사여구는 다 끌어다 쓴 놈. 그리고 나는… 저런 놈에게 실컷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 비운의 약혼자였다. 사촌 동생이 읽던,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소설 속의 가련한 민채현이 되었다는 걸 깨달은 채현은 절망하지만, 오히려 오만한 약혼자의 카드를 펑펑 긁으며 품위 유지를 빙자한 쇼핑에 힘쓴다. “내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뭐를요.” “내가, 민채현 씨 좋아한다고.” “전무님. 변태예요?” 타인에겐 무관심하고, 남 깔보기만 할 줄 알던 남자가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물론 저 반반한 얼굴과 탄탄한 몸매만 보면 왜인지 가슴이 간질거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래를 세우고 고백하는 남자에게 마음이 갈 리 없잖아!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키스하고 싶습니다.” 글로 연애를 배워 서툰 남자와 눈치는 없지만 잘생긴 건 기가 막히게 아는 남자의 로맨틱코미디!
상실의 시작
원트미 · 初恋 · 同居漫画连载차예건이 유일한 존재인 유은재와 그런 유은재가 수많은 사람 중 하나일 뿐인 차예건. 언제나 자신이 부족하다 생각하는 은재는 숨죽여 그의 곁에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점점 마모되어 간다. 그리고 어느 날, 예건이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약혼녀와 마주하게 되는데…. “예건아, 너… 결혼해?” “응.” 예상하던 답이었지만, 그 작은 한 음절에 마음속 무언가가 선득하게 부서지는 느낌이었다. “유은재. 똑똑히 들어. 내가 결혼한다 해서 변하는 건 없어.” 이 상황에서도 자신을 직시하는 검은 눈동자에서 무언가를 찾으려 하는, 제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 “똑같은 거야. 지금 이대로.” 그렇게, 각자 다른 상실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