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 숨, 결
초묘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알바, 돈, 생계. 살아남는 게 먼저였고, 쓸데없는 인연은 만들지 않는 게 원칙이었다. 그날 밤, 지하철역에서 서이현을 만나기 전까지는. *** 먼지 낀 공기, 눅눅한 흙냄새. 오래된 신당(神堂) 안. 어쩌다 이렇게 됐더라. “읏, 으흑, …갈 것, 같아. 조금만 더 세게….” 그가 움직일 때마다 삐걱, 마룻바닥이 울렸다. “선배가 이렇게 야해 빠진 줄 알았으면… 그때 참지 말고 따먹을 걸 그랬어요.” 서이현의 붉은 입술이 어둠 속에서 천천히 휘어졌다. “우리… 첫 키스부터 야한 짓까지 다 해버렸네요.” 숨결 섞인 낮은 목소리가 귓등을 간질이자, 시우는 감았던 눈을 더 세게 감았다. “한 번만 더 해도 돼요?” 흐드러지게 웃는 그에게서 과연 벗어날 수 있을까. 현대물, 판타지물, 오컬트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존댓말공, 헌신공, 능욕공, 츤데레공, 순정공 미남수, 적극수, 헌신수, 강수, 능력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연상수, 얼빠수, 츤데레수 첫사랑, 계약, 구원, 전생/환생, 인외존재, 대학생, 오해/착각,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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