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룰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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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와 한 침대에 눕게 된 사정
이룰 · 浪漫奇幻 · 浪漫喜剧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저 사이코패스가……!’ ‘저 재수 없는 또라이가……!’ 어릴 적부터 서로를 격렬하게 혐오하던 베네딕트와 이벨린. ‘내 약혼자라니!!’ 남보다 못한 사이였으나 강제로 약혼을 하게 된 두 사람은, 성인이 되자마자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 보지 말자며 약혼을 파기했다. ……아니, 파기하려 했다. 이벨린이 갑자기 결혼하자는 말을 꺼내기 전까진. “결혼 말고 다 들어줄 테니 말해. 뭐가 필요해?” “돈. 그리고 소공작 부인의 지위.” * * * 회귀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땐 자신이 미친 줄 알았다. 그리고 동생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또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도. 하나뿐인 동생이 죽는 모습을 다시 볼 순 없었던 이벨린. 그래서 그녀는 베네딕트라는 방패를 놓치지 않기로 했다. 증오하는 베네딕트의 곁에서 동생을 지킬 힘을 기를 때까지. 
소꿉친구가 너무 야함
이룰 · 浪漫奇幻 · 重生漫画连载지옥 같은 타임 루프에 갇혀 버렸다. 그것도 술김에 어쩌다가 하룻밤을 보낸 친한 동생이자 소꿉친구, 엘리엇과 함께. 사라진 내일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두 사람은 마침내 관능 소설 작가 ‘레이디 레몬핑크’를 이기면 하루가 가는 타임 루프의 규칙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된 이상 ‘레이디 레몬핑크’를 어떻게든 이겨야 한다! 하지만 크나큰 문제가 있었으니, 친구들에게 ‘순진한 어린 양’이라 불리는 샤를린은 관능 소설 자체를 불과 며칠 전에 처음 봤다는 사실이다. “제가 뭐든 도울게요.” 절망적인 상황에서 엘리엇은 샤를린에게 제안한다. “그러니까 키스든 뭐든 저랑 해요. 다른 놈 말고.” 과연 사귀는 것 빼고 다 하는 우리의 끝은 어떻게 될까?
나는 연쇄살인마를 사랑했다
이룰 · 悬疑 · 浪漫奇幻漫画连载평생을 고아로 자란 셰넌에게 도착한 한 장의 쪽지. 그날 셰넌은 이에나 다리에서 스턴 강에 빠지며 30년 전 과거에 떨어진다. 자신의 부모님과 조우한 기쁨도 잠시. 부모님이 희대의 연쇄살인마, 킬리언 그레이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셰넌은 그에게 접근하는데. * * * “무슨 생각해?” “!” 한참 제 가슴팍에 얼굴을 파묻던 킬리언과 눈이 정면으로 마주쳤다. “새, 생각은 무슨…….”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 셰넌은 고개를 홱 돌리며 얼버무렸다. “내가 맞혀 볼까?” 평소와 같은, 여유를 전혀 잃지 않은 킬리언은 자신과는 반대로 잔뜩 흐트러진 셰넌의 꼴이 우습다는 듯, 키득키득 웃었다. 그리고 늘 던지던 시답잖은 농담처럼 가볍게 물었다. “흐음, 저 대가리에 총알이 박히면 어떨까…… 하는 생각?” 셰넌이 대답은커녕, 딱딱하게 굳은 상태로 숨도 쉬지 못했다. 반면 킬리언은 짙은 미소를 지으며 다시 상체를 숙여 셰넌의 입술에 깊게 제 입술을 묻었다. 그리고 여전히 숨결이 공유될 만큼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다시 한번 속삭이듯 채근했다. “응? 자기야, 대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