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로이드 | TIBIU

앤 에프터(And After)
블랑로이드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상위 1% 검사 라인에 들어가겠다는 야망을 품은 신임 검사 원도윤, 그는 국정원 제2 차장의 지시로 마카오에서 활동 중인 블랙 팀에 합류한다. 파견 검사라는 명목으로 팀에 합류했지만 도윤의 진짜 임무는 탑 시크릿 꼬리표가 붙은 동아시아 카르텔 전문가, 박하의 모든 것을 감시하고 보고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 남자, 수상해도 너무 수상하다. 아무리 정보를 얻기 위함이라지만 아무렇지 않게 법을 어기고 폭력을 저지르는 걸로도 모자라 게이임을 감추고 살아가는 도윤에게 숨 쉬듯 플러팅한다. 문제는 임무와는 상관없는 말과 행동으로 정신을 쏙 빼놓는 이 남자가 도윤의 완벽한 이상형이라는 점이었다. 과연 도윤은 이 위태로운 임무를 완수해 상위 1% 검사 라인에 들어가겠다는 야망을 실현하게 될까?
프런트
블랑로이드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 본 작품에 등장하는 구단이나 지명, 야구 경기에 관련된 규칙 및 설정 등은 모두 실제와는 무관하며 작품 내용에 맞게 일부 수정 및 설정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던 유성 스타즈의 몰락!] 스타즈 야구단의 단장 윤도하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1년 사이, 리그 최하위로 전락해 버린 팀을 위해 프런트로 복귀한다. 선수로, 프런트 직원으로, 자신의 20대를 다 바친 야구단의 몰락을 지켜볼 수 없었던 도하는 스타즈를 다시 우승팀으로 만들기 위해 필승의 각오를 다지지만……. “여전히 눈치가 없군요.” “네?” “걱정이 아니라 질투하는 겁니다.” 새로 부임한 사장 로이 브랜든에게 정신없이 휘둘리면서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한다.![트루 러브(True Love)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트루 러브(True Love) [e북]
블랑로이드 · 动作 · 现代背景漫画连载거부할 수 없는 남자가 건넨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은 전직 해커의 선택은? 한때 해커판에서 이름을 날린 ‘빌러’였던 우도원은, 모종의 이유로 7년째 잠적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실종선고까지 받아 존재 자체를 지운 채 숨죽여 살아가던 그를 한 남자가 찾아냈다. “난 우도원 씨가 필요해요.” 허우대는 멀끔한데, 입만 열면 세상에 다시 없을 돌아이인 남자 하림은 도원이 빌러임을 확인한 후 해킹을 의뢰한다. 제 목적과도 일치하는 의뢰에 도원은 응하게 되고, 그때부터 완벽한 요새와 다름없는 하림의 집 벙커에서의 동거를 시작한다. 한데 문제는 이 초대형 불여우 같은 새끼가 가만히 일만 하게 내버려두지 않고 사사건건 신경을 건드린다는 것. 박하림이 의식될수록 우도원은 점점 불안해졌다. 하루라도 빨리 제 참혹한 과거가 담긴 파일을 찾아 없앤 후 이 자식에게서 멀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은 또 한 번.... * 본문발췌 박하림은 묵직한 머리를 제 어깨에 기댄 채 목덜미에 이마를 비벼 대고 있었다. 두 팔은 얌전히 허리를 끌어안고 있었지만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일이었다. 위기감을 느낀 도원이 두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고 있을 때였다. “이렇게 된 거 한 발씩 빼는 게 어떻습니까?” “뭐, 라고?” “그날처럼 서로 얼굴 보면서 빼는 겁니다.” “……미쳤어?” “그렇게 보여요? 잘 봤습니다. 내가 살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그겁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제 허리에 둘려 있던 박하림의 손 하나가 뒤로 돌아갔다. 그러더니 엉덩이 부근에서 무언가 툭툭, 부딪치는 감각이 느껴졌다. 도원은 반복해서 엉덩이를 두드리는 이 행위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귓가에 들리는 거친 숨소리가 뭘 의미하는지 모를 리 없는 것처럼. 그가 손을 움직일 때마다 그의 큰 몸도 덩달아 움직였다. 당연히 그가 안고 있는 도원의 몸도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나는 못생겼으니까…… 이렇게 안고만…… 있겠습니다.” “뭐, 뭘 하는 건데!” “뭐긴…… 네가 내 얼굴 보면서 하던 거지.” 귓가에 꽂히는 박하림의 숨소리가 점점 더 질척거렸다. 귀가 예민한 건 맞는지 그가 귓속에 때려 박는 호흡소리에 맞춰 도원의 숨도 거칠어지고 있었다. 그는 도원을 끌어안은 채 자위하고 있었다. 상상만 했는데도 몸의 모든 털이 전부 곤두서는 것처럼 자극적이다. 자꾸만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그의 모습에 도원은 두 눈을 번쩍 떴다. 하아, 씨발. 돌아 버리겠다.
루멘 프로젝트
블랑로이드 · 复仇 · 占有欲/嫉妒漫画连载일반인도 형질인처럼 페로몬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불법 약물 ‘루멘X’가 일반인 사회에 퍼지기 시작한다. 이에 형질인의 관리를 맡아 온 국정원 산하 특별기관 ‘향청’에서는 루멘 X를 추적하기 위해 페로몬을 완벽히 감출 수 있는 요원 권도헌을 잠입수사에 투입한다. 우성 알파인 권도헌은 일반인으로 위장해 뮤지컬 배우 현지우에게 접근하고 계획대로 그의 경호원으로 발탁된다. 그의 저택에 머물며 타깃의 스폰서로 알려진 루멘틱스의 대표이사 서승준이 루멘 X와 관련 있다는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권도헌은 예상치 못한 변수에 당황한다. “네가 깊은 숲속에 들어와 있다고 상상해 봐. 습한 공기, 젖은 흙, 이끼에 잠식당한 나무에서 나오는 묵직한 습기. 그 안에 한 줄기 햇살이 들이치면서 그 향기들이 공기 중에 일제히 떠올라. 엘프가 살 것 같은 깊고 압도적인 숲속의 향기. 내 페로몬은 그런 거야.” 달콤한 설탕우유 향을 가진 현지우가 자기 페로몬이라며 설명하고 있는 건, 다름 아닌 권도헌의 페로몬이었다. 그 작은 불씨로 인한 호기심은, 이내 권도헌의 인생을 뒤흔들 커다란 불길이 되어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작은 접촉은 점차 진득하고 애타는 손길로 바뀌었고, 결국에는……. “형, 내 이름 좀 불러 봐요.” “도, 도헌아.” “그거 말고.” “흐으, 허, 헌아.” 원하는 답이 아니었다. 도헌이 성기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빠르게 흔들자 현지우가 자지러지며 비명을 질렀다. “하으, 아윽. 권도헌!” “형, 좆끼리 뽀뽀도 시키는 사이에 아직도 애 취급할래요?” “……도헌, 도헌 씨. 권도헌 씨!” “아읏, 씨발!” 그놈의 ‘권도헌 씨’가 뭐라고. 그 한마디에 도헌은 결국 이성의 끈을 놓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