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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행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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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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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욕망 비서
사당행 · 甜宠 · 同居
漫画连载
“얼굴만 예쁘면 뭐 해요? 입 딱 다물고 있으니 사무실이 얼마나 적막하고 지루할까?” 사람들과 왕래 없이 조용히 일만 한다고 해서 붙은 별명, 벙어리 비서. 그 별명에 굳이 반발을 하고 싶진 않았지만 한 가지는 말하고 싶었다. 알파 홀딩스의 대표 얼굴, 단혁의 사무실은 절대 지루하지 않았다, 절대로. *** “이 집은 너희 오빠 결혼할 때 주려고 했어. 넌 어차피 시집가면 남의 식구잖니.” 청소 일을 하는 부모님에게 생활비를 보태며 일을 해도, 아리는 늘 두 명의 오빠에 비해 찬밥 신세였다. 아리는 독립 자금을 벌기 위해 단혁의 일정을 비밀리에 전달해 달라는 계모의 제안을 받아 스파이 노릇을 했다. 그런데 우연찮게 가슴이 그의 얼굴에 닿았던 그날, “…애기가 언제 이렇게 컸어.” 그는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으며 훌쩍 다가왔다. 아리는 어쩌다 그와 관계를 갖게 되고, -…너 지금 어디야. 누가 나 먹고 튀래. 대답을 하기도 전에 사망하게 된다. *** 눈을 떴을 땐, 100일 전 단혁의 심부름 때문에 방문한 호텔 수영장이었다. “저랑 자요, 전무님.” 아리는 회귀 후 입도 터지고 욕망도 터져 버린다. “내가 안전해 보여? 그래서 갑자기 하고 싶어졌어?” “솔직히 말할게요.” “…거기서 더?” “허리 잘 놀리실 것 같아서요.” 그녀가 바뀌는 순간, 운명이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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