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산 | TIBIU

네 아이만 원해
김연산 · 初恋 · 重逢漫画连载"전도유망한 피아니스트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한순간에 가족도, 왼손도 잃어버린 채서린. 벼랑 끝에 내몰린 서린에게 어릴 적 짝사랑한 남자가 위험한 계약을 제안한다. 아이는 갖되, 사랑은 필요 없다는 강혁. 가시밭길일 것을 알면서도 서린은 그의 손을 잡았다.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품고. 그러나, 그의 아이를 가졌음을 알게 된 날, 서린은 깨달았다. 이 남자 곁에서는 아이를 키울 수 없음을. 임신한 서린이 남몰래 도망친 날, 강혁은 깨달았다. 그토록 냉대했던 채서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음을."
마지막 패션쇼는 침대 위에서
김연산 · 初恋 · 办公室恋爱漫画连载“여자를 알려 드릴게요.” 천재 디자이너이자 패션 브랜드 호브 루빈스의 대표 빈이현. 그를 존경하고 짝사랑해 마지않는 보조 디자이너 박수연. 잡지사 ‘로고’가 개최한 칵테일파티에서 수연은 권태감을 느끼는 이현을 자극하고자 경쟁사 롤랑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다. 그런데 이게 웬걸? 롤랑 대표 임지후의 눈에 든 것도 모자라 투자의 큰손 장 회장이 제안한 롤랑 vs 호브 루빈스 패션 대결의 모델로 서게 되는데.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에 콤플렉스가 있는 수연. 그런 수연에게 느끼는 알 수 없는 감정을 알고자 하는 이현. 그 둘 사이를 방해하며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는 지후. 입히고 벗기며 자아내는 패션 대결의 승자는 누구인가?
18+클리닉 원장에게 사기당한 것 같습니다
김연산 · 初恋 · 恋爱漫画连载"바람둥이 전 남자 친구에게서 ‘통나무’ 발언을 들은 여자 양태령. 홧김에 소주잔으로 그의 머리를 내려치다 경찰에 끌려갈 위기에 처한다. 그런 태령을 데리고 빠져나온 남자 서륜. 륜은 자신을 불감증 클리닉 원장이라고 소개한다. 홀린 듯 찾아간 클리닉에서 그는 태령의 꿈과 복수를 위해 계약 연애를 제안하고, 그의 현란한 말에 넘어간 태령은 수락하고 마는데……. 태령에게 끊임없이 구애하는, 다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골든 리트리버남 륜. 그런 그가 부담스러운 체대생 여자 태령. 둘은 서로의 어두운 사정을 알아가고 서서히 몸이 아닌 마음으로 접근해 나간다."
18+꾸며낸 임신
김연산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옥죄는 부모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그 남자, 제성 그룹의 이단아 권우현과 결혼했다. “원해요, 우현 씨를 원해요.” “사랑하는 건 네 자유니 마음대로 해. 네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감히 대답을 바라는 것. 그리고 임신.” 낙원이라고 생각했던 그곳이 사실은 또 다른 족쇄일 뿐이라는 걸 안 순간 예빈은 비참해졌다. 그럼에도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예빈, 네가 정말로 이런 관계를 그만둘 수 있을 것 같아?”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말했지, 이런 나를 원한다고 한 건 너였다고.” 사랑하지 않는다며 나를 조롱하는 남자. “서명이라고 생각해. 네가 누구의 아내인지 증명하는 서명.” 동시에 나를 향한 욕망을 숨기지도 않는 남자. 더 이상 그에게 농락당할 수는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꺼지지 않는 이 마음을 그대로 두었다간 부서지는 건 결국 예빈이었으므로. 그래서 그녀는 금기를 꾸며냈다. 얄팍한 사진 한 장을 남긴 채로. [우현 씨 아이를 임신했어요.] 하지만 우현은 그녀를 조롱하듯 6개월 만에 찾아온다. 그 누구도 감히 무시 못 할 정도의 거물이 되어서. 우현의 차디찬 손가락이 예빈의 배를 톡톡 건드린다. 아이를 담은 것을 매만지는 손길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칠고 짓궂게. “내 애는 어딨어.” “…….” “떨어지기라도 했어? 그것도 아니면, 처음부터 떨어질 아이 따윈 없었나?” 검은 눈을 번뜩이며 그는 말한다. 새장 속 새가 감히 주인을 속일 수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