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야 | TIBIU

마케 로베
사티야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우연히 같은 학급 모범생 임정음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전교 꼴통 정노학. “너 오답 노트 해 봤지? 어떻게 하는지 알려 주라.” “꺼져.” 처음엔 그냥 오답 노트 때문에 말을 걸었고, 그 다음엔 반응이 웃겨서 장난을 쳤을 뿐인데. 어느 순간부터 같은 거 달린 동급생 친구가 점점 예뻐 보이기 시작한다. “사람 무시하지 마.” “응? 무시한 거 아니야. 너 똑똑하고 예뻐. 근데 힘은 약해 보여.” “씨발, 누가 예쁘다는 거야. 닥쳐.” “왜 씨발이야? 너 되게 예뻐.” 남다른 사정이 있는 정음은 남과 닿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 노학을 밀어 내고, 그 사연을 모르는 노학은 자꾸만 정음에게 접촉을 시도한다. “너 영어는 읽을 줄 알아?” “야. 사람을 뭐로 보고.” “그럼 이거 읽어봐. MAKE LOVE.” “알지, 씨발. 마케 로베 아냐.” 멍청한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모르게 저돌적으로 구는 노학과 그런 노학이 한심하면서도 도통 멀어질 수가 없는 정음. ‘The world becomes beautiful with love. Let's make love.’ 두 사람은 과연 무사히 MAKE LOVE를 할 수 있을까?
홍차 속의 유리
사티야 · 现代背景 · 爱恨交织漫画连载※자살, 폭력, 강압적 관계 등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유리4756님 맞죠?" 검은색 캡모자를 푹 눌러쓴 그가 건넨 첫마디였다. 우리의 첫 조우는 죽기에 퍽 좋은 날 이루어졌다. 처음 보는 그와 함께 죽으려 했다. 귓가를 쿵쿵 울리는 노래와 함께 마지막으로 보인 건 그의 홍채였다. 마지막으로 맡은 것은 기도와 폐로 들어오던 그의 숨이었고, 마지막으로 느낀 것은 더 이상 외롭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자살은 실패로 돌아가고, 눈을 뜬 뒤 마주한 것은 이상한 협박을 하는 남자였다. 조건을 달며 3개월간의 동거를 제안하는 남자. 양아치처럼 상스러운 말투를 쓰는 그와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18+울트라스 핑크
사티야 · 动作 · 喜剧漫画连载경기장에서 서로 멱살을 잡은 경주FC의 골키퍼 고자근과 이천포터리즈FC의 서포터즈 팬 유민레. “너같이 도발 일삼는 인성 쓰레기들, 선수 생활 오래 하는 거 못 봤거든. 계속 나불거려 봐, 어디.” “와. 경기에서 처발려 놓고 말이 많네. 팀 컬러야?” “팀…… 컬러라고 했냐, 씨발 새끼야?” 멱살로 마무리된 해당 경기를 끝으로 이천포터리즈FC는 2부 리그로 강등당하고, 혐오와 분노에서 시작된 관계는 다음 시즌 고자근이 이천포터리즈FC로 이적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이천 왜 왔어?” “왜긴. 축구하러 왔죠. 회장님, 존대 좀 갖춰 주세요. 밖에 기자들 있는데.” 울트라스 서포터즈 문화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개또라이 고자근과 서포터즈 콜리더이자 축구가 곧 삶이 된, 명불허전 축친놈 유민레.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료가 된 상황 속, 두 사람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K리그 1 승격 도전기가 시작된다. 다만 한 가지 문제는, 유민레가 '울트라 핑크'라는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인데……. "아니, 어떻게 사람 좆이 핑크......." 천방지축 얼렁뚱땅 빙글빙글 돌아가는 이 팀, 정말 괜찮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