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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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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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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는 램프의 마신입니다
샛놀 · 浪漫奇幻 · 爱恨交织
漫画连载
탑에 갇힌 절름발이 공주, 이샤. 사랑에 빠진 남자와 도망치려 하지만 실패하고. 절박한 마음에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램프의 마신을 소환하게 된다. “꽁무니나 내빼는 저 작자를 쫓는 게 네 소원이라고?” “정확히는 만나는 거야. 엘레크 경을.” 멍청하고 아름다워서 도리어 가여운 여자. 마신은 허무맹랑한 소원에 기가 찼다. “내가 너라면 보다 건설적인 소원을 빌 텐데…… 예를 들어 네 다리를 낫게 해 달라든지.” “상관없어. 난 엘레크 경만 있으면 돼.” 사랑은 멋진 거거든. 공주의 중얼거림은 너무도 한심스러워서 마신은 아주 오랜만에 짜증이 났다. 그는 알고 있었다. 그처럼 덧없는 소원은 배반당하기 쉽다는걸. * “너…… 내가 사내로 보이나?” 그리고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이샤는 연인에게 버림받았다. 그것도 가장 끔찍한 방식으로.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다음이었다. “보여.” 홧김에 술에 취한 이 철없는 공주가 마신에게 상식 밖의 대가를 제안한 것이다. “계집애 다리 벌리고 싶어서 안달 난 게 사내라며…….” “…….” “그리 말한 너는 사내가 아닌가 보지?” 이 계집이 정말이지. 마신은 마른세수하며 시선을 피했다. 그러나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나중에라도 후회하지 마.” “아…….” “네가 먼저 시작한 거야.” 이때만 하더라도 이샤는 알지 못했다. 겁도 없이 시작한 도발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漫画
샛놀 | TIB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