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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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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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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
1 部作品
너는 로미오
꽃비단 · 奇幻 · 初恋
漫画连载
널 처음 본 순간부터 난 네 것이었어. 제국과 연합군은 오랫동안 전쟁을 해왔다. 평화가 무엇인지도 모를 만큼 황폐해진 세상, 볼코프 가문에서 불의 힘을 쓰는 마법사가 나타나 전쟁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끈다. 그러나 그는 힘을 진정시켜 줄 ‘주문’을 가지지 못해 언제 재앙으로 변해버릴지 모른다. 그런데 어느 날 볼코프 가문과 앙숙 관계인 일란츠 가문 출신의 유리 일란츠가 최전선으로 찾아와 미하일에게 자신이 주문을 가진 ‘인도자’임을 밝힌다. ***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나 기록에 따르면, 마법사는 반드시 ‘주문’이라는 특별한 무엇인가를 필요로 한다고 한다. 하나 주문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직 마법사 본인만 이해할 수 있는 일종의 메시지라는 말만 전해 내려올 뿐이다. 그리고 옛사람들은 주문이 돌이나 보석에 깃들면 ‘현자의 돌’, 나뭇가지에 깃들면 ‘지팡이’, 사람에게 깃들면 ‘인도자’라고 불렀다. 그렇지만 미하일은 자신의 주문을 찾아내지도, 주문이 깃든 뭔가를 가지지도 못했다. 아니, 찾을 겨를이나 있었을까. 그는 힘을 깨닫고 마법사가 되자마자 바로 전쟁에 투입되었다. 현대의 유일한 마법사라는 이유로 전쟁터 한가운데서 반쪽짜리 힘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다. 완전히 제어하지 못해 언제 재앙이 될지 모르는 무서운 힘을. 때문에 연합군 사령부는 미하일의 주문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반대로 제국군은 먼저 주문을 찾아내 파괴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미하일의 주문을 찾지 못할 것이다. 아마도 주문은 내게 깃들어 있을 것이기에. 미하일은 반기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의 인도자다.
漫画
꽃비단 | TIB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