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하 | TIBIU

은밀한 욕망
문유하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사내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 신데렐라, 권선징악 “전에 이사님이 제게 했던 제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러니 적당히 놀고, 김한철이 저를 버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서호식품 일가에 공개 입양되면서 일약 그 집안을 일으킨 양딸, 지서연. 덕분에 사랑받는 딸로 알려졌지만 그것은 위선일 뿐, 사실 그녀는 가족 사랑에 지극히 목말라 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잡힌 약혼. 입양아라며 무시하는 상대의 태도에 모멸감을 느끼지만 거부할 수 없어 서연이 주저하고 있는 사이, 약혼자의 친척이자 JW그룹의 후계자인 도진우가 앞에 나타난다. “지서연 씨가 지금 어떻게 하고 싶은지만 생각해요.” 그리고 그는 약혼자 때문에 곤란해하는 서연을 훔쳐보다 서연에게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준 사람이었다. 심지어 우연한 만남으로 끝날 줄 알았던 짧은 인연이 서호식품과 JW식품이 협업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계속 이어지게 된다. 그럼에도 자꾸 제게 플러팅을 하는 진우를 밀어내고 있던 와중, 약혼이 동생인 ‘진짜 딸’을 교수 만들기 위한 포석이었단 사실을 안 서연은 제가 유일하게 매달릴 수 있는 탈출구인 진우에게 찾아가 파혼을 도와달라고 요청하는데…….
우아한 나쁜 짓
문유하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漫画连载한순간이었다. 집안이 망한 건.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피아노를 전공한 지서는 어머니와 같이 이모 집에 얹혀살게 되었다. 항상 밝고 행복했던 지서였지만 가난은 지서를 좀먹었다. 그래서 버렸다. 너무나도 사랑했던 서준을. 과거에서 도망치듯 친구들, 사랑했던 연인까지 뒤로한 채 발버둥 치듯 살아왔다. 천운으로 합격한 SJ문화재단 홍보팀으로서 일하고 있던 어느 날, 새롭게 온 대표이사…… 백서준을 닮은 임서준을 만나게 된다. 이렇게까지 닮은 사람인가 싶었는데, “오랜만이야, 한지서.” 그였다. “뿌듯했어? 대출금 갚으면서 조금이라도 가난을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거, 뿌듯했냐고.” 차갑게 내뱉은 서준은, 그녀에게 다시 다가온다. “모르는 척, 새롭게 만난 척, 자존심 세우고 싶으면 그렇게 해. 놀아나 줄 테니까. 어디 한번, 마음대로 놀아 봐.” “…….” “내 손바닥 위에서.”
집착의 본능
문유하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 키워드 : 현대물, 오해, 시월드, 재회물,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정략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애잔물, 신파 “제발, 이혼 좀 해 주세요. 이렇게는 못 살겠어요.” 정략결혼이었지만 신혼의 맛은 제법 괜찮았다.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저를 괴롭혀 대는 남편의 가족만 아니었다면. 결국 희서는 제 의사에 따라 이혼을 했고, 그렇게 모두 끝났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건만 1년 뒤……. “지금은 어때. 살 것 같아?” “네. 살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돌아와야지.” 그와 다시 마주했다. 갑작스러운 퇴사를 하게 된 데다, 그녀도 모르던 빚도 있었고 집은 경매로 넘어갔다. 설상가상 엄마까지 아프다. 그렇게 궁지에 내몰린 희서가 할 수 있는 선택은 하나뿐이었다. “네 발로 걸어왔으니,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입 벌려.” 오롯이 제 남편, 진혁의 것이 되는 일.
유혹은 교만하게
문유하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사내연애,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헌신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권선징악, 구원물, 달달물, 애잔물 “너만 나한테 온다고 하면 돼.” 고등학생 때 연서의 첫사랑인 한재혁. 그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에 가족과 함께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뒤 재혁이 그녀에게 만남을 제안한다. 하지만. “가서 네가 직접 현수랑 만나 달라고 해.” 모두가 선망하는 대상인 재혁을 동생인 현수가 노리자, 부모님은 동창인 그녀를 압박해 한재혁과 동생을 이어 주려고 한다. 그에 연서는 내키지는 않지만 만남 자리에서 그에게 동생을 만나 달라고 부탁하지만. “한 달. 나한테 그 정도 기회는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재혁은 오히려 그녀를 더욱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 “너한테 내기를 제안할 때만 해도 말이야.” 재혁이 운을 떼자 연서가 그를 올려다보았다. “조금만 채연서가 솔직하게 굴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연서의 마음은 알아챘다는 말이나 다름없었다. 하긴. 매번 그에게 그대로 휩쓸리는 저 자신을 생각하면, 재혁이 눈치채지 못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긴 했다. 연서는 다시 시선을 내려 그의 말을 들을 뿐이었다. “내가 잘못 생각했어.” 아, 그렇지. 제 생각이 틀렸다고 하는 그의 말이 마치 내기에서 졌다는 말로 들려 연서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겼으니 기분이 좋아져야 하는데. 기분이 자꾸 가라앉는 것 같아, 일부러 하얀 파도가 일어나다, 사라지는 바다에 시선을 돌렸다. “연서야.” 낮은 목소리에 붙들리듯 연서가 그를 바라보았다. 느릿하게 발을 맞춰 걷던 재혁이 멈춰 서서 연서를 바라보았다. 그를 마주하고 서 있자, 쏴아, 하고 소란스러운 파도 소리와 귓전을 스치는 바람 소리마저 잠잠해지는 것 같았다. “네가 나한테 오는 게 겁이 난다면, 내가 네 옆에 있는 것만 허락해.” “…….” “내 옆이 제일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 줄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