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빈 | TIBIU
18+대표님과 러브 크러쉬
윤여빈 · 浪漫喜剧 · 办公室恋爱漫画连载안 그래도 망했다고 생각한 인생. 거기서 더 망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역시 이곳은 지옥이 맞았다. 생지옥이었다.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안 서요.” “네……?” 킥보드로 회사 대표, 서주환을 치는 사고를 낸 것도 모자라 그를 고자로 만들었다. 해영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머리를 감싸 쥐고 절규했다. ……아니, 그런데. 저게 안 선 거라고……? “그럼 보, 보여 주세요! 제 눈으로 봐야 믿을 수 있으니까, 그…… 어디 한 번 보여 달라고요. 정말 서는지, 안 서는지.”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저도 모르게 뱉은 말이었으나. 흔쾌히 고개를 끄덕인 그는 마치 먹잇감이라도 노리는 듯 형형한 눈빛을 날카롭게 빛냈다. “그러죠. 대신, 정말 안 서면 안해영 씨가 책임지고 세워 줄 거예요?”
조폭 상사와 슬립오버
윤여빈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용기 내 고백해 버렸다. 친구 오빠이자 오랜 짝사랑에게. 겨우 용기 내 전한 고백에 호출이 오자, 술김에 문을 두드리고 그 품에 안겼다. 서로의 입술이 닿고, 숨결이 섞이고, 뜨거운 열기가 전해진 순간. “우리 애기, 인심이 후하네.” 귓가에 들린 건 익숙하지 않은, 서늘한 저음. 그리고 다음 날, 심희는 잘못된 문을 열었음을 깨닫게 된다. 조폭들도 고개를 조아린다는 무서운 남자. 심희가 가장 무서워하는 조폭 상사, 마필도 이사. “오늘 밤에도 오시라고 해. 그 ‘손님’.” 그가 다시 한번 심희를 호출한다. “‘손님’께서 또 어딜 내빼시려고.” 오해가 오해를 낳는 상황에서 안전 퇴사를 염원해 보지만, 의도치 않게 이사님의 생명의 은인이 되며 한층 더 단단히 엮이고 마는데……. ……저, 다른 건 모르겠고 그냥 제발 무사하고 안전하게 퇴사만 하게 해 주세요.
18+령(姈)
윤여빈 · 架空历史 · 王族/贵族漫画连载※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선정적인 장면, 비도덕적 인물이 등장하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의 표지와 제목에 사용된 한자는 서체 차이로 인해 다르게 보일 수 있으나, 동일한 글자이니 작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모유플 #역키잡 #계략남 #복흑남 #연하남 #내숭남 #순진녀 #다정녀 #신분차이 #고수위 #피폐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아아악―!” 황제가 자취를 감춘 지 아흐레 되던 날이었다. 하늘에서 검붉은 태양이 사라지고, 먹구름이 달을 가린 새카만 밤. 오늘도 밀궁에서는 비명과도 같은 흐느낌만이 새어 나왔다. 하나뿐인 젖어미와 오랜 친우의 죽음을 슬퍼하는 황제의 비통한 울음이었을까. “황상, 제발―!” 우문에 답하듯, 황제의 애첩이 된 여인의 애원이 밤하늘 높이 울려 퍼졌으나 그마저도 뒤이어 들려오는 헐떡임에 묻히고 말았다. 금수나 낼 법한 끔찍한 소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이어져, 궁인들은 전부 고개를 깊이 숙이고 몸을 떨었다. 누구랄 것 없이 넓은 소매 아래 얼굴을 숨겼다. 마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 잔혹한 진실을 가릴 수 있으리라 믿는 어린아이처럼. 그러나 모두 알고 있었다. 밀궁에 갇힌 애첩이 바로 아흐레 전, 혼인하자마자 지아비를 잃은 황제의 젖어미 령(姈)이라는 것을.
B사감과 러브밀크
윤여빈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올해의 기숙사 사감상’을 노리는 깐깐한 B사감 유림과 자꾸만 점호를 빠지며 규율을 어기는 1188호의 씨름 선수 강현. 눈엣가시 같은 강현을 뒤로한 채 점호를 마치고 돌아가던 유림은 화장실 수도꼭지에서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 듯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 “야! 거기 누구야!” 화장실 문짝을 발로 걷어차 보니 강현의 가슴에서 젖이 똑, 똑,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럴 리가 없잖아. 이거 꿈인가? “이제 저는 망했어요. 제 인생은 끝났다고요.” 별똥별을 바라보며 기억도 나지 않는 소원을 빈 이후로 가슴에서 젖이 나오게 된 강현을 위해 유림은 자신의 방에서 가슴 마사지를 해 주기 시작한다. 분명 그뿐이었다. 그런데……. “사감님, 저 혹시…… 빨아 주시면 안 돼요?” 젖몸살이 온 강현이 말도 안 되는 제안을 건네고 술에 취해 홀린 듯 받아들인 유림은 그만 눈을 휘둥그렇게 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 맛이잖아! 게다가 단종된 거야!’ 그렇게 두 사람 사이에 점차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얼마 뒤 강현의 두 번째 소원이 빛을 발한다. “저 드디어 젖이 안 나오게 됐어요!” “그런데 왜 이제 내 가슴에서 젖이 나와……?” 호숫가 사랑방 옆 물레방아처럼 돌고 돌아, 돌림 노래 흐르듯 자꾸만 번갈아 나오는 젖. 과연 두 사람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부정교합 (19세 개정판)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부정교합 (19세 개정판) [e북]
윤여빈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처음부터 그랬다. 임수진과 류경권. 그들은 서로와 맞지 않았다. 약혼식 당일 교통사고로 약혼자를 잃고, 다리를 절게 된 청림 그룹의 고명딸 수진. 고교 시절 남몰래 짝사랑했던 경권과 정략결혼 상대로 재회하지만, 과거와 달리 냉정하게 변해 버린 그의 곁에는 이미 오랜 연인인 혜영이 있다. “난 이 결혼에 어떤 의미도 부여하지 않을 겁니다. 이건 내게 거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이혼만은 하고 싶지 않아요. 부모님께 더는 어떠한 심려도 끼치지 않도록.” 오직 부모님 앞에서만 수진에게 잘 대해 주는 두 얼굴의 남자. 수진이 아무리 노력해도 모질게 등을 돌리는 차가운 남자. 3년간의 허울뿐인 결혼 생활 끝에 수진은 이제 더 깨어질 마음조차 남아 있지 않다. 경권에게 상처받은 수진은 무의미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로 한다. 그리하여 이혼을 고하던 날, 그녀는 감히 꿈에도 바라지 못했던 말을 듣는다. “우리 이혼해요.” “내가, 임수진 씨를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뭐라고요?” 갑작스러운 고백 앞에 수진은 텅 빈 눈을 크게 뜨지만, 수진의 마음은 이미 갈가리 찢긴 지 오래다. “매일같이 널 증오하면서 사랑해 왔어. 그게 얼마나 지옥 같은 일인지, 넌 절대로 모를걸.”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내뱉은 경권은 혼전 계약서를 들이밀며, 아이를 이용해서라도 수진을 붙잡아 두려 하는데……. 단 한순간도 맞지 않았던 그들. 임수진과 류경권. 두 사람이 그려 낸, 부정교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