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닿다
예하본 · 甜宠 · 禁忌关系漫画连载“유하늘. 남자 무서운 줄 모르고 함부로 취해서 잠들면 돼, 안 돼.” 열여섯에서 스물셋. 한 떨기 꽃처럼 여물어 가는 하늘을 지켜본 지 7년. 애지중지 품어 온 작은 새가 어느덧 세상을 향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설마 나중에 남자친구 생겼다고 혼낼 건 아니시죠……?” “…….” “저 곧 있으면 스물네 살인데.” 보호 혹은 관망. 상반된 책임감 사이에서 혼동하는 휘운은, 삶의 원동력이었던 하늘에게 갈증을 느끼는 스스로를 깨닫게 된다. 신성불가침의 영역을 기어이 파고든 불순한 욕망. 제게 맹목적이고 무구한 그녀를 볼 때마다 죄악감은 커져만 가는데. “내가 네 보호자라고 해서 방심하지 마. 결국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녀에 불과하니까.” 아직 제대로 된 날갯짓조차 해 보지 못한 어여쁘고 소중한 아이. 그녀의 고결함을 온전히 지켜 주고자 선택한 이별. 외면하고 싶은, 아니 외면해야 하는 감정의 대가는 결코 작지 않았다. 흐릿해지긴커녕 존재감만 선명해져 괴로웠던 나날들. 휘운은 눈앞에 다시 나타난 작은 새가 제 품에 파고드는 순간, 이번엔 망설임 없이 잡아채 포박해 버리고 마는데. “그러게 곱게 보내 줬을 때 갔어야지.” “…….” “넌 나한테 완전히 잡힌 거야.” * #키잡물 #사제물 #나이차커플 #어른남주 #냉정남 #카리스마남 #절륜남 #츤데레남 #능력남 #순진녀 #다정녀 #상처녀 #능력녀 #외유내강 #소유욕/독점욕 #권선징악
성녀는 저주에 몸을 던진다
예하본 · 浪漫奇幻 · 절륜남漫画连载식인종이 들끓는 섬, 발리무스. 비운의 양녀, 오펠리아는 섬으로 사형수를 호송하던 어느 날, 왕국을 뒤집은 젊은 귀족 사형수를 맞닥트린다. 제1공작 가문이자 고대 슬레이어의 마지막 혈통, 트리스탄 에글린턴. 전쟁 영웅이었으나 패륜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공작은 첫 만남 때부터 오펠리아에게 의미심장한 관심을 보이는데. “또 보지, 몽바르 영애.” 그를 다신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한 오펠리아는 양부모에 의해 강제로 식인종의 신부가 되어 섬에 갇히고. “그새 사형수 신세가 된 건가.” 끝내 죽지 않고 살아남은 트리스탄은 오펠리아를 구원할 유일한 희망이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난다. “선택해라.” “…….” “식인종의 신부가 될 텐가, 아니면 사형수의 인질이 될 텐가.” 오펠리아를 이용하여 섬을 탈출하고자 제안을 건네는 트리스탄. “……공작님의 인질이 되겠습니다.” 질기게 얽힌 두 사람을 지독하게 파고드는 저주. 트리스탄은 죽어가는 오펠리아를 살리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오늘부로 넌 내게 속한 것과 다름없다.” 이능으로 맺어진 계약, 저주에 몸을 던져야 하는 성녀. 과연 그 끝은 비극일까 혹은 구원일까.
언노운 게스트(Unknown guest)
예하본 · 现代背景 · 爱恨交织漫画连载고요하지만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여자, 송지우. 어느날 그녀에게 한 미지의 불청객이 접근한다. “저딴 전 남친도 재워 줄 정도로 아량이 넓은 겁니까, 아님 그만큼 돈 한 푼이 아쉬운 겁니까.” 유일한 지우의 공간 ‘아람채’의 장기 투숙객, 가우현. 이름조차 몰랐던 남자가 무례하게 영역을 침범해 오는데. “선물은 됐어요. 마음만 감사히 받을게요.” “마음은 준 적이 없는데.” “…….” 지우는 냉혹한 악마 같은 우현을 경계하며 물러서지만, 그는 그럴수록 한 발짝 더 다가온다. “선물이 싫으면 마음을 주도록 노력해 보죠.” 이 오만한 남자의 속마음은 대체 무엇일까. 지우는 자꾸만 비현실적인 꿈을 꾸게 만드는 우현을 놓고 싶어도 그가 선사하는 위험하고도 안락한 일탈에 빠져들고 마는데. “먼저 다가오기 싫으면 지금처럼 가만히라도 있든지.” 벗어날 틈을 조금도 주지 않는 그의 존재감이 점점 더 또렷해진다. 과연 이 탈선의 끝이 와도 그녀는 웃을 수 있을까.
예하본 | TIBIU